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철 목사, “어머니 하나님이 낯설다고? 어머니 없는 사람 어디 있나”

비도크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4-03-01 11:17:09

-국제성경세미나 내용을 소개해달라.

“우주과학, 신경과학, 의학, 정치학, 경영학, 역사학 분야의 석학들이 성경과 연관 고리를 찾아 어머니 하나님을 조명했다. 대표적으로 미국 에어로젯 로켓다인사 항공우주 기술고문인 과학자 오거스트 크루시 박사의 강연을 언급하고 싶다. 크루시 박사는 ‘과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연발생적인 생명을 만들 수 없었고, 생명 탄생의 과정을 찾아 우주를 탐사했지만 지구 외에서는 생명을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이제 지구에서 생명의 근원을 이해해야 하는데 모든 생명은 어머니로부터 주어지며 수백만 종의 지구 생명체가 여성, 즉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얻는다’면서 ‘대우주 생명의 근원은 하늘 어머니’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과학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찾아냈다니 흥미롭다.

“미국 아메리칸 인터내셔널대 신경과학과 데스티니 챔버스 교수도 어머니와 자녀의 깊은 유대관계를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설명했다. 임신하는 순간 모체의 옥시토신과 도파민이 상향조절된다. ‘사랑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어머니가 자녀를 사랑하고 돌보게 하고, 행동에 대한 보상과 동기부여를 해주는 ‘도파민’은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어 사랑의 행동을 더욱 촉진시킨다. 하나님의 신성이 그 지으신 만물에 분명히 보인다는 말씀(로마서 1장 20절)처럼, 어머니의 깊고 깊은 사랑은 그 실체인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머니 하나님 존재의 필연성을 밝혔다.”

 

http://www.womennews.co.kr/news/67322#.UxFErLdWHIU

IP : 211.176.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미든 애비든
    '14.3.1 11:30 AM (61.102.xxx.221)

    하나님은 없다.
    나도 목숨을 걸어도 좋으니 하나님의 면상 좀 봅시다고 기도 좀 했던 시절이 있었더란다.
    결론은 하나님은 니들이 만들어 낸 환상에 불과한 것이더란다.
    제발이지 니들이 만들어낸 하나님은 니들이나 믿을 것이지 타인에게는 강요 좀 하지 말아라.
    니들의 환상까지 함께 믿어 줄 정도로 삶이 한가한 사람은 별로 없단다.

  • 2. ㅇㅁㄴ
    '14.3.1 12:11 PM (31.7.xxx.226)

    어떤 가톨릭 신부는 평생 동정으로 신과 세상에 봉사하겠다는 서약을 깨고는 친한 수녀와 결혼했죠.


    ---
    로마 가톨릭 수녀와 결혼 [ 편집 ]
    루터는 1525년 6월 13일 결혼을 했다. 그의 나이 42세였다. 신부는 16년 연하의 전직 로마 가톨릭교회 수녀 인 카타리나 폰 보라( 1499년 - 1552년 )였다. 루터는 자신이 결혼하려는 목적이 늙으신 아버지에게 손주를 안겨드리기 위해서, 또한 결혼을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설교한 것을 몸소 실천하면서 본을 보이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 나는 내가 가르쳐 온 것을 실천으로 확증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는 복음으로부터 오는 그렇게 커다란 빛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소심한 이들을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행동을 뜻하셨고 또 일으키셨다. 왜냐하면 나는 ‘ 사랑 에 빠졌다’거나 욕정으로 불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내 아내를 사랑한다. -

    그러나 루터가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모두 다 반대를 하였다. 동료들은 루터가 결혼하면 온 세상과 마귀가 웃을 것이며 그 자신이 그동안에 이루어 놓은 일을 다 헛수고로 만들 것이라고 걱정하였다. 특히 농민전쟁의 와중에서 그의 결혼선언은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그러나 루터는 종교개혁 과 함께 복음이 전파됨으로 해서 사탄이 마지막 공격을 하고 있다고 믿었다.

    ---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B%A5%B4%ED%8B%B4_%EB%A3%A8%ED%84%B0


    결국 수녀와 결혼하기 위해 종교개혁한거임.
    원조부터 이랬으니.....

  • 3.
    '14.3.1 5:56 PM (223.62.xxx.119)

    하나님의 교회…저 어머니하나님이 즈그 교회 장길자 교주라는 말은 왜 뺐니? 광신사이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985 저도 섹시하다는 말 들었던적 있는데요 15 ... 2014/03/07 5,311
357984 미니당근 생것...얼려도 되나요 급질이요 2014/03/07 703
357983 녹즙은 공복에 먹는게 좋나요?? .. 2014/03/07 691
357982 작은 눈의 여자 1 리우너 2014/03/07 849
357981 과잉치아 수술비가 ㅠㅠ 11 에구궁 2014/03/07 18,208
357980 분양중인 신규 아파트 전세로 들어갈려고 하는데요~ 경험있으신분 .. 두부조와 2014/03/07 819
357979 녹취가 위업인가요 1 상담 2014/03/07 655
357978 중등 시험 수행이 40%나 되네요 5 ... 2014/03/07 1,462
357977 일년의 길이는 정확히 365.2422일이라네요.!!! 이문동대림 2014/03/07 1,463
357976 글래머라고 주위에서 그러는데요.. 31 저는소위.... 2014/03/07 6,245
357975 전기압력밥솥 내솥의 코팅이 벗겨진것 그냥 쓰면 안되죠? 4 오일 2014/03/07 10,435
357974 중1 영어단어를 쓰지않고 외우는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22 영어단어를 2014/03/07 2,782
357973 반영구아이라인 리터치 꼭 해줘야하나요?? 3 아이라 2014/03/07 28,962
357972 영어단어 좀 부탁드려요~ 2 영어 2014/03/07 322
357971 담임께 교육비지원 추천부탁? 6 초등맘 2014/03/07 1,522
357970 핏플랍~~발 볼 넓은 사람이 신음 별로인가요? 9 ^^ 2014/03/07 2,880
357969 스마트폰 구입 도와주세요 5 기기선택 재.. 2014/03/07 726
357968 이제 -다 갑구 이제 적금좀 들려구 하는데요 1 저금 2014/03/07 613
357967 g2 어디서 10만원으로 행사하나요?일반 대리점은 아니죠? 7 서장금 2014/03/07 1,146
357966 베스트의 같은 여자로서 너무 싫은 행동 글 읽고서... 3 ㅁㅁ 2014/03/07 1,519
357965 문맹녀가 카카오톡 여쭈어요 12 알송 2014/03/07 2,275
357964 실내자전거 은성꺼 구매하신분들 계신가요??? 1 ... 2014/03/07 3,042
357963 전세집엔 못 함부로 박으면 안되나요?? 27 .. 2014/03/07 35,449
357962 연상되는 영어 단어 좀 알려주세요. 2 0000 2014/03/07 382
357961 코스트코 천혜향 맛이 어떤가요? 2 ... 2014/03/07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