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휴...
'14.3.4 8:04 PM
(175.223.xxx.103)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꼴이나 안됐으면 합니다.
그저 답답하네요.
2. 첫 댓글은
'14.3.4 8:07 PM
(211.202.xxx.240)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3. 와.......
'14.3.4 8:07 PM
(219.254.xxx.233)
안철수 의원입에서 나온 말이라니 더 임팩트있네요. ㅎㅎ
새똥당 듀겄스~!!!!!!!!!!!! ㅎㅎ
4. 요즘
'14.3.4 8:09 PM
(218.50.xxx.247)
첫댓글로 초치는 게 보이죠...
5. 에휴...
'14.3.4 8:13 PM
(175.223.xxx.103)
애매모호한 안철수의 정체성을 생각하고 있시다.
단언컨데 박근혜가 공주라면 안철수는 왕자올시다.
아무리 똑똑한 인간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로 모르는 게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가지지 못한, 아니 가질 수 없었던 자의 삶이 올시다.
6. 오옷
'14.3.4 8:13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멋저라~~~~
7. 그래도
'14.3.4 8:14 PM
(211.194.xxx.146)
뻘건 칠하기는 다행히 약빨이 떨어져가지만, 대신 뻔뻔함이 상상을 초월하죠.
8. 풋
'14.3.4 8:15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몇몇
역시나 지능적으로 물타는구먼
9. 몇 몇은 무슨
'14.3.4 8:19 PM
(175.223.xxx.103)
나혼자 눈치없이(?) 날뛰고 있구만은....
영도 대신 노원으로 갈 때부터 안철수에게는 먼지 한 톨만큼의 기대도 없시다.
10. ......
'14.3.4 8:25 PM
(211.202.xxx.168)
저는 다시 기대합니다
11. 175.223.xxx.103//
'14.3.4 8:43 PM
(211.202.xxx.240)
박근혜와 다를 거 없는 안철수라고 주장하는거 보니
이쯤되면 님은
알바라 해도
국정충이라 해도
일베라 해도
딱히 할 말 없는 분인 듯.
차라리 새누리를 지지한다고
또는 먹고 살기 힘들어 그쪽에서 돈받고 일한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세요.
12. 211.202.xxx.240
'14.3.4 9:00 PM
(175.223.xxx.103)
새누리쪽으로 소개 좀 해주실라우?
그쪽이 짭짤해 보이기는 하는데 내가 새누리쪽과는 당췌 인연이 없어서 말이오.
13. 이 발언으로 보기에는
'14.3.4 9:07 PM
(175.223.xxx.103)
이제 간보기는 끝났다.
드디어 야권의 맹주가 됐으니 더이상 새누리 눈치 볼 필요는 없다.
따위의 계산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구만은 속이 시원해요?
앞으로 얼마나 더많은 이미지만의 허깨비들을 거쳐야 번개탄 피우고 전가족이 자살해야 하는 고통이 사라질까요?
안철수가 언제 분배나 버편적인 복지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밝힌적 있나요?
14. 175.223.xxx.103//
'14.3.4 9:09 PM
(211.202.xxx.240)
그러니까 님은
새누리에 관심이 아주 많으신거네요?
짭짤해보이기까지 한데
인연이 없다고 하는거 보면
물론 마지막 줄은 믿음이 안가지만요^^;;
15. ...
'14.3.4 9:19 PM
(110.14.xxx.139)
제발 안철수가 이 모든 잡철들을 다 녹여내어
혁신적인 당으로 환골탈태했으면 합니다. 저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두고보면 알것이고,
송호창씨 불안함 묻어나는 얼굴보니(호랑이굴들어가는 표정, 저번 당한것도 있고)
합당관련 드는 염려도 있었지만,
안철수 팽하면, 다 같이 몰락이니까,
그러진 않으리라 생각하고요.
16. ...
'14.3.4 9:24 PM
(112.151.xxx.135)
안철수가 틀린말 했나요?
딱 맞는 말이구만요
순하게 생긴사람이 저런말 하니 속이 시원하네요
새누리는 넘 뻔뻔해요
17. 211.202.xxx.240
'14.3.4 9:25 PM
(175.223.xxx.103)
으이그~
독해력이 그 정도니 얄팍한 안철수의 속내도 읽어내질 못하지요.
뭐 옛말에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니 그게 그거라고 합디다.
청명과 한식은 하루차이 거든요.
안철수라는 부비트랩이 야권에 안착한 이상은 통합을 하든 통곡을 하든 야권의 몰락과 새누리당의 영구집권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네요.
일찌감치 번개탄이나 사재기 해둘랍니다요.
18. ...
