짬뽕이 너무 땡겨요
조미료맛 강하지 않은 곳으로
추천 좀 해주십시요..
서울지역으로요..짬뽕이 너무 땡겨요
조미료맛 강하지 않은 곳으로
추천 좀 해주십시요..
서울지역으로요..홍대 초마와 영빈루 만한 곳을 아직 발견못했어요:) 근데 조미료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짬뽕을 건강히는 못 먹는 음식이라;;
회사 근처라 한번 가보고 웩...
사장님 홍보 하시는거면 맛도 좀 부탁요.
안산 IC 나오자 마자 우측에 메이징 쿡이란 중국집 있어요.
서울 모 호텔 중식 주방에 있었다는데 점심시간에 기다리는건 예사고 때론 예약 안하면 그냥 와야해요.
해물홍합 짬뽕.굴홍합짬뽕.매운짬뽕등과 여러종류의 탕수육외 요리가 있는데 탕수육은 둘이서 먹으면 딱 맞아요(양이 적어요)
다 쓰는데 그걸 좀 덜 드러내는 집들이 있죠 ㅎ
청담동 짬뽕산 괜찮아요
24시간 해서 새벽에 갑자기 짬뽕 땡기면 가요 ㅎㅎ
성북구 안암동(보문동이라고 해야하나)에 안동반점이라는
오래된 중국집 있는데 여기 짬뽕이 끝내줬어요.
지금은 맛이 10여년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주말 식사시간대에 주문하면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합니다.
급하시면 새우랑 오징어 사다가 풀무원 냉동짬뽕 끓여드세요.
끓는 물에 면넣고 새우랑 오징어 넣고 양파랑 양배추 대충 넣어도 맛있어요.
1.231.xxx.137
;; 그집 사장이었으면 좋겠네요..
웩할 정도는 아닌데... 말이 좀 심하네요.
점둘님 정보 고마워요^^ 윗님 MSG 좋아하시는 분인가봐요.. 제 입맛엔 맞을거 같아요^^
저도 홍대 초마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두번째 댓들님은 웩..이라시니...쩝.
전 홍대 초마가 제일 맛있었구요.
안 유명한 동네 중국집인데 의외로 맛있던 곳은..강서구 가양동 가양사거리 근처에 만리장성이라는 중국집 짬뽕.^^
짬뽕 먹고 싶을땐 초마가거나 만리장성 가요.
홍대 초마 맜있어요. 그런데 여길 웩이라고까지 느끼시는 분도 계시네요.
제가 글을 지워버려, 의도치 않게 엄한 곳에 실례를 했네요. "웩" 에 해당하는 윗집은 홍대 초마가 아니라 제가 소개한 이비가란 집입니다. 사장이냐시길래 그냥 글을 지웠는데, 엄한 가게 민폐 끼칠까 쓰고 갑니다.
홍대 초마가 웩이라고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라 내려와보니 아녔군요.
이러네 저러네 해도 초마만한 곳 별로 없던데요.
압구정동에 일일향도 괜찮습니다.
10년전쯤 중랑구 묵동 대림두산 아파트상가 2층에 있는 중국집 짬뽕을 잊을수가 없어요.
국물이 깔끔 시원했구요.
볶음밥을 안좋아하는데 그집꺼는 맛있게 먹었던 기억
그 동네 사람이 아녔지만 짬뽕만 한 열번 먹었던거 같아요.
쥔장부부도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듯...
딴데보다 비쌌고 절대 써비스도 없었는데도
잘됐어요
며칠전에 동생이 홍대 초마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갔었는데
깔끔하고 면이 야들야들 맛있었어요.
줄까지 서서 기다린 보람이......^^
저도 초마랑 영빈루요.
근데 초마는 양이 너무 조금이에요.
초마,교동짬뽕(신촌기찻길) 둘다먹어봤는데요
제입맛엔 진하고 걸쭉한 국물인 교동짬뽕이 더잘맞았어요..초마는 불맛?이 강하고...진한맛이아님
전 이비가 맛있던데요.. 일반짬뽕맛이랑은 쫌 틀리죠 국물이 묵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