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잠을 자고 일어나는 새벽시간이 힘듭니다.
근데 자꾸 안에서 치받듯이 울음이 나오려합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실컷 속엣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아무런 말없이 묵묵히 내 말을 들어주고 다독여줄 사람앞에서요...
지금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매장이라 이러면 안되는데..
한 번은 풀어야 제가 살 것만 같습니다.
내 몸이, 내 마음이, 자꾸 채근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누구를 붙잡고 어디에서 대성통곡을 할 수 있을까요?
우울증으로 잠을 자고 일어나는 새벽시간이 힘듭니다.
근데 자꾸 안에서 치받듯이 울음이 나오려합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실컷 속엣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아무런 말없이 묵묵히 내 말을 들어주고 다독여줄 사람앞에서요...
지금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매장이라 이러면 안되는데..
한 번은 풀어야 제가 살 것만 같습니다.
내 몸이, 내 마음이, 자꾸 채근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누구를 붙잡고 어디에서 대성통곡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분위기가 좀 살벌하긴 하지만
여기서라도 푸세요.. 토닥토닥
화장실에 가서라도 울고 오세요...
어떠하신지..
불교라면 비구니스님이나 천주교라면 고해성사나 수녀님
무교라면 신내린 무속인도 좋구요
많이 들어 주신분들이 좋아요
언니ㅠㅠㅠㅠㅠㅠ
슬픈영화봐요
영화를 핑계로 내가 울어요
제일 좋은데..그만큼 믿고 모든 이야기 하려면 신뢰가 쌓일만큼 긴 시간이 필요해서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은 희생이 필요하긴 하죠..
근처에 산이 있다면...간식거리 약간 싸들고 산을 올라가보세요...천천히..산이 원글님을 보듬어 줄꺼예요....힘내세요!!!!!
토닥토닥,, 슬픈 영화나 슬픈 소설 같은거 보세요...
그냥 엉엉 한바탕 울고 나면 좀 후련해 지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