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크리스챤님들과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사랑이란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4-03-07 19:06:08

주위 친구들도 하나 둘 결혼하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서로 맞는 사람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고

괜히 그 사랑에 빠지는 기간 동안 하나님에게서 아주 멀어지고

남자만이 전부가 되고.............

혼자 살아야지........... 하면서도 참.......... 마음이 쓸쓸하고

남자를 사랑하든 여자를 사랑하던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기도 너무 힘들고

사랑이란 즐거움보다 힘들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혼자 하나님 섬기면서 돈이나 벌면서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너무 외롭고........., 

 

 돕는 배필이라고 하던데......................

눈에 콩깎지가 확 뒤집어 씌이지 않는 이상은................... 음..................

하나님은 남녀관계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남자라는 동물이 별로 사랑스럽지는 않는 것 같아요.

미인만 좋아하고. 여자도 별로 안사랑스럽고 이기적이고.

제게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 이런가요?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면 참 존경스러워요.

IP : 61.101.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3.7 7:16 PM (180.64.xxx.211)

    질문과 내용이 엇박자.

    크리스천인데요. 결혼과 연애는 그냥 자연스러운거니
    하나님도 인정하셨어요. 아름답게 사랑해라
    단 정상적인 범위안에서요.

  • 2. 동구리
    '14.3.7 7:27 PM (175.193.xxx.205)

    하나님 안에서 사랑할수 있는 사람 만나게 되길
    그리고 그사람을 돕고 사랑을 줄 수 있게 되길 기도하세요. 쉬운거 같아도 내 힘으로 안되는 거더라구요. 약할때 강하게 해주시는 다른 여러 일들처럼 내 안에도 사랑이 없음을 까달으면 그걸 가지고 기도 하면 되요... 크리스챤이 결혼하기가 참 쉽지 않지만 주시더라구요. 꼭 결혼안하더라도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 하나님 섬기는 일도 지치지 않고 해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

  • 3. 글쎄
    '14.3.7 7:38 PM (61.102.xxx.34)

    정말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시나요?

    성경 창세기에 보시면 답이 있지요.

    창세기 1장이랑 2장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이유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얼마나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교회 목사님들도 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것에 방해가 되는것은 절대 아닐거라 생각 됩니다.

    믿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서 생활해보세요. 함께 하는 믿음생활도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 4. 이거 보세요^^
    '14.3.7 7:46 PM (211.201.xxx.138)

    http://www.cgntv.net/#/tv/14620/1288/2620/vlist.cgn?pageNo=1&pageSize=5
    온누리 CGN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님께 도움될 거 같아요.
    두번째 -> 첫번째 순으로 보면 좋을거 같아요.

    결혼에 대한 성경적 관점에 대해 좀 이해가 될 거 같아요. 하나님이 남과 여를 만들고 결혼제도가 만들어진 배경 등..

  • 5. 모두 감사드립니다.
    '14.3.7 8:00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특히 동영상 올려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잘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288 면세점 화장품도 이상한거 교환되나요? 4 2014/04/06 1,613
367287 밀회와 안영미.^^ 11 타이타니꾸 2014/04/06 5,008
367286 노트북 크기와 두께...무슨 차이에서 오는걸까요? 6 ... 2014/04/06 999
367285 지간신경종 다시한번 여쭐게요 11 .. 2014/04/06 4,760
367284 이사가는데 남의 집 못 초대 받아 안달난 지인 6 나참 2014/04/06 2,635
367283 학부모님들이 이시간에 전화하시네요 39 ㅠㅠ 2014/04/06 13,110
367282 돈못쓰게하고 뭐든지 사주려는동생,(못산다고 ~) 2 // 2014/04/06 1,766
367281 정청래의원과 동아일보 차장과의 썰전 3 ........ 2014/04/06 1,019
367280 수증 기출문제를 다운받으려는데 어디서 1 수능문제 다.. 2014/04/06 640
367279 괘씸죄 !! 5 drawer.. 2014/04/06 1,030
367278 인간관계로 가슴아픈 밤입니다 8 2014/04/06 4,517
367277 피부과에서 관리받으시는 분들 제 글 좀 봐주세요. 12 피부과 2014/04/06 5,187
367276 식당에선 야채를 안 씻더라구요 47 맛집들 TV.. 2014/04/06 19,072
367275 바닥에 까는 쿠션 매트 독성물질 있나요? 3 매트 2014/04/06 1,055
367274 고도비만에서 비만으로 ... 9 .. 2014/04/06 2,885
367273 제 14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 무게로 대마.. 2014/04/06 1,805
367272 고덕우 도자기 브랜드 어떤가요? 5 도자기 2014/04/06 2,694
367271 표정이 마음과 달리 나올때가있어요 ㅜ ㅜ 1 ㅡㅅㅇ 2014/04/06 564
367270 컵끼리 사랑에 빠졌어요 ㅠㅠ 20 배만 글래머.. 2014/04/06 3,073
367269 수정)요즘 중학교 학부모 이렇게 불러들이는거 정상인가요? 58 중딩학부모 2014/04/06 8,934
367268 코스트코 와인 사고 싶은데요 1 와인 2014/04/06 1,248
367267 뉴올리언즈에 있는 한인성당 아시는분! 급합니다 2014/04/06 433
367266 자라 진 핏이 좋나요? 5 . 2014/04/06 2,130
367265 오늘 쑥이 많이 생겼는데 어떻게 보관하죠? 7 쑥 보관 2014/04/06 1,298
367264 영어해석 하나만 부탁드려요.shot out of a canon 13 감사해요 2014/04/06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