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fkfk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4-02-28 23:50:43

거실에 소파는 안두고 큰 식탁으로 다용도로 쓰려고 합니다.

소파는 지내다가 혹시 필요하면 그때 사려구요.

 

원목느낌으로 6인 식탁 보구있어요.

1. 까사미아 ... STAY

http://www.casamiashop.com/goods/detail.casa?pkg_code=0008902

상판이 집성목이구요. 매끈한 편입니다.

 

2. 리바트 ... 갤러리

https://mall.livart.co.kr/front/productDetail.lv?gdidx=PRO09163&lgrp=CATE00000...

상판이 마치 고재를 쓴것같은 나무의 우둘두둘한 결이 그대로 나옵니다.

너무 멋졌어요. 그런데 다리가 스틸이라...색이 어두워서 나쁘진 않습니다만 약간 걸리네요.

상판이 정말 원목같은데 유리는 깔면 느낌이 안살아서 안될것 같구요. 매트깔고 써야할 듯 싶어요.

이런 소재 식탁은 처음인데 써보신 분이나 실물 보신분 의견 좀 부탁드려요.

 

3. 인아트 ...  앤디 2.

이것도 까사미아 보다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너무 세서 제꼈습니다. 그런데 까사미아도 대리점 구매시 좀 할인해주는것

같아서요. 인아트도 좀 깎아주나요? 그래도 위의 아이들보다 많이 비싸겠지요? 매장에 할인해 줄수있냐고 가격만

물어보기도 뭐해서 그냥 덮어뒀습니다만 혹시 쪽지로 대략 실구매 가격 알려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IP : 14.42.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0평대
    '14.2.28 11:56 PM (99.226.xxx.236)

    아주 큰 집이면 덜 답답해 보이는데, 30-40평대만 해도 거실에 식탁 큰 사이즈를 두면 조금 답답해보여요.
    식탁을 줄였다 폈다 하는 스타일 있죠? 그걸 찾아보세요. 좋은 것 많습니다.(인테리어 책들을 많이 보세요)

  • 2. ..
    '14.3.1 12:07 AM (211.177.xxx.114)

    1번 식탁 이뿌네요.. 40평대만 되도 요즘은 6인용 많이 해요.. 식탁에서 하는 일들이 식사 말고도 다과,애들 공부 .. 많거든요... 대신 의자는 반대예요..한쪽만 놓던가 허리받침이 없어서 장시간 앉으면 정말 허리가 뿌러질듯 아파요.... 식사만 간단히 할꺼면 모르겠는데... 지인들 와서 다과할때는 허리 아풉니다. --;; 벽쪽으로 붙이면서 평상용의자놓고(벽에 허리 기댈수있게) 반대쪽은 등받이있는 의자 권합니다.. 그냥 등받이부터 가죽으로 된 심플한것이 어울릴꺼같아요.

  • 3. ..
    '14.3.1 12:11 AM (175.192.xxx.234)

    잔 거실에 식탁놓은집 보면 공부방하나~?싶던데..
    거실에 티비없으신기봐요?
    암튼 좀 답답해보일거같아요~^^

  • 4. crala
    '14.3.1 12:58 AM (117.53.xxx.107)

    예전에 식탁사러 알아볼떄 인아트 제품이 대송몰이 쌌던 기억이 있네요. www.daesongmall.com
    전 알아보다가 살돋에 올라온 식탁보고 데코룸아울렛에서 샀지만요...

  • 5. ..
    '14.3.1 11:08 AM (61.81.xxx.53)

    저희집에 있는것이 1번과 비슷한데 더 두툼하고 투박한 거예요.
    아주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28 징병검사, 좀 알려주세요 4 ... 2014/03/01 787
355727 스쿠알렌과오메가3의차이? 2 2014/03/01 4,436
355726 흉터전문 성형외과 제발 추천 좀 해주시와요... 스트레스받아 부산서면쪽 2014/03/01 5,741
355725 편의점에서 술마시는건 불법이구요.. 편의점에서 음식먹고 안치우고.. 3 즤에스23시.. 2014/03/01 5,911
355724 연아가 쇼트시작할때... 31 미미 2014/03/01 12,086
355723 영등포신세계백화점 부근 1 식당 2014/03/01 877
355722 판을 깨는 기본- 분란 조장을 이용한 피로감 7 82깽판 2014/03/01 1,048
355721 좀전에 친정엄마가 애 안봐준다고 3 붕어낚시 2014/03/01 2,273
355720 사먹는 볶음밥엔 14 볶음밥 2014/03/01 4,372
355719 예민하고 까칠한 제 성격이 제게 스트레스를 줘요. 8 제 성격 2014/03/01 2,509
355718 반려견하고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8 바람 2014/03/01 2,036
355717 헉..이렇게 운이 좋은 사람은 뭔가요? 8 세상에 2014/03/01 6,033
355716 커피얘기 (유럽) 27 다양성 2014/03/01 5,147
355715 위로좀 해주세요. 퇴근길에 코너링하다 중앙분리대에 박았네요.ㅠ... 5 2014/03/01 1,531
355714 태극기 게양 4 삼일절이라.. 2014/03/01 460
355713 (무릎) 수술 경험 있는 분 요~~~~~(괴기 포함) 15 헤즐넛향 2014/03/01 2,391
355712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751
355711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557
355710 일본 기업은 왜 피겨후원을 그리 많이 할까요? 5 아사다앗아라.. 2014/03/01 1,803
355709 돌아가신분이랑 산사람 생일상 같이 차리는거 13 좋은날 2014/03/01 11,063
355708 지금 kbs1에서 작은아씨들 하네요 2 아아 2014/03/01 1,613
355707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인생과 사랑.. 2014/03/01 1,244
355706 친정엄마의 무시... 7 그때그이 2014/03/01 3,450
355705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5 2014/03/01 1,423
355704 파리 세포라매장에서 화장품을 샀는데 2번결제되었네요.어쩌죠.. 4 아지아지 2014/03/0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