'14.3.4 9:36 PM
(110.14.xxx.139)
사실 지금 엄청 위기입니다. 아는사람 다 알지만,
거의 새누리 독재로 갈수도 있는 상황이죠.
더 무서운건 눈치 못채게 조용히 하지만 영구집권할 정도로 만들어버릴수도 있다는점.
만약 시대가 일상적이었다면,
자기 소신대로 작게 시작해서 당만들어나갔겠지만,
이런 용단을 내린 시대적상황을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죠.
이것이 현실이고, 타이밍이니까,
정말 빨리 적응하는것 같아요.
어리버리한 의대생이 어느새 은행그날 눈치맞춰가며 월급 나눠주는 벤처사업가로 변신했듯이,
적응력에 감탄중입니다.
정치권에 진정 인재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절실하게,
지금 새누리 폭주중이죠.
잘못을 아무리해도 응징은 없고,
제정신은 아니고 힘만 세고, 정말 무섭지 않나요?
지금 이 시절은 아주 똑똑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와 더불어 진심,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죠.
시대가 그렇게 만들어가네요.
인물을요.
19. 211.202.xxx.240//
'14.3.4 9:37 PM
(211.202.xxx.240)
모자란 논리력 가진 사람이 꼭 독해력 탓을 하죠.
본인은 못돌아보고.
중요한건 물론 님은 거기에 해당도 안되는게 가장 문제지만 말입니다.
아까부터 호랑이 피하다 여우 만날까
청명이니 한식이니 하면서 어그로 끄는데 한마디만 하죠
백번 양보해서 설령 님 말이 맞다치더라도
최악 돈에 환장한 사기꾼 이명박만 할까요
불법 쿠데타 독재자 딸 박근혜만 할까요?
뭘 해도 야권 몰락을 염원하는 딴나라측 할배 할매시구만~
20. 안철수는
'14.3.4 9:38 PM
(175.223.xxx.103)
메시아가 아닙니다.
당장 그럴싸한 연고 좀 발라준다고 고름이 살 될 줄 압니까?
안철수의 용단이요?
신당 창당이 힘드니 한길이와 짝짜꿍 맞춘게 용단으로 보이나요?
한길이나 철수나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입니다.
21. 누구 하나 메시아라 한 사람 없는데
'14.3.4 9:47 PM
(211.202.xxx.240)
아주 죽겠는 부류들이 오바질에 난리치는 꼴 좀 보소.
흥미진진함.
22. ...
'14.3.4 9:50 PM
(110.14.xxx.139)
메시아가 될지 안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지금 현시대의 정치인중, 성군이 될 확률이 가장 가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개인의 영달이 아닌,
그냥 희생이란게 보이니까,
이건 볼 수 있는 읽어낼 수 있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이죠.
위에 누구처럼 안보이는 사람은 참 희한할 겁니다.
안철수란 인간이,
어느 정치인이 그렇게 크게 두 번을 희생하나요?
정치인은 그 배포나 탐욕이 보통이 아닌데,
그런 이해할 수 없는 수를 읽으려니 별 잡다한 소인배적인 계산이 다 나오는거죠.
딱 속물스럽게 자기 차원대로 사람을 보는 것이고,
그냥 한 몸 바치는 겁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쉽게 현시대를 살아가는 고달픈 인생들을 위해,
그게 안보이면 헛소리하는 거구요.
23. 애쓰네요.
'14.3.4 10:01 PM
(39.118.xxx.47)
-
삭제된댓글
야밤에 여초 사이트에 열씸인 윗님은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그럴싸한 연고는 안철수고, 고름은 새누리인가요?
오래오래 해먹고 부패해 버린 새누리 들이 고름이겠지요.
역사의 죄인은 맨날 tv만 틀면 안철수 비난하는 종편과 새누리, 국정원이 아닐까요..
24. 됐고
'14.3.4 10:36 PM
(203.226.xxx.3)
어쨌든 자유당 공화당 민정당의 후신 새누리는 막아야 합니다. 그걸 위해 모든 힘을 결집해야 합니다. 안철수에게 고마울 따름.
25. 175.223/티난다
'14.3.5 12:42 AM
(58.232.xxx.190)
교육 엄청 받고 투입됐나보다
예전에 무식하게 티나던 220.70보다는 정교하게 정체를 숨기고 쓰지만...
늑대가 밀가루 바르고 양인것처럼 손 내미는 거 다 보여~~
에라이~ 자손대대로 죄받을 국정충 새끼야, 저리 꺼져!
26. ...
'14.3.5 7:02 AM
(222.117.xxx.5)
175.233.~ 역사의 죄인이 될거란 말에 웃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