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가 안되자 칼로 찔러서 죽였대요.
이 무슨 세상이 이런지.
저 나이에 전과 40범인 인간도 놀랍지만 그 보다 더 놀라운 건 저런 움직이는 폭탄을
선량한 사람들 사이로 다니게 한다는 거요.
여기 혹시 법 쪽에 전문가라면서 일하는 사람 있을 거 아니에요. 저게 어떻게 가능한거죠?
저는요 요즘은 밤에 아주 늦은 시각 아니라도 어두운 저녁에라도 혼자 걸어 가는데
남자가 혼자 맞은 편에서 오거나 뒤에 오거나 옆에 지나가거나 하면 일단 몸이 굳어지고 긴장되요.
예전엔 그런 거 못 느꼈거든요.
무섭고 두려워서 거리를 두거나 뛰어가고 같이 있는 상황을 안 만들려고 노력해요.
상대 남자한테는 미안하지만 도대체가 알 수가 없는 세상이라 그리고
비명에 횡사해도 범죄자는 감옥에서 몸관리 잘하고 사형도 없이 잘 사는 거 보니
거기다 잘 난 인권 운동가의 지지도 받으면서 사는 거 보니까 나만 손해겠다 싶더라구요.
어떤 당이든 현재 다문화 정책 손질해서 오히려 자국민 역차별 받고 혜택 못 받는 거
고치는 거 하고 성폭행이나 이런 범죄자에 대해서 선량한 시민한테 격리시키는 거 적극적인 당이면
똥누리 아니라 그보다 뭐한 당이라도 찍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