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인데요 저희 집 수건이 4개월된 새거인데 ㅠㅠ 왜 빨래하고 건조시킨 후 물에 닿으면 걸레 냄새가 나는걸까요?
온수에 세탁하고 3번 헹굼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여기서 유명한 식초넣고 불려 세탁하는 방법으로 해도 1회성인거 같아욤..
맞벌이라 한꺼번에 수건 세탁하는데 ㅠㅠ 도움 좀 주세요~~~
새댁인데요 저희 집 수건이 4개월된 새거인데 ㅠㅠ 왜 빨래하고 건조시킨 후 물에 닿으면 걸레 냄새가 나는걸까요?
온수에 세탁하고 3번 헹굼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여기서 유명한 식초넣고 불려 세탁하는 방법으로 해도 1회성인거 같아욤..
맞벌이라 한꺼번에 수건 세탁하는데 ㅠㅠ 도움 좀 주세요~~~
세균 때문
팍팍 삶거나 락스에 담그세요
세제로는 안될거구요.
수건이니까 한번 삶으세요...푹 삶고 햇볕에 바싹 말리면 안나구요.
수건 모아서 세탁하시죠?
모을때 쭉 펴서...말려서...몰았다가 세탁해야 돼요
안그럼 걸레냄새 + 곰팡이 생겨요.
말릴때 통풍이 문제같더라구요
할수없이 건조기 샀어요
삶는 게 최고예요.
한번 삶으시고.... 젖은 수건을 빨래바구니에 그냥 넣어서 방치하셔서 그래요
사용한 수건은 말려서 빨래바구니에 넣으셔야 해요
그렇다고 매번 삶을 필요는 없구요.
냄새날때 한번씩만 삶으면 돼요...다른나라에선 빨래를 삶는 나라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여름도 아닌데 벌써 그렇다면 ,쓰시고 난 후 젖은 채로 수건을 모아놔서 그런건 아닐까요?
비싼세제 소용없어요 온수 말고 팍팍 삶으세요
말려서 빤다가 정답입니다
젖은 빨래는 빨래바구니에 걸쳐놔 대충 말린 후 세탁기 돌릴 때 과탄산소다 조금 넣어줘요. 헹굴때 구연산 좀 넣고요. 장마철에도 걸레냄새 안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럼 수건 삶을때 세탁기에 있는 삶기 기능 사용하면 되는건지요? 한번 키면 2시간 돌아가던데 ㅠㅠ 그렇게 한번 삶으면 냄새는 안나더라고요. 그런데 수건 세탁할때마다 삶을수도 엄꾸 ㅠㅠ
흑흑..집안일 어렵네요~~~
한 번 냄새나기 시작한 수건은 락스나 삶거나해야해요.
세탁시 락스 1/5컵만 넣으세요.
희한하게 냄새 안나던 수건도 물기 닦으면 냄새나죠???
빨기 전에..젖은 상태로 겹쳐두면..그때부터 이미 냄새가 나기 시작할걸요.
한번 쓴 수건도 세탁기 문이나, 청소기 손잡이 등등에..대충이라도 걸어두 상태로 놔두다가 빨래를 해보세요.
어떤 부지런한 집들은..젖은 수건도 베란다에 널어두고 출근한다는 글도 봤네요.
쓰고 나서 욕실에 두지말고 베란다 쪽에 널어두세요.
솔직히 표현하면 베란다 쪽에 던져버려요.
저흰 안방 베란다 구석에 세탁기가 있거든요.
빨랫감도 그렇게 던져 놓으면 보송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하구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쓴 수건 말려서 세탁하면 냄새 안 나요. 삶는 것 한번 하시고, 그 뒤로는 건조대에 대충이라도 넣어놓고 건조시키면 돼요.
매일 세탁기 돌리면 건조시키지 않아도 냄새가 안 나는데 보통은 일주일에 1번 많아야 2번 돌리잖아요. 1주일 내내 젖은 수건들이 뭉쳐있으니 냄새가나는 거죠. 저는 빨래 건조대 한 쪽에 대충 올려서 말리거나 방문에 걸어놓고 말린 뒤에 세탁바구니에 넣어요.
빨래바구니에 던질때 쫙 펴서 던지면 잘 마르고, 한달 한번씩만 삶아도 냄새안나요.^^
한번 냄새나면 삶기 전엔 냄새가 안빠지더라구요.
우리집도 수건 하나가 그런데 이상하게 그 수건만 그러더라구요.
흰수건이면 락스 담그겠는데 색도 진한 거라...
귀찮아서 그냥 지내내요. ^^
빨아서 탈수시킨후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세요
그럼 세균이 죽어서 냄새안나요
여러 방법 써보았지만 가장 편했던것은 락스 뚜껑 3분의 1가량 넣고 들통에 물 가득 담아서 휘휘 희석한 후 수건 한참 담가놓았다가 세탁하는 방법이었어요. 절대 물 안빠져요~
젖은수건 안쓰는 방 바닥에 펼쳐뇌요.
빨랫대에 같이 널면 뭐가 쓴건지 헷갈려서 ㅋ
다쓴수건 말려서 보관하고 한달에 한번 여름엔 한달에 두번? 60~90도에서 팍팍 삶는다
90도로하면 세시간 걸려요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 삶는걸로 전기세 많이 안나옵니다.
수건을 쓴 다음, 세탁 전까지 통풍 잘 되는 곳에 말리면서 보관하셔야되요.
수건이 젖은 상태로 돌돌 뭉쳐져서 세탁 바구니에 보관하면 그렇게 냄새 납니다.
수건을 쓴 뒤에, 빨기 전까지 식탁의자에 널어 말리시든, 건조대위에 펼쳐놓든, 방바닥에 멸쳐놓든 (나무바닥이면 바닥 상하니 장판바닥일 때만) 하시고,
다 마르면 빨래통에 집어넣어 버릇하세요.
그러면 냄새 안 납니다.
일단 냄새나는 상태의 수건은
푹푹 삶아서 햇변에 말리세요....
안드는 집 아닐까요???
ㅠㅠㅠ 저도 이문제로 고민 많이 했는데, 건조기 해도 냄새가 나더라는 ...
심지어 삶았는데도 냄새가 나더라는 전설 ...
이사오니 없어지네요..직사광선 좋은 집으로
세제와 옥시크린을 항시 같이 넣는것도 조금 도움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