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문의입니다.

치과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4-03-05 14:05:11

82cook에서 좋다고 해서 간치과입니다.

지역은 분당이구요.

아이들 교정할때 어떠셨는지요?

여기는 처음 교정장치 끼울때만 의사가 와서 하고는 거의다가 간호 조무사들이

치아 교정을  만지네요?

원래 다른 병원도 의사가 하지 않고 그렇게 하나요?

현재 교정시작한지 1달 반 되어가는데 돈은 550만원이나 들이는건데 ,,

잘한다고 소문은 나고 환자도 엄청많아요.

그런데 의사는 잠깐 보는정도고  거의다가 간호조무사들이 하는것 입니다.

이치과에서 계속 교정해야되는지요?

얼마있으면 또다시 가야하는데 정말 간호조무사한테 저의 아이 치아 맡기고 싶지 않네요.

어떻게 잘 이야기를 해야하나요? 아님 치과를 옮겨야 할까요??

조무사가 할수도 있는건지요??

IP : 116.121.xxx.1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eseragi
    '14.3.5 2:08 PM (180.227.xxx.22)

    모든 치과가 다 그럴걸요?
    실질적인 일은 간호조무사가 다 하고
    의사는 전에 후에 잠깐씩 보고 코치해주고..
    그 병원 문제가 아니고 교정이란 게 원래 그래요

  • 2. 원래 그래요
    '14.3.5 2:10 PM (59.25.xxx.22)

    치위생사가 다하고
    의사는 지시만
    잘되는데는 더하죠

  • 3. 원글
    '14.3.5 2:11 PM (116.121.xxx.151)

    치위생사가 맞겠네요.
    치위생사를 무시해서 그런것은 아니니 절대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데 원래 치위생사분들이 치료행위는 못하는건 아닌가 해서요~~

  • 4.
    '14.3.5 2:11 PM (180.134.xxx.225)

    조무사아니고 치위생사가 할텐데....

  • 5. ...
    '14.3.5 2:13 PM (222.112.xxx.190)

    브라켓 붙이는건 의사가 해요 나머지 몇번 몇번 조이고 뭐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고 위생사들이 그건 다 하죠 1달만이나 3주정도에 한번씩 가면 의사가 위치가 어떻게 조정됬나 이런건 판단하고 또 지시하고 이런식이에요 원래가.

  • 6. 한참전에도
    '14.3.5 2:19 PM (122.40.xxx.41)

    치과에서 그러더군요.
    치위생사가 훨씬 더 많이 하는듯.

  • 7.
    '14.3.5 2:21 PM (222.107.xxx.147)

    저희 애 교정한 치과는 의사가 다 했는데.
    그 의사가 애 아빠 친구라 그런 건가요?
    그래서 저희 애가 그 의사 아저씨 생각할 때면
    늘 뭔가 조물락 조물락 쓱쓱 갈고 만지던 거
    얘기하고는 하는데요.
    저는 다 그렇게 하는 건줄 알았는데요.

  • 8. 원글님
    '14.3.5 2:55 PM (59.12.xxx.36)

    저도 지금 분당에 교정치과 알아보는데 다니시는 치과 힌트좀 주시면 안될까요?
    자음들만 힌트주시면...

  • 9. 베아뜨리체
    '14.3.5 3:24 PM (125.178.xxx.175)

    혹시 미금역 예?얼굴만들어주는치과인가요
    저도 알아보는중이라 궁금하네요

  • 10. 원글
    '14.3.5 3:44 PM (116.121.xxx.151)

    네 !맞아요.. 미금역에 있는 ㅇ ㅃ 얼굴 서울대 병원에 계시다가 나온분인데 환자 엄청 많아요.
    잘한다고 해서 갔는데 중간에 바꿀수도 없고. 아이 친구들한테 물어보라고 했더니 한결같이
    의사샘이 했다고 하는데 어떤것이 맞는것인지??
    아무래도 치위생사가 하는것 보다는 손의 스킬이런것이 다를것 같아요..ㅠㅠ

  • 11. ...
    '14.3.5 4:02 PM (203.226.xxx.17)

    와이어 갈아주는것이 시간이 오래걸리는것같아도
    그냥 의사가 정해주는 규격의
    와이어를 교체해주는...교정치료에서는
    단순노동일 뿐입니다.

