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초5, 막냉7살....안싸울나이 아닌가요..
더구나 봄방학 +미세먼지공격에 정말이번주는 한번도 안나가고
집에서만 사내놈들과 뒹굴엇더니 저 미치기 직전!
아직도 장난감 갖고 싸우고, 서로 약올리고, 소리지리고 뛰어다니고, 툭툭 때리고..같이 잘노는건 잠깐이고 하루에 수십번은 부딪혀서. 제가 케어하기 넘 힘드네요.
하루에도 분노의 스크림을 몇번씩 지르게되구요
나이차가 5 살인데도 저러네요.. 준우준서같은 그림까지는 아니더라도
우애는 없고 지겹게 싸워대기만 하는건 문제가 아닌가싶어요..
방학이라 집에서 부딫힐 일잉많아서 그런가...
이 무서운방학도 드뎌 끝이보이는게 이제 조금 숨 좀 쉴수있....겟지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ㅇ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4-03-01 01:38:09
IP : 36.38.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14.3.1 1:39 AM (221.147.xxx.203)더구나 봄방학 +미세먼지공격에 정말이번주는 한번도 안나가고
집에서만 사내놈들과 뒹굴엇더니 저 미치기 직전! 22222222222222
저희는 열감기때문에....
할일이 없으니까 싸울일을 만들어서 싸우는.....
사내놈들은 밖에나가서 발산을 해줘야 편안한데 말입니다.
정말 겨울방학-학교잠깐-종업식-봄방학... 미치겠네요.2. ㅉㅉㅉ
'14.3.1 1:53 AM (122.162.xxx.62)아이고~~ 말도 마세요... 6년 차이 인 우리 애들!! 지금 대칭과 고딩입학 !! 지금도 싸워요. 이 대딩이 미국 유학 중인데 방학때 집에 오면 최대 일주일 !! 이때가 지나면 전쟁!! 정말 못 말려요, 언제 끝날까요 .. 이 전쟁!,,
3. 그냥
'14.3.1 2:17 AM (117.111.xxx.243)격리시키세요.
나중에 같이 놀게해달라 간청해요.4. ..
'14.3.1 2:45 AM (211.44.xxx.111)친하니까 싸울일도 많은거에요
나이 좀더 먹고 안친한 형제들 보면 아예 말도 안섞더라구요 형제에 대한 애정도 없고5. 야채
'14.3.1 7:22 AM (120.50.xxx.45)저희 사촌오빠들 둘이 32, 34인데 지금도 서로 레슬링하고 싸우던데요 -.,-;; 둘다 미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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