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5개월된 신혼입니다.
제가 스트레스때문인지 면역이 약화되서인지 방광염이 걸려서 지금 한 4일째 치료중인데요
부부관계를 지금쯤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사실 증상은 지금 거의 10프로정도 남았다고할까요 그런데 살짝 망설여지기도 하는데 혹시 기혼이신분들
또 방광염 치료해보신분들 경험담좀 나누어주세요........
이제 결혼한지 5개월된 신혼입니다.
제가 스트레스때문인지 면역이 약화되서인지 방광염이 걸려서 지금 한 4일째 치료중인데요
부부관계를 지금쯤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사실 증상은 지금 거의 10프로정도 남았다고할까요 그런데 살짝 망설여지기도 하는데 혹시 기혼이신분들
또 방광염 치료해보신분들 경험담좀 나누어주세요........
당분간 신경 좀 쓰세요.
방광염이 여성은 성관계로 인해서도 많이 생긴다고 하잖아요.
또 재발하면 어쩌실려구..
원글님은 부부관계시에도 조금 기분나쁜 통증이 있으실거예요.
근데, 남편을 위한 부부관계 같으세요.
완전히 나으면 하세요.
부부관계전 아무리 필받아도 꼭 둘다 씻으시고 하시구요.
제가 방광염 걸려 병원가니 대부분 균검사에서 대장균 나왔대요.
드럽게.. 씻고, 관계후 소변 꼭 보시고.. 그러면 잘 안걸려요.
네 맞아요...신혼이다보니 남편이 자꾸 원해서 거절하기가 쉽지않네요--;;;;
병원에서 일주일정도 치료받고 그때보고 괜찮으면 그후에 관계가지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치료부터 끝내는게 좋을듯 싶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쉬세요 아무래도 자극이 가서 심해져요
한번 걸리면 아무리 깨끗이 해도 재발이 잘되요
허니문 방광염~
저도 신혼때 무지무지 고생..ㅠㅠ
절대 절대 다~~ 완치돼거든,,하세요.
하도 신랑이 졸라서 치료중에 응했다가 피봤어요.ㅠ
방광염의 다른 이름은 허니문 디지즈(신혼병)인것 아시지요?
신혼에... 안하던 밤생활을 많이 해서...자극 때문에
그리고 세균도 옮고...그래서 걸린 것이거든요.
남편님도 좀 공부 좀 해야겠네요.
평생 할건데...며칠을 못참나요...할매 눈에는 귀엽게 보이긴 하네요.
요도 자극으로 염증 안낫고 재발하고..
거기에 항생제 투여하고 반복하면 항생제 내성도 생기고
만성으로 갈 수 있어요.
깊은병 만드시지 마시고 뿌리 뽑으시길요.
원인제공자가 남편일 확률이 높아요
뭐 안좋은 의미가 아니라
그게 신혼때 잘 생기거든요
그리고 방광염은 한번 생기면 피곤하다 싶으면 재발도 잦습니다
이런것도 질문이라고 ㅡㅡ
뭔 발정난 짐승도 아니고...
샘나냐? 불쌍한 듯.
미쳤냐? 병걸려서 섹스하는게 ㅋㅋ
얼마나 남편이 안해주면 저것도 샘나냐고 댓글다늬 ㅋㅋㅋㅋ
절대 완치될때까지는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