  • 12. ㅣㅣ
    '14.3.5 4:58 PM (223.62.xxx.50)

    당연히 의사가 해 주고 가끔 스케링정도만 위생사가 합니다
    와이어 교체가 단순노동요???
    어쨋든 의사 영역일텐데 저도 잘 모르겠네요
    보건소?나 어느 기관에 문의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바쁘고 환자많은 병원은 의사가 해야하는걸
    위생사 시키는 경우 꽤 많아요
    한번 알아보시고 여기서 잘한다는 치과도 광고같아요
    여기 치과관계자들 많이 들어오고 자기들이 댓글 다는 곳도 있는 듯 합니다

  • 13. 그래도
    '14.3.5 5:56 PM (182.219.xxx.95)

    잘한다고 소문 난 곳에서 하면 후회는 없어요

  • 14. 어제
    '14.3.6 10:47 AM (59.12.xxx.36)

    그 병원 검색하는데 조무사 구인하네요.(언제 올렸는지는 모르지만)
    치위생사 구인안하고 조무사 구인해서 실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179 째 라는 정확한 의미를 알려주세여... 8 rachel.. 2014/05/18 875
380178 서울경찰청으로 전화해주세요.-어제 연행되신 분들 아무도 석방되지.. 7 데이 2014/05/18 1,385
380177 자기주도학습 프로가 있었던 거 같은데요 어디 2014/05/18 740
380176 노원서로도 전화부탁드려요. 11 해바라기 2014/05/18 1,241
380175 조만간 이루어지길 3 소원 2014/05/18 647
380174 내일 담화문발표후 uae로 떠남 27 떠난다 2014/05/18 7,373
380173 박통 명동성당 세월호추모미사 지금참석 26 2014/05/18 3,751
380172 집회의 자유 명시 - 헌법 ... 2014/05/18 503
380171 남이 아플 때 바라보지 않으면....곧 내일이 될수도 있단 교훈.. 6 산교훈 2014/05/18 1,181
380170 [조작의 실체] 음란영상 처형설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 건재 .. 10 우리는 2014/05/18 3,361
380169 회원님들, 일상 글에 꼭 (그네추방) 머릿말 붙여주세요. 20 사진 2014/05/18 1,560
380168 종로경찰서 전화 - 어제 연행되신 분들 석방건 8 데이 2014/05/18 1,689
380167 강제연행되신분들 풀려나셨나요..? - 관련 법률 함께 올림.. 2 ... 2014/05/18 789
380166 우리동네 홈플도.,즐겨라 대한민국 6 ㅡㅡ 2014/05/18 1,492
380165 가만히 대기하라고 안내방송한 승무원 강모씨 9 ... 2014/05/18 8,181
380164 알바 175.223.xxx.227 밥먹다 나가버린 엄마의 분노 7 그림 2014/05/18 1,308
380163 (이시국에죄송하지만)이민대행취소시 계약금환불건에 대해서 빈스마마 2014/05/18 880
380162 속보)내일 아침9시 박그네 대국민담화 발표 26 .. 2014/05/18 3,792
380161 80년 5월 푸른눈의 목격자 13 늘처음처럼 2014/05/18 2,873
380160 옷닭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면담시 흘린 눈물 사진도 조작이라네요... 9 우리는 2014/05/18 3,058
380159 (세월호 참사 잊지 않아요) 시어머니와의 갈등일까요 12 걱정 2014/05/18 2,305
380158 오늘 서울 집회 일정 6 나거티브 2014/05/18 1,307
380157 안철수·김한길 텃밭에서 경찰 '신변보호' 요청…왜? 66 철수한길아웃.. 2014/05/18 3,009
380156 "기레기가 일어나겠습니다." 5 저녁숲 2014/05/18 2,055
380155 지금 상황이 실신할 판임 27 건너 마을 .. 2014/05/18 7,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