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있던 두사람이 내렸고 바로 앞에 서 있던 아가씨 둘이 앉으려는데 그 옆쪽에 떨어져 서 있던 아줌마가 확밀쳐내고 앉았어요. 제가 지금 건너편에 앉아있는데 진짜 확 밀어버렸다니까요
아가씨는 넘어질뻔하고 어이없어하는데
세상에 좀 있다보니 이 아줌마 애들 둘에 남편까지 같이 있었던거네요. 애들은 초등생 인것 같고
참 자식 보는 앞에서 무슨짓인지 정말 추하네요.
나이든 사람도 아니고 젊은 사람이
저도 아줌마지만 이건 아닌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인데 참 밥맛이네요
...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4-03-01 18:26:10
IP : 117.111.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1 6:37 PM (1.235.xxx.149) - 삭제된댓글참 애들한테 좋은거 가르치네요..
한심한 아줌마2. ...
'14.3.1 6:39 PM (117.111.xxx.251)애들 보기전까진 그냥 진상은 많으니까 한번 보고마는데 애들을 보니 짜증이 확 나는거 있죠.
3. 제가
'14.3.1 7:11 PM (218.153.xxx.96)이런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대중교통이용하기가 싫어져요..냄새도 심하고
4. ...
'14.3.2 11:54 AM (61.39.xxx.102)본인이 얼마나 진상인지 잘 모를 거예요.
저런 사람과 같이 사는 가족들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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