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서 이사왔는데 보일러고장이에요

보일러 조회수 : 4,718
작성일 : 2014-03-02 21:04:03
집사서이사왔는데 오자마자보일러가 고장이었어요ᆢ이제벌써 두달되가는데 첨에 전주인한테 말을했어야하는데ㅜㅜ


구년정도 된아파트구요ᆢ다른건 다괜찮은데 보일러가 말썽이네요ᆢ


첨에 전주인한테 말했음 ᆞᆞ 약간의 책임이 전주인에게도 있었던건가요ᆞ



남향집이라 거의 온수만 쓰다시피했는데 이제온수도 안나오네요ᆞ



불이붙으려다마네요ᆢ부동산에 이제라도말해보는건 오버인가요ᆞ
IP : 211.179.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버인듯요
    '14.3.2 9:06 PM (14.52.xxx.59)

    이사할때 중간에 집 비우고 보일러 잠근 적 있으세요??
    그럼 고장 잘 나더라구요
    저희도 이사와서 바로 바꿨어요
    아예 잠그고 나간게 화근이라고 하던데요

  • 2. 슈르르까
    '14.3.2 9:09 PM (183.98.xxx.208)

    저희도 11 월에 이사와서 12월부터 난방하는데
    보일러 고장이더군요.
    전주인에게 말해 볼 생각은 못 했고
    매매해서 들어온 거라 그냥 새 보일러로 교체했어요.

  • 3. 그 정도면
    '14.3.2 9:16 PM (175.200.xxx.109)

    보일러 노후화 감안하고 매매한다에 한표에요.
    바꾸세요.
    저도 12년 되었느데 맛이 갔어요.

  • 4. 9년이면
    '14.3.2 9:18 PM (222.119.xxx.200)

    갈 때 된거네요.

    매매라서 뭐 어쩔 수 없는거네요

  • 5. &*
    '14.3.2 9:19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그냥 바꾸세요. 저도 같은 경우..오자 마자 한달도 안되어서 12월에...

    어쩔 수 없어요... 전주인은 그거 감안한 가격이라고 생각할 거에요

  • 6. ,,,
    '14.3.2 9:19 PM (203.229.xxx.62)

    매매하고 왔는데 보일러 고장이어서 as 받아서 부품 갈고 수리비
    20만원 들었어요. 전 새걸로 갈자 하고 남편은 그냥 사용 하자고 해서요.

  • 7.
    '14.3.2 9:22 PM (14.45.xxx.30)

    내집인데 왜그리 방치하고 사나요
    전주인이 주인이 아니라
    님이 주인인거에요

  • 8. 바닐라향기
    '14.3.2 9:27 PM (211.179.xxx.176)

    답변감사합니다ᆢ 조만간바꿔야겠어요ᆢ근데 또 껏다켰다하니깐 온수가 나오네요ㅜㅜ

  • 9. 혹시
    '14.3.2 9:44 PM (1.11.xxx.163)

    물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물보충한번 해보세요.
    껐다켜니까 온수가 나온다니 저희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 10. 당연
    '14.3.2 9:48 PM (39.121.xxx.97)

    이사하고 6개월이내에 고장나면 전주인이 고쳐줘야한다고 부동산에서 그러던데요? 저희 집 팔때 그러더군요

  • 11. 그거야 누수같은
    '14.3.2 10:03 PM (175.200.xxx.109)

    중대한 사항일 경우에 그렇구요.
    보일러 같은 소모품은 해당이 안됩니다.

  • 12. ..
    '14.3.2 10:08 PM (14.45.xxx.251)

    결로하자나 누수같은건 전주인이 매매시 말해줘야 하지만 소모품은 아닌걸로 알아요. 그냥 새걸로 바꾸세요

  • 13.
    '14.3.2 10:33 PM (114.29.xxx.81)

    저희도 두달전 집팔았는데요 보일러가 잘되다 새주인 만난지 삼일인가 그즈음에 완전 고장난거에요 수리한다길래수리비 십 만원 보내줬는데 그뒤로도 안된다고 아예교체를 하겠다고 하대요 이사오는사람이 집보러 왔을때 보일러 이상없냐고 몇번물어보았는데 정말 문제 없었거든요 본의 아니게 거짓말한거처럼 되었던 상황이에요 그래서보일러교체한다길래 이십보내주고 다신 그런일로 전화하지 말라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446 6세아들-매일 오려는 옆집 형이 싫대요-후기 25 맘맘 2014/03/22 8,762
362445 요즘 치킨 어디꺼 드세요~~??? 6 2014/03/21 2,221
362444 존경할 수 있는 남편도 세상에는 있겠지요..? 8 허무 2014/03/21 2,703
362443 전기건조기vs가스건조기 2 Naples.. 2014/03/21 14,626
362442 우현씨 장모님나온 인간극장 제목아시는분!! 5 ᆞᆞᆞ 2014/03/21 6,020
362441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과의 대화: 전라도 분들에게 2 탱자 2014/03/21 820
362440 아이 이름 작명 좀 도와주세요. 5 쿠커비투릴 2014/03/21 1,030
362439 유료인강 효과있나요?(중고등생 학원대신으로) 2 질문 2014/03/21 1,197
362438 아이폰5 질문드립니다 호호 2014/03/21 425
362437 시댁해서 해준 저급 결혼반지 96 반지가 2014/03/21 23,874
362436 숭실대 얘기에 붙여. 현실 모르는 분 많네요 54 현실 2014/03/21 14,876
362435 확실히 미인을보는눈이 다틀린가봐요 12 ㄴㄴ 2014/03/21 5,525
362434 YWCA 이사는 무슨일을 하고 어떤 이들이 모이나요? 1 달맞이꽃들 2014/03/21 519
362433 공든탑이 무너지는 경험 7 눈물 2014/03/21 2,675
362432 임신테스트 3~4주 후에서야 두줄 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2 .. 2014/03/21 45,455
362431 내일 저녁에 겨울 코트 어떤가요 4 하늘이 2014/03/21 1,304
362430 카카오톡 `` 2014/03/21 777
362429 32평아파트구매후 44 집구입 2014/03/21 13,916
362428 요즘 중국(북경) 날씨 어떤가요? 2 // 2014/03/21 1,075
362427 시댁이야기인데요 47 힘들어요 2014/03/21 11,944
362426 지금 뭐 먹고싶은데 아떻게 참을까요? 6 참기힘들어요.. 2014/03/21 916
362425 담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가는데요 6 ... 2014/03/21 1,218
362424 윤아 오다리 정말 심한거죠? 28 .... 2014/03/21 79,461
362423 미니 집들이 하는데요 요리 순서 좀 짚어주세요~~ 5 요리순서 2014/03/21 1,158
362422 새삼 남자들의 부성애는 어떻게 생기는지 신기해요. 10 dma 2014/03/21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