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선교단체의 한 간부가 거액의 공금을 빼돌려 호화생활을 해오다 내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드러난 것만 7억 7천만 원가량인데 해당 선교단체는 돌려받기로 합의를 봤다며 법적 조치도 하지 않고 덮으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드러난 것만 7억 7천만 원가량인데 해당 선교단체는 돌려받기로 합의를 봤다며 법적 조치도 하지 않고 덮으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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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안에서 영적 성숙이나 청렴성, 돈도 받지 않고 사역할 정도로 깨끗한 신앙인들로 인정받는 단체거든요."
하지만 이 선교단체의 핵심간부이자 출판사 대표인 이 모 목사의 생활은 정반대였습니다.
하지만 이 선교단체의 핵심간부이자 출판사 대표인 이 모 목사의 생활은 정반대였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303050703209
"돌려받기로 합의를 봤다며 법적 조치도 하지 않고 덮으려고만"한다는 게 더 큰 문제네요. 惡을 사랑하는 종교라서 이런가요? 역시 이 또한 "일부~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