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열애설.. 올림픽 끝나면 발표할거라고 했었어요...

김연아 열애설 조회수 : 13,732
작성일 : 2014-03-06 09:40:59

소치 한창 중일때 동생이 카톡으로 김연아 연애한다고 어떤 sns 보여주더라구요..동생 친구가 보내준거라면서

그때 보고 정말일까 했는데...ㅎㅎ 정말이네요...지금 동생한테 카톡보내고 난리네요...ㅎㅎㅎ

 

그때 당시 이상화 선수 남친도 하키 선수고 해서....김연아까지 하키선수랑 사귀는거 보고 하키 선수들이 잘생긴 애들이 많구나...했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나이가 상당히 있던데....31살 우리 연아 아까비......ㅎㅎㅎㅎ

IP : 61.80.xxx.7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14.3.6 9:42 AM (182.227.xxx.225)

    그래서 이상화 선수랑 연아가 같이 많이 댕겼구나~
    둘이 참 친하네...싶었더니 혹시 더블데이트도 하지 않았으려나?
    무튼 참 축하할 일이네요^^

  • 2. ...
    '14.3.6 9:42 AM (61.72.xxx.214)

    울 연아는 누구랑 연애해도 아깝죠 ;;;

    행복해라 연아야~~~

  • 3. ..
    '14.3.6 9:43 AM (121.157.xxx.75)

    일단 하키선수들이 집안에 돈이 좀 많아요
    워낙 돈 많이 드는 스포츠라서... 첨부터 끝까지 집안에서 밀어줘야하는 스포츠

  • 4. ㅇㄹ
    '14.3.6 9:44 AM (203.152.xxx.219)

    돈이 많든 적든 처녀총각이 연애하는데 왜 감놔라 대추놔라예요..
    축하만 해줍시다!!!

  • 5. ㅎㅎ
    '14.3.6 9:48 AM (112.220.xxx.3)

    연아양 축하해요 근데 이 섭섭하고 아까운 맘은 뭔지 ^^;;

    디스패치가 그래도 올림픽 끝나고 정리 되니까 발표해줘서 고맙기까지 하네요 ㅎㅎ

  • 6. 선남선녀
    '14.3.6 9:51 AM (39.7.xxx.6)

    전 사진보고 잘어울린다 싶던데... 표정만 봐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이 연분같은 느낌? 김연아 정도면 어떤 남잘 만날까 했는데...

  • 7. ...
    '14.3.6 9:51 AM (58.234.xxx.161) - 삭제된댓글

    연습할 장소가 없어서 아이스하키 선수들이랑 같은 빙상장을 썼대요.

  • 8. 푸들푸들해
    '14.3.6 9:56 AM (68.49.xxx.129)

    근데 하키선수는 저렇게 나이 많아도 돼나보죠? (제가 하키 잘 몰라서 ㅠ)

  • 9. ㅡㅡ
    '14.3.6 9:59 AM (223.62.xxx.62)

    우와!!
    ♥넘 잘 어울려요♥
    무조건 응원합니다.
    연아선수 안목이니까요^^

  • 10. seseragi
    '14.3.6 10:00 AM (180.227.xxx.22)

    180.228 분 말씀이 지나치세요 ㅎㅎㅎ

    남자 31살이 노총각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니죠~~~;;

    그리고 아이스하키가 야구,축구, 이런것보다 비인기종목이고 우리가 잘 몰라 글치
    국가대표인데요 무명선수라는 말도 참....

  • 11. .....
    '14.3.6 10:02 AM (180.228.xxx.9)

    여자가 너무 잘 나면 결혼할 때에는 결국 손해 봐요.
    왜냐면 필적할만한 남자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니 그럴 수 밖에 없어요.ㅠㅠ

  • 12. ㅇㅇㅇ
    '14.3.6 10:38 AM (203.251.xxx.119)

    난 오히려 연아가 같은 스포츠인이라 더 듬직하네요.
    서로 힘든거 알고 챙겨주고 하잖아요.
    스포츠인과 일반인은 힘듭니다.
    오히려 잘 만났다고 생각되네요.
    연아선수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13. 오프라
    '14.3.6 10:53 AM (1.177.xxx.63)

    남자가 연예인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 14. 뉴욕
    '14.3.6 11:08 AM (182.228.xxx.20)

    이상화가 소개해준거 아닌가요

  • 15. ...
    '14.3.6 11:28 AM (14.52.xxx.211)

    와우...훈남이네요. 둘이 잘어울려요. 왠지 잘만난거 같은 느낌..

  • 16. ..
    '14.3.6 11:55 AM (1.238.xxx.94)

    스친소에도 나왔나보네요.
    연아양이 노련한 연상남에 반한듯..
    진정 연아양 아까워요 ㅜ ㅜ

  • 17. ..
    '14.3.6 1:02 PM (211.224.xxx.57)

    어 그럼 연예인이랑 사겼다는 소문도 진짜가 보군요 그건 좀 그런데 ㅠㅠ

  • 18. ....
    '14.3.6 4:51 PM (175.117.xxx.139)

    그러니까 피겨 전용 빙상장을 진작 만들었어여 되는데........ 연아는 다가졌다 생각했는데... 남자보는 안목은 살짝 별로..... 허당이었어.....

