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24시간 개짖는소리 내는집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4-03-07 18:21:30
개념 상식이라곤 없어서
개가 하루종일 새벽에도 밤새내내 짖게 놔두네요
주인없을땐 계속 쉬지도않고 밤새내내 짖고요
주인있을때도 개짖는거 그대로 방치해서 머리아파서 미치겠어요
경찰 몇번 왔다가도 소용없구요
젊은여자 혼자 사는집인데 워낙 다른 개념없는짓도 많이해서
관리소장도 그여자보고 정신병자라고 하네요
저런 미친년이 없어요
술집여잔지 꼭 밤 새벽에 활동하고 새벽에 남자 끌여들여서
쿵쿵대고다니면서 낼수있는 온갖 소음 다 내구요
개도 여러마리 키우면서 주변에서 너무 힘들다고 했는데도 계속 짖게 방치해서 정말 두통땜에 힘드네요
IP : 175.223.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4.3.7 6:25 PM (218.55.xxx.206)

    제가다 앞이 깜깜하네요..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경찰이 왔다갔는데도 꿈쩍도 안한다니 법적으로 해야하는지 어떻게해야할지 아시는 분 얼른 댓글달아주세요

  • 2. .....
    '14.3.7 6:26 PM (124.58.xxx.33)

    개념상식없는 사람들 특징이 법이라면 무척 좋아합니다.본인들 불리할땐 꼭 엄청난 준법가인 것처럼 행동하죠. 입에 법소리 달고 살아요. -_- 저도 겪어봤어요. 아무리 아파트 동주민들이 피해를 봐도, 법적으로 아파트에서 개키우는거 합법이니까 억울하면 소송걸라고 그럴꺼예요. 조용히 이사가기만을 기다리시라는 말씀외엔 드릴게 없네요.

  • 3. 저희
    '14.3.7 6:32 PM (223.62.xxx.76)

    오피스텔에도 한명 있어요. 주인 하루종일 없이 개만둬서 하루종일 짖어요 외부자극 없어도 심하게 짖는거보면
    우울증이나 여튼 정신적으로 이상 생긴게 분명할정도로. 저도 노이로제 걸릴거같아
    법적 규제방법 찾아봤는데 없는거같아요 ㅜ
    짖는 개도 얄밉지만 이 행위 자체가 개한테 학대행위 아닌가요? 하루종일 집비우는데 개는 왜 키우는지.
    그것도 드럼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까지 다들릴정더인 오피스텔에서 키우는 그 무개념 너무 놀라워요.

  • 4. ..
    '14.3.7 6:40 PM (175.223.xxx.252)

    그래도 그오피스텔 개는 새벽에라도 조용하지 않나요?
    우리아파트 미친년은 술집년인지
    낮에는 쳐자다가 오후나 저녁쯤 외출해서 새벽3~4시쯤 오는날이 많은데 외박할때도 있구요
    그럴땐 개들이 저녁부터 새벽4시까지나 아침될때까지 계속 쉬지도않고 짖어대서 잠조차 못잡니다 ㅠㅠ
    그소리에 시달리며 잠못자다가 아침이 다 되어갈때쯤 겨우 잠들면 몇시간있다 또 개짖는소리나 쿵쿵소리에 불쾌하게 깨게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801 1~2인용 밥할때 제일 좋은 게 뭘까요? 13 ... 2014/03/10 2,028
358800 몽클레어패딩 여름에도 살수있나요? 3 .. 2014/03/10 1,811
358799 리뽀(lipault) 캐리어 어떤가요? 1 캐리어 2014/03/10 1,793
358798 꽃보다 할배 다운받아 보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집에 케이블.. .. 2014/03/10 652
358797 목주변혹은 어느병원으로 가야 되나요? 2 으니맘 2014/03/10 1,872
358796 본인 블로그에 비아그라 광고를 여러번 링크해 놓은 남자.. 뭘까.. 1 ... 2014/03/10 482
358795 만두 몇번했는데 8 .... 2014/03/10 1,805
358794 원래 둘째네는 안돼보이나봐요? 4 짜잉나 2014/03/10 1,514
358793 크록스 여자 230과 남자 250은 어떤사이즈로 사야할까요? 2 크록스사이즈.. 2014/03/10 1,836
358792 스와치 시계 코스코가 싼가요? 인터넷이 싼가요? 2 .. 2014/03/10 936
358791 여행용 캐리어.. 아메리칸투어리스트랑 피에르 가르뎅같은 브랜드 .. 6 ... 2014/03/10 3,242
358790 한*희 "죽마스터" 어때요?? 6 궁금 2014/03/10 2,550
358789 저한테 항생제 약, 항생제 주사 너무 많이 주는것 같아요 6 병원 2014/03/10 5,606
358788 오래된아파트 재건축하기 전에 팔아야 하나요? 10 선택 2014/03/10 8,129
358787 할배들 스페인 여행 비행기 안 8 .... 2014/03/10 4,764
358786 횡단보도교통사고 사고접수했어요.. 교통사고 2014/03/10 733
358785 응급남녀 국치프 진짜 의사같아요 14 야콥병은내일.. 2014/03/10 3,271
358784 탐욕의 제국 보고왔어요. 5 힘내세요 2014/03/10 1,624
358783 집을잘못 샀나봐요...앞뒤로 막힌집 ㅠ 5 아흐 2014/03/10 4,229
358782 지난 봄에 입던 밴딩스키니가 터지려하지만 1 마흔셋 2014/03/10 585
358781 자켓 브랜드 좀 알려주셔요. 1 자켓 2014/03/10 668
358780 용산역 주변에서 스터디할 장소 없나요? 2 용산 2014/03/10 3,624
358779 시스템 여성옷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살 수가 없나봐요. 4 봄날 2014/03/10 2,017
358778 교복이 일주일만에,, 5 신입고딩 2014/03/10 1,158
358777 정봉주의 전국구 3 - 군사이버사령부의 선거개입 1 봉주르봉도사.. 2014/03/10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