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사할때 현관문 열어두고 하나요?

복도식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4-03-04 09:43:57
복도식인데요.

옆집 열흘간 리모델링한데요.

붙인글에서 3/3부터하는데 욕실철거하는 첫날이

제일 시끄럽다고 적혀있어서 일부러 집비웠었는데

오늘부터하네요.


아침에 애 보내려고 나가는데 복도에 물건을

채워놔서 넘고 피해서 갔어요.

마침 승강기앞에서 공사하시는분 두분만나서

공사할때 먼지때문에 문을 좀 닫아달라하니

당연히 시작할때 닫는다더니

그냥 복도에 죽 늘어놓고 열고하네요.

구형욕실 철거라 먼지랑 안좋은거 많이 나올것같아서요.

원래 열고들 하나요?
IP : 1.253.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열고 하죠..
    '14.3.4 9:46 AM (1.251.xxx.21)

    해 있을때는 엄청 시끄러울겁니다.
    대신 해지면 민원 때문에 못할거니까...그사람들 낮에 미친듯이 일할거예요.
    좀 참으셔야할듯 해요.

    저희는 공사 안해봤지만,
    옆집 같은곳에서 공사하는거 자주 경험해 봤어요...

  • 2. ..
    '14.3.4 9:47 AM (116.121.xxx.197)

    인부들이 계속 들락날락거리니 열어두고 하더라고요
    가서 닫아라 말하면 잠깐 닫았다가 또 열어두고..
    그냥 내가 우리집 문 꼭 닫아두는게 속 편해요.

  • 3. 닫고하기힘들죠
    '14.3.4 9:55 AM (115.140.xxx.74)

    먼지도 그렇고
    인부들 수시로 들락달락

  • 4. 원글
    '14.3.4 9:57 AM (1.253.xxx.169)

    들락거려야된다니 열어놓고 할 수도 있겠네요. 빨리 공사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좋은 이웃 이사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5. ㅠ..ㅠ
    '14.3.4 10:08 AM (221.148.xxx.93)

    먼지는 시작에 불과
    앞집이 전체 도색하는데 미춰버리는 줄 알았어요
    자기들 불편하다고 현관을 활짝 열고 ㅠ..ㅠ

  • 6. 원글
    '14.3.4 10:15 AM (1.253.xxx.169)

    안그래도 다른집에서 전에 도색할때보고 좀 그랬었거든요.스프레이식으로 뿌리는지 뿌옇고 독한게...냄새도 심했구요. 그때도 문열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054 배우 김민희는 왜 홍상수와 사귄지 이해불가 ........ 17:42:45 1
1747053 면잠옷 목카라에 곰팡이가 많이 생겼더라고요 1 . 17:41:00 51
1747052 정수리주위 후끈거림 dhsmf 17:36:39 68
1747051 소개팅. 나에 대해 안 물어보는 사람 4 17:31:18 334
1747050 대학생 알바소득 기준 문의(연말정산) ㅇㅇ 17:31:17 108
1747049 남자들끼리는 상대가 얼마나 별로인 사람인지 본능적으로 아나봐요 5 모닝탐 17:27:13 532
1747048 장쾌락 처음 복용해보려고 하는데... ,,, 17:25:08 86
1747047 LG전자, 희망퇴직 실시…대내외 악재에 기업들 '고심' 2 ........ 17:21:50 1,035
1747046 당 떨어질때.. 9 목이 17:13:53 615
1747045 비트코인은 최소 구매금액이 1.5억이 넘는건가요? 7 궁금 17:09:48 936
1747044 보테가베네타 실용성이 약한가요? 4 걍 가죽인데.. 17:08:03 519
1747043 김현우는 이재명구숙 프로잭트에 동참한 사람 5 17:04:44 669
1747042 꽈리고추찜 잘하시는 분 계신가요. 5 ... 17:04:38 519
1747041 듣던중 반가운 소식 8 딱 기달려 17:02:39 1,711
1747040 대학생들로 환생한 독립운동가들 6 ··· 17:02:28 338
1747039 고등 학원 부모님이 꼭 같이 처음에 가시나요 5 고등 17:01:42 316
1747038 조국 글에 먹이 주는 사람은??? 이그그 16:59:11 121
1747037 더러운 친정엄마 35 ,,. 16:58:23 2,479
1747036 못된 딸은 혼자 고생 다한거처럼 하는 엄마가 미워요 1 Q 16:56:16 428
1747035 오늘 나를 웃게 만든 쇼츠. 아가들 목소리 넘 귀여워요 4 ㅇㅇ 16:55:51 407
1747034 대학등록금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13 미치겄다 16:55:28 1,197
1747033 외국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6 ... 16:53:12 447
1747032 미간 근육이 자꾸 떨려요 미세 16:53:10 100
1747031 연약한 체구, 목소리.. 사회에서 무시당함 ㅠ 4 ㅇㅇ 16:52:47 751
1747030 알뜰폰 5 답답 16:51:51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