  • 19. 진정 연아가 아까비....
    '14.3.6 5:01 PM (175.197.xxx.75)

    내 맘은 이럼. 별로 훨칠하지도 않고
    그저 그래. 코가 좀더 길던지 크던지 중간에 짱달막하게 생기고...싫어.

  • 20. ..
    '14.3.6 5:12 PM (211.49.xxx.251)

    아니 당사자가 좋다는데 뭘 아까워..나참
    연아선수 한국에 완전 정떨어질듯

  • 21. ......
    '14.3.6 5:13 PM (211.202.xxx.168)

    82쿡이 이런 댓글 다는 이상한 사이트다...

    이걸 위해 저런 댓글 다는 거 같아요

    상식적으로 남의 연애 기사에 저리 막말하는 게 말이 되나요?

  • 22. ..
    '14.3.6 5:18 PM (175.223.xxx.121)

    남자집안이 엄청 부자래요..
    자기분야에서 실력도있고 주변평판도 좋던데요

  • 23. 88
    '14.3.6 5:28 PM (58.122.xxx.54)

    누구랑 연애해도 연아양이 행복만 하다면야 응원 1000% 콜!!!!

    자네가 누군지 상관도 없으나 여왕의 낙점을 받았으니 죽을 힘을 다해 할 도린 다 해야 할것이야.

  • 24. ===
    '14.3.6 5:31 PM (87.179.xxx.201)

    첫 연애니 연아도 배우는 게 좀 있겠죠 뭐..첫 술에 어떻게 배가 부릅니까.

    근데 남자 중학교가 이문동? 이 근처던데 돈이 많은 집일 거 같진 않은데...아이스하키한다고 뭐 다 돈 많나요.
    연아네가 돈 많아서 피겨한 건 아니잖아요.

  • 25. 내참
    '14.3.6 6:40 PM (1.235.xxx.27)

    인상 좋기만 하더구만..
    정말 남의 귀한 집 아들에게 이 무슨 악플을..
    돈이 많을 거라는 댓글도 어이 없었는데
    돈이 뭐 많겠느냐는 댓글 보니 더 어이 없음..

  • 26. ㅇㅇㅇ
    '14.3.6 7:06 PM (58.238.xxx.170)

    연아양 남자친구 생기니
    전국민이 언니, 이모, 오빠, 장인장모처럼 걱정하기도하고 축하도하고 참 여러반응이네요.
    좀 서운한건 사실이네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877 기초생활수급 여성, 아들과 숨진 채 발견 6 기초 2014/03/07 2,961
357876 조언) 방과후 교사인데요. 잘하고 싶어요. 10 ... 2014/03/07 2,412
357875 목동아파트 오래 살다 새아파트로 이사가신 분 계신가요? 12 질문 2014/03/07 3,090
357874 미국 드라마 풀하우스 보신분 여쭤보아요 봄바람 2014/03/07 643
357873 세종호텔 엘리제 뷔페 어떤가요? 4 오랜만에 2014/03/07 1,554
357872 오일병, 웍(궁중팬) 추천 부탁드려요. 3 나새댁 2014/03/07 1,262
357871 수학익힘책 답 6 아시는분 2014/03/07 763
357870 지혜를 나눠요 1 저장법 2014/03/07 332
357869 대다나다 선관위.JPG 4 참맛 2014/03/07 1,003
357868 욕심 덩어리로 뵈는 이혜훈.... 2 손전등 2014/03/07 1,046
357867 초등학교 교과서 어디서 구하나요? 6 초딩1맘 2014/03/07 2,398
357866 작년11월에 산 패딩지퍼고장...무료로수선해주나요? 3 .... 2014/03/07 865
357865 문잠그는게 버릇된 초4..문제있나요? 3 초4 2014/03/07 910
357864 34평 에어컨 2 in 1 해야하나요? 2 .. 2014/03/07 2,148
357863 바삭한 스낵류 중 뭘 젤 좋아하세요? 18 스낵 2014/03/07 2,292
357862 화장실 천장에서 노란 때물 같은게 보여요. 윗집에서 내려오는 걸.. 7 이게 뭐지!.. 2014/03/07 6,592
357861 해피트리나무 3 나무사랑 2014/03/07 1,584
357860 토익문제집 무료제공 정보에요~ 톡톡 2014/03/07 558
357859 시할머니께 드릴 말씀이 없어서 곤란해요.. 3 말주변 2014/03/07 1,035
357858 오버핏자켓이나 야상, 괜찮은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6 선택 2014/03/07 1,448
357857 아래 초5딸의 하루라는 글을 읽고... 20 엄마 2014/03/07 4,027
357856 여행시 매기 좋은 크로스 백~~??40입문했어요^^ 4 ^^; 2014/03/07 1,932
357855 이건 어떤음악이라고 해야하나요 3 .. 2014/03/07 364
357854 요즘 우리 집의 갱년기 깡패 저.. 3 내마음 모르.. 2014/03/07 2,330
357853 집에서 제빵할때 위생장갑 안끼고 해야되나요? 4 궁금 2014/03/07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