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선수 관련해서 한심한 여자들 많네요...
1. ㅁㅁ
'14.3.6 6:19 PM (123.141.xxx.151)김연아 엄마가 허락한다는데 자기들이 왜 저래요 ㅋㅋㅋㅋ
2. 평소
'14.3.6 6:20 PM (175.223.xxx.67)연아 팬이라고 미친댓글달고 으르릉 거리는 팬들이라는
인간 수준인듯해요. 팬이 안티라는 말 그냥나온게
아닌거죠3. 짜증
'14.3.6 6:22 PM (175.223.xxx.251)저런 것들땜에 연아까지 욕 먹어요. 지들이나 지들 자식이나 시집 잘 가고 잘 보낼 궁리를 할 것이지
4. 그러니까요
'14.3.6 6:22 PM (211.202.xxx.240)지들이 뭐라고
마치 자기들이 김연아 사생활 참견할 권리라도 있는 양
웃김.5. 죄다
'14.3.6 6:24 PM (115.126.xxx.100)대충 끼워맞춰서 이럴 것이다 하는 추측들
아우 오늘 제대로 여기 정떨어지네요 뭐냐 진짜6. 진짜
'14.3.6 6:24 PM (223.62.xxx.7)연아 선수가 빵 실컷 먹고 뱃살 나오고 여드름 잔뜩 나면
내가 좋아하는 연아는 이렇지 않아!!하면서
살 빼고 피부 관리하라고 난리 칠 것 같아요.
연아 선수 좋아하는 건 자윤데
댁들 소유물이 아니라고요~7. 대리
'14.3.6 6:25 PM (175.223.xxx.251)지들 삶 우울하고 자식들 속썩이니 대리만족하는 거 같아요. 인형놀이하듯. 건전한 팬들이 아님.
8. ㅁㅁ
'14.3.6 6:25 PM (123.141.xxx.151)저 김연아 선수 경기도 가고 아이스쇼는 전부 가는 왕팬인데 열애설 뜨는 거 보고 행복했음 좋겠네 이러고 별 생각 안 들던데요
남자 장단점 리스트까지 작성하면서 김연아가 좋아서 선택한 사람을 깎아내리는 글들 보면 진짜 팬인지 의심도 들어요
(김연아 팬 극성이라고 욕 먹이고 싶은지요 ㅠㅠ)
워낙에 청소년기부터 국민들이 다 같이 지켜본 연아선수니까 아끼고 관심 갖는 마음은 알겠는데요
제발 선이라는 것 좀 지킵시다
그 남자에 대해서 아는 게 뭐라고 무작위로 깎아내리시는지...
뭐 음주운전이라도 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라도 되나요?
근거 없이 헐뜯는 내용들... 명예훼손에 해당될만한 내용도 많아보여요9. 남말
'14.3.6 6:29 PM (46.165.xxx.137)그런 님들도 여기서 남이 하는 일에 참견하고 있는 똑같은 분들입니다.
남일에 참경 안하려면 애초에 82를 하지 마셔야죠.10. 그러게요..
'14.3.6 6:30 PM (1.240.xxx.68)예전에 유재석 결혼할때가 생각나네요.
이 결혼 반대니 뭐니하고 난리더니 잘만 살더구만요.
본인 생각이 곧바르면 옳은 판단을 하겠지 뭔 걱정이래요.엄마도 아니면서..
미성년자도 아니고 좋으니 만나는걸텐데 부모도 자식 연애사, 혼사는 맘대로 안되는데 참 도가 지나치니 보기 싫으네요.11. 성냥갑
'14.3.6 6:33 PM (211.229.xxx.141)남말....님 하도 말들로 죄를 지으니 보다 보다 참견하는 겁니다.팬이라면서 하는 이런말 저런말들이 도를 지나치니까요.....
12. 46.165
'14.3.6 6:34 PM (175.223.xxx.70)뭔소리래
82하는거랑
뭔상관인데요?13. ㅇㅇㅇ
'14.3.6 6:43 PM (58.238.xxx.170)팬들은 다 축하한다는분위긴데 뭔소리?
팬을 가장한 안티들이겠죠.
연아가 좋다면 팬들도 좋아합니다.14. 여기
'14.3.6 6:44 PM (88.150.xxx.138)자기들은 쿨한 척 똑똑한 체 하면서
정작 자신들이야말로 남들이 다른 일에 대해 글 남기는것까지 참견하고
욕하고 비하하는 참견쟁이 가식쟁이들이 많네.15. ㅡㅡ
'14.3.6 7:02 PM (121.172.xxx.181)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왜 남 연애하는데 악담들을 하는 건지???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김연아의 짝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 걸까요?
집은 기본적으로 부자집에 엘리트 전문직에 얼굴도 훈남이고 사생활 깨끗하고
성격도 완벽한 사람?
그런 사람이 존재하나요?
그 누가 상대가 되었어도 비판했을 거면서.ㅉㅉ16. ㅎㅎㅎㅎ
'14.3.6 7:07 PM (175.223.xxx.195)연아 얘기라면 이마빡에 신짝을 붙이고 달려드는 무리들이 연아 소식이 잠잠해 질 판이라 심심했었는데 먹이 하나 물어 신 나셨드만요. 참 가지가지한다... 연아친정어매빙의 세력들 ㅎㅎㅎ
17. ㄷㄷ
'14.3.6 7:15 PM (112.149.xxx.61)김연아 얘기 나오면 도를 넘어서 호들갑에 극성에 공격적인 사람들
팬이라고나 하지 말길
은퇴하고 나서도 안티도 아니고
팬을 자처하는 사람들한테 시달려야 하는 김연아 참 불쌍하다는 생각뿐18. ㅇ
'14.3.6 7:17 PM (175.223.xxx.52)좀 그렇긴하잖아요
복학생 선배가 갖 들어온 신입생 낚아챈 기분...19. ㅡㅡ
'14.3.6 7:35 PM (121.172.xxx.181)좀 그렇지 않은데요.
김연아는 25살이에요. 대학을 졸업하고도 1년이 지난 나이의 성인이죠.
주변에 6-7살 차이 부부들 꽤 많은데 왜들 나이차에 말들이 많은 건지..20. 어이
'14.3.6 7:54 PM (182.224.xxx.59)내가 남자쪽 부모라면 김연아사귀는거 오히려 싫을듯해요.
이리 난리난리인데 멀쩡한 아들 별 모욕적인 말 다 듣게하고 평생 김연아의 남편으로 살아가고.. 표적이 되고.. 참내.. 뭐가 그리 와이프감으로 흡족할까요21. 46.165.xxx.137
'14.3.6 8:07 PM (218.153.xxx.30)오늘 본 댓글 중 가장 무식한 댓글 ^___^
22. ''
'14.3.7 6:52 AM (119.69.xxx.89)연아팬 아줌마들 꼴불견이긴하죠
연아 표정에 그런사람때문에 아 지겹다 하는게 들어있다고 느껴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