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한글에 영어에.. 학원. 학습지 하지말고
영어유치원 가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나 마음껏 놀았으면 하는 마음에
숲유치원. 발도로프 유치원 알아봤어요
다행히 동네에 매일 뒷산가서 놀고, 물감놀이 하고 아무런 학습적인걸 안시키는 발도로프 기관이 있기에
상담 받았더니... 헐, 예치금 ( 이건 대체 왜 받나요? ) 500에 기본금액이 60.. 종일반 하면 90이네요
얼마전까진 어린이집으로 운영하다가.. 너무 교육.학습을 안시키니 누리과정에 적합하지 않아
놀이학교 식으로 전환됐다고 하는데.. 엄마들 평은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행복해한다고..
나라지원도 못받고 매달 60..
사실 외벌이 로선 좀 부담이기도 하지만..
뭐 이렇게 까지 안비싸면 경쟁률 박터져서 대기해선 들어갈수 없을곳인듯도 하구요..
요즘엔 잘놀고 오라고 해도.. 비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