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비염은 스트레스 신경성이에요.

별달꽃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4-03-06 02:00:12

저는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부터 막혀요.

물론 추워도 막히죠.

점점 심해지는걸 보니 스트레스가 점점 많아지는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했더니

좀 나아졌어요 식이요법도 하지요.

밀가루 인스턴트 커피 끊었어요. 그래서 이제 재채기 콧물은 덜하네요.

원인부터 찾아보세요. 그럼 좀 수월합니다.

IP : 180.64.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6 2:13 AM (115.136.xxx.24)

    제 남편도 그렇더라구요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면 비염이 도져요

  • 2. 별달꽃
    '14.3.6 3:17 AM (180.64.xxx.211)

    그래서 며칠전부터 마음 내려놓기 급하게 마음 안먹기 연습하고
    아랫배로 복식호흡하고 그랬더니 한결 좋아지네요.
    금방 코가 뚤려요.

    진작 알아보고 생각할걸
    약하고 치료법만 생각했어요.

  • 3. 제 생각은
    '14.3.6 6:54 AM (76.88.xxx.36)

    한의학 근거와 같이 우리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의 위로 올라 가게 되어 있대요
    그러니까 열이 머리로 가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얼굴과..
    그러다 보면 위로 확 올라 가서 어느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열이 어디론가 빠져 나가야
    인체가 정상으로 돌아 올 텐데 각기 기능이 약한 곳으로 몰려 있게 되니
    그런 증상들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종합병동이여서 한의,양의와 친해져서 한동안 나름 연구한 적이 있었는데ㅋ
    사상 체질에 소음인,소양인,태음인,태양인에 따라 타고나게 약한 기관들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환경인데요
    한국에 있을 때 저의 지병이 온 몸 긁이 였어요 너무 건조해서 온 몸에 바르고 발라도 가렵고 가려워서..
    지금 미국에 와 있는데 거짓말처럼 안 겨려워요 물론 이 지방이 공기 좋은 곳이여서 그런지..
    50년 째 저의 인생에서 제가 얻은 깨달음 중 하나가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거에요

  • 4. 제 생각은
    '14.3.6 6:55 AM (76.88.xxx.36)

    오타가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639 샤넬 메이컵베이스 르 블랑 공유해요. 6 샤넬 2014/03/13 2,399
360638 아이 돌 한복 선물을 친정어머니께서 버리셨는데 6 그 이유가 .. 2014/03/13 1,202
360637 식품건조기 추천해주세요 - 리큅 vs. 신일 vs. 한경희 오늘은선물 2014/03/13 60,254
360636 이런 명언의 신세계가 있었다니....갈무리 해두신 분 2 명언 2014/03/13 1,976
360635 김치찌개에 꽃등심 8 무지개 2014/03/13 1,342
360634 '아동·청소년 성폭행범' 절반 이상, 5년 미만 징역형 1 부글부글 2014/03/13 345
360633 테슬라 전기자동차 죽이네요. 2 대박 2014/03/13 2,528
360632 음식물 종량제 쓰레기통 너무 불편해요..차라리 봉투가 낫지.. 4 ㅇㅇ 2014/03/13 2,530
360631 일산 탄현동... 17 심바 2014/03/13 2,651
360630 저녁 세안 후 자외선 차단제 바르시는분? 14 ..... 2014/03/13 5,083
360629 정몽준 의원 26년동안 대표발의한 법안이 16개 뿐이래요 ㅎㅎㅎ.. 2 진짜 재벌아.. 2014/03/13 1,088
360628 밥상 사야되거든요 추천좀^^ 2 . 2014/03/13 700
360627 게임중독 병원치료 해서 고친 사례 있나요? 1 게임중독 2014/03/13 1,484
360626 충격적이었던 가짜 마블링의 실체 2 고기나빠 2014/03/13 2,131
360625 요즘, 자켓에 원피스나 청바지 매치 스타일.... 어때요? 3 스타일 2014/03/13 1,473
360624 톳나물 무슨맛으로 먹나요 11 2014/03/13 1,850
360623 고딩 부반장 엄마 역할 7 쟁이 2014/03/13 1,921
360622 이틀에 한번 설거지 14 ,,,,,,.. 2014/03/13 2,767
360621 김혜은 정말 대단한듯 48 .. 2014/03/13 25,355
360620 내일 총회, 뭘 입고 가야할까요? 6 초등학부모 2014/03/13 2,375
360619 성매매 알고도 건물 임대해준 건물주 벌금형 참맛 2014/03/13 719
360618 가해자 인권 어디까지 보호되야한다고 생각하세요? 1 2014/03/13 534
360617 배드민턴복 5부바지 엄청짧은데요... 3 2014/03/13 1,059
360616 중1 큰애가 반장이 됬는데..내일 총회에요 11 하늘꽃 2014/03/13 2,544
360615 행복한 결혼생활의 필수조건 6 결혼 2014/03/13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