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4명 중 2명은 영업이고 1명은 회계 1명은 수출입관리 오퍼, 재고 업무 등을 보고 있습니다.
사장 2가 지난 해 대표이사가 되면서 회사에 혁신(?)의 바람이 부네요.
이미 실질적인 오너로서 모든 역할을 했던 분이 대표이사가 되면서 여러가지 틀을 재정비하고 있어요.
그 와중에 본인도 영업으로 외근이 많아 회사 관리를 해야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15년 전 나름 대기업에 근무하다 퇴사하고 특별한 일 없이 지내온 본인의 친구를 관리이사로
불렀습니다.
그리곤 이런저런 서류 등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력서 재작성 입니다.
최소 3년에서 15년 가량 이미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인데 직원카드(맞나요?)도 아니고
이력서를 현시점으로 다시 쓰라니...
직장생활 25년 가까이에 오너가 바뀐 경우를 다른 곳에서도 겪어봤지만...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