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저는 저 기사 본적이 없어서 오늘 방송으로 처음보는데
제발 남편이 범인 아니길 바랬어요.
세상이 너무 싫어지네요.
어떻게 같이 산, 그것도 아이를 셋이나 낳고산 아내를 저렇게 치밀하게 죽일수 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저는 저 기사 본적이 없어서 오늘 방송으로 처음보는데
제발 남편이 범인 아니길 바랬어요.
세상이 너무 싫어지네요.
어떻게 같이 산, 그것도 아이를 셋이나 낳고산 아내를 저렇게 치밀하게 죽일수 있는지.
저도 계속보면서 제발 남편만 아니어라...했는데...
남편이더군요.
부인덕에 살다가... 이혼하자고 했다고... 자기한테 더이상 돈벌이 수단이 안되니
저도그게궁금
부부사이가 안좋은데 아이를 셋이나 낳고
혹시나가 역시나 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자기 아이를 더 생각한 게 아니라
무지한 거죠
거기까지 생각을 뭇 한겁니다.
그냥 딱. 자기 한몸만 아는 거.
무능력하고 미성숙한
자식을 어떻게 키우면 저리되는지
문 열어둔 건
강도처럼 보일려고 한 거고
머리 나쁜 놈이 CSI 몇개 주워보고 완전범죄 꿈꿨겠죠. 도둑 흉내낸답시고 문 열어놓고 받침쇠로 받쳐놓은 것도 어이없었어요. 저능들이 살인이 쉽다고 생각한다더니 딱 그짝.
아이들이 커서 알게되면 ㅠㅠ
받을상처들...
아이들이 걱정되네요.큰 아이는 엄마가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라고 진술했다는데 그게 엄마가 살해된 뒤의 얼굴을 봐서 그렇게 말한 것일 수 있다고 하잖아요.지금은 넘 어려서 뭐가 뭔지 몰라도 나중에 자라서는 그게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잖아요.저도 어려서의 기억이 사진으로 찍힌 것처럼 선명하고 남은 게 몇 가지 있거든요...좋지 않은 기억이죠.세 아이가 있는 집에서 어떻게 아내를 아이 엄마를 살해할 수 있었는지....정말 아이들이 가엾네요.내 친부가 내 친모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아이들이 어찌 받아 들일 수 있을지...참...
무섭습니다. 아휴...죽은 분도 넘 안됐고 아이들 어떻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