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때부터 느낌이 좋은 선수 박주영 밀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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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박주영! 그리스 전 완승 이끌어 냈다
1. ㅋㅋㅋㅋㅋㅋㅋ
'14.3.6 12:31 PM (59.187.xxx.13)그런가요?
데뷔 때 부터 남다르긴 했죠.
어슬렁어슬렁 목회자님.
경기장서도 하나님과의 교감만을 중시하는 하나님의 귀한 양 한 마리...
양 뒷걸음질에 쥐새끼라도 밟혔나보네요.
‘Et tu, Brute!!!!!!
홍명보도 박주영이어야 했군요.
한국축구,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2. 손전등
'14.3.6 12:40 PM (122.37.xxx.3)개는 필요할 때 잘 짖으면 좋은개
외판원은 물건을 잘 팔면 좋은 외판원
축구선수는 골을 잘 넣으면 좋은 선수
내 맘에, 내 형식에 안맞는 선수라고,......(모든 운동분야에서)
그런 선수가 들어왔따고 애도라..................
맘에 드는 선수들인데 돌아다니며 골은 못넣고 죽쑤고 다니는 선수들일 때는
환호를 했던 모양인데
정신차립시다.3. 손전등
'14.3.6 12:42 PM (122.37.xxx.3)박주영이가 운동장에서
기어다니건 어슬렁거리던.....골만 잘 넣으면 끝!4. 그 골을
'14.3.6 1:43 PM (59.187.xxx.13)ㅎㅎㅎㅎ자주 보여준다면야 뭐~~
백만년만에 터진 한 골에 골 결정력이 있다고 판단하는게 문제죠.
부루투스가 된 홍명보에 적잖히 실망했다는 얘기에요.
월드컵 때 카리스마 작렬하던 홍명보를 브루투스로로 전락시킨게 무엇일지가 진심 궁금할 뿐.
히딩크 외에 모든 감독들로 부터 러브콜을 받아왔으나 러브콜 받은 무대에서 정작 본인은 말뚝이로 관객행세만~~
공이 발 끝에 똑 떨어지는 패스가 아니면 귀한 몸 움찔도 안 하시는 분이시잖아요? 군대문젴ㅋㅋㅋ모나코 박/목회자 박주영으로 명성을 떨치는거 말고 축구인으로 뭐 더 있나요. 이젠 늙기까지 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