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서 이사왔는데 보일러고장이에요

보일러 조회수 : 4,954
작성일 : 2014-03-02 21:04:03
집사서이사왔는데 오자마자보일러가 고장이었어요ᆢ이제벌써 두달되가는데 첨에 전주인한테 말을했어야하는데ㅜㅜ


구년정도 된아파트구요ᆢ다른건 다괜찮은데 보일러가 말썽이네요ᆢ


첨에 전주인한테 말했음 ᆞᆞ 약간의 책임이 전주인에게도 있었던건가요ᆞ



남향집이라 거의 온수만 쓰다시피했는데 이제온수도 안나오네요ᆞ



불이붙으려다마네요ᆢ부동산에 이제라도말해보는건 오버인가요ᆞ
IP : 211.179.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버인듯요
    '14.3.2 9:06 PM (14.52.xxx.59)

    이사할때 중간에 집 비우고 보일러 잠근 적 있으세요??
    그럼 고장 잘 나더라구요
    저희도 이사와서 바로 바꿨어요
    아예 잠그고 나간게 화근이라고 하던데요

  • 2. 슈르르까
    '14.3.2 9:09 PM (183.98.xxx.208)

    저희도 11 월에 이사와서 12월부터 난방하는데
    보일러 고장이더군요.
    전주인에게 말해 볼 생각은 못 했고
    매매해서 들어온 거라 그냥 새 보일러로 교체했어요.

  • 3. 그 정도면
    '14.3.2 9:16 PM (175.200.xxx.109)

    보일러 노후화 감안하고 매매한다에 한표에요.
    바꾸세요.
    저도 12년 되었느데 맛이 갔어요.

  • 4. 9년이면
    '14.3.2 9:18 PM (222.119.xxx.200)

    갈 때 된거네요.

    매매라서 뭐 어쩔 수 없는거네요

  • 5. &*
    '14.3.2 9:19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그냥 바꾸세요. 저도 같은 경우..오자 마자 한달도 안되어서 12월에...

    어쩔 수 없어요... 전주인은 그거 감안한 가격이라고 생각할 거에요

  • 6. ,,,
    '14.3.2 9:19 PM (203.229.xxx.62)

    매매하고 왔는데 보일러 고장이어서 as 받아서 부품 갈고 수리비
    20만원 들었어요. 전 새걸로 갈자 하고 남편은 그냥 사용 하자고 해서요.

  • 7.
    '14.3.2 9:22 PM (14.45.xxx.30)

    내집인데 왜그리 방치하고 사나요
    전주인이 주인이 아니라
    님이 주인인거에요

  • 8. 바닐라향기
    '14.3.2 9:27 PM (211.179.xxx.176)

    답변감사합니다ᆢ 조만간바꿔야겠어요ᆢ근데 또 껏다켰다하니깐 온수가 나오네요ㅜㅜ

  • 9. 혹시
    '14.3.2 9:44 PM (1.11.xxx.163)

    물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물보충한번 해보세요.
    껐다켜니까 온수가 나온다니 저희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 10. 당연
    '14.3.2 9:48 PM (39.121.xxx.97)

    이사하고 6개월이내에 고장나면 전주인이 고쳐줘야한다고 부동산에서 그러던데요? 저희 집 팔때 그러더군요

  • 11. 그거야 누수같은
    '14.3.2 10:03 PM (175.200.xxx.109)

    중대한 사항일 경우에 그렇구요.
    보일러 같은 소모품은 해당이 안됩니다.

  • 12. ..
    '14.3.2 10:08 PM (14.45.xxx.251)

    결로하자나 누수같은건 전주인이 매매시 말해줘야 하지만 소모품은 아닌걸로 알아요. 그냥 새걸로 바꾸세요

  • 13.
    '14.3.2 10:33 PM (114.29.xxx.81)

    저희도 두달전 집팔았는데요 보일러가 잘되다 새주인 만난지 삼일인가 그즈음에 완전 고장난거에요 수리한다길래수리비 십 만원 보내줬는데 그뒤로도 안된다고 아예교체를 하겠다고 하대요 이사오는사람이 집보러 왔을때 보일러 이상없냐고 몇번물어보았는데 정말 문제 없었거든요 본의 아니게 거짓말한거처럼 되었던 상황이에요 그래서보일러교체한다길래 이십보내주고 다신 그런일로 전화하지 말라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466 문재인 "6.15와 10.4선언은 지나간 일 아니다&q.. 5 샬랄라 2014/03/19 874
362465 유재석 와이지 영입설 진짜일가요? 오마... 2014/03/19 824
362464 라면 하나끓일 편수냄비 몇센티가 적당할까요? 8 쭈니 2014/03/19 1,439
362463 정전기포 대걸레 살만한가요?? 3 정전기포 2014/03/19 2,410
362462 유아인이 직접 외워서 치는거라네요 15 피아노 문외.. 2014/03/19 5,852
362461 조승우가 왜이리 좋을까요 21 심각 2014/03/19 4,280
362460 슈퍼맨..추성훈네만 모아보는 방법 있을까요? 5 사랑이 2014/03/19 1,500
362459 휴롬 살까요, 말까요? 12 지름신 2014/03/19 2,514
362458 남동생이 이혼을 한다고 13 체스 2014/03/19 4,485
362457 요즘 배색옷들 저만 촌스러워 보이는걸까요?? 4 2014/03/19 2,413
362456 ”검사만 보면 사지가 떨려…” 국정원 직원 줄줄이 진술 번복 4 세우실 2014/03/19 927
362455 어떻게 하면 술을 끊을 수 있을까요.. 15 중독 2014/03/19 3,179
362454 성인2명이 신선하고 영양있는 식단으로 먹을려면 한달에 얼마정도 .. 2 새댁 2014/03/19 996
362453 키160 남자로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건 14 독거인 2014/03/19 4,890
362452 마틴 스콜세즈와 디카프리오 2 트윅스 2014/03/19 741
362451 대형 테이블... 차에 실어야하는데. 1 으아아 2014/03/19 421
362450 촌 사람 눈엔 서양사람들 계란 먹는 법 신기하네요. 20 ... 2014/03/19 6,651
362449 클린징오일+폼클렌져 조합 너무 쎈거 같지 않으세요 10 이중세안 2014/03/19 3,501
362448 수만개의 매장이 있는 브랜드 제품을 왜 장터에서 찾아요? 5 ㅁㅁㅁㅁ 2014/03/19 1,062
362447 찌든때 청소용품들 너무 좋아해요~ 저는 2014/03/19 1,325
362446 책을 팔려고 중고나라에 오늘가입했는데 글쓰기가 안되더라구요 4 2014/03/19 978
362445 유체이탈’ 가능하다는 여대생 ‘뇌’ 분석 2 호박덩쿨 2014/03/19 1,254
362444 여행을다니다보니 아이들진로가 보여요..^^;;; 22 2014/03/19 12,250
362443 가슴이 싸하니 아픈거 왜일까요 1 아프다 2014/03/19 1,076
362442 '호용'과 '혼용'의 의미가 헷갈려요~~ 4 님들~~ 2014/03/19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