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가서 기획의도 봤더니 완전 흥미진진!
앞으로 정말 기대되네요!
이보영은 정말 작품 보는 눈이 탁월한듯!
"내 아이가 죽었습니다. 나 때문에 죽었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외로울까요… 그래서 지금 내 아이 곁으로 가려 합니다."
그런데 핸드폰이 울립니다. 이 번호는… 죽은 내 아이의 핸드폰 번호
"엄마, 어디야? 나 배고파." 이 목소리는 분명 내 아이의 목소리 입니다.
내 아이가 살아 있습니다. 대체 이게 어찌 된 일 일까요?
아이가 죽은 후 슬픔을 견딜 수 없어 호수에 몸을 던지는 여인.
그러나 정신을 차리면 아이가 죽기 2주 전으로 다시 돌아가 있다.
남겨 진 시간은 단 2주! 과연, 여인은 운명을 돌이키고 딸 아이를 살릴 수 있을까?
하지만 2주 후 내 아이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다.'
다시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
딸을 살리기 위해 이제 엄마는 전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