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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트리버 견주입니다....

리트리버견주 조회수 : 8,539
작성일 : 2014-02-28 23:41:44

 

리트리버 견주입니다...

 

제가 지금 너무 심신이 지친 상태라.....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단, 오늘 중으로 이 일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만의 공간도 아닌데, 계속 글 올려서 게시판을 시끄럽게 만들어, 너무 송구하구요..

 

원래 오늘 점심시간에 동물자유연대에 직접 찾아뵈어, 저와 상담해주신 분께 해당 관련 사실을 올려주십사 부탁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82쿡의 몇몇 분들이 이미 동물자유연대에 전화를 하셨나보더라구요..

(부탁드리는데 더 이상은 관계없으신 분께 전화하여 괴롭게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오전에 정진아 활동가님(성함도 오늘 알았네요..이런 곳에 실명까지 밝히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께서 먼저 전화를 주셨어요.

이미 얘기도 들으셨고, 글도 보셨나보더라구요.. 사람들이 참 너무하다며.. 

전화하신 다른 분들도 이곳에 동물자유연대가 계속 거론되니, 해명글을 올리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며,

혼자 결정할 사안은 아니고 단장님(?)께 여쭤본 다음에 글을 올려주시겠다구요...

 

일말의 의혹의 불씨를 제거하기 위해, 정확하게 모든 팩트를 밝히는데,

오후에 정진아 활동가님이 다시 전화를 주셔서, 글을 올리려면 가입해야 하는데, 82쿡이 당분간 가입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가입을 못하면 글을 못올리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하셔서, 그럼 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드릴테니 그걸로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드리고, 이메일로 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지금 82쿡이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는지 어떤지는 제가 직접 확인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정진아 활동가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조만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를 하든, 소정의 선물을 드리든, 감사 표시를 할 생각입니다.

 

 

 

정말.. 무슨 말을 어떻게 이어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제 오늘, 분노로 온몸을 불살라버려서 그런지, 정말 모든 에너지가 고갈된 느낌입니다..

빨리 글을 마무리 짓고, 자리에 좀 누워야 할 것 같아요..

 

 

일단 저희 개 사건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고 싶어요.

원래는 문제의 그분이 어제 저를 그렇게까지 분노케하지 않았더라면, 어제 올렸을 내용입니다.

 

저도 법적으론 무지하여, 처음엔 그림이 잘 안보였는데..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얘기들의 퍼즐을 맞춰보니

이제 이번 사건의 그림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이번 저희 개 사건은 전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번엔 저희 개가 개입되었다 뿐이지, 다른 사건과 별반 다를게 없는 사건이라는 겁니다.

개가 아니라, 자동차, 자전거, 리어카, 스케이드 보드, 롤러 블레이드였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라는거죠..

 

저희 개가 할머니를 놀라게 해서 넘어지게 했기 때문에, 저희에게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제가 롤러 블레이드를 타고 쌩쌩 지나가다가 할머니와 부딪히진 않았더라도, 할머니를 놀라게 해서 넘어지게 했다면, 동일하게 저에게 책임이 있는 것처럼요..  그것과 다를바 없는 사건인거죠..

 

제가 이번에 보니까,  다들 참 법에 무지하시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다들 저마다 잘못알고 있는 법 지식을 남발하며, 제대로 된 법 지식이 없으니, 곡해하고 오해하고,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이시더군요.. 

 

일단, 제가 법적 책임이 견주에게 있다고 하니, 거의 입에 거품을 무시다시피 하신 견주분들이 참 많으셨습니다.

 

저번 글에도 제가 밝혔다시피, 총 4분의 변호시님과 상담을 하였고, 그 중 3분의 변호사님이 저희 책임이라고 하셨구요.

제가 댓글에 변호사님들이 성의가 없었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불과 어제, 저의 그 분노가 쏟아진 글에 마저도 앞뒤가 안맞는다며 뭐라고 하신 분이 계시던데,

그건 실제로 변호사님들과의 상담이, 제가 이러이러했는데 책임소재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으면, 그건 당연히 견주 책임이다 라고만 답해주셨기 때문이에요.

보통, 영화나 드라마보면 변호사님이 엄청 열심히 알아봐주시고, 자세하게 상담해주시잖아요.

그렇지가 않고, 그냥 그 한마디 뿐이었기 때문이에요.

어떠어떠한 법률을 근거로 이건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되고, 이건 이렇게 되는거다.

이렇게 설명해주시는게 아니라, 그냥 '그건 견주 책임입니다. 100%입니다.' 이렇게요.

 

4분의 변호사님 중 3분의 변호사님이 일관되게 견주 책임이라고 하시니, 전 견주 책임을 그대로 인정한 겁니다.

일반 변호사님 뿐만 아니라, 동물자유연대에 연계되신 변호사님마저 견주 책임이라고 하시니까요.

그리고, 그 근거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단순히 개라서가 아니라, 저희 개가 할머니를 보고 좋다고 뛰어들려고 하는 걸 보고 할머니가 놀래서 넘어지셨기 때문인거죠..

 

 

그 분... 이 분에 대해서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앞으로 저와 법원에서 마주하게 되실 분?  저를 거짓말쟁이 사기꾼 낚시글을 쓰는 정신나간 여자로 몬 분?

대형 로펌 변호사를 친지로 두신 분?  

아이디가 없으니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네요..  

문제의 그 분이라고 할게요..

 

저를 거짓말쟁이 사기꾼으로 모는 사람들의 가장 어이없었던 논리는,

왜 문제의 그 사람이 알아보니, 견주 책임이 없다고 하는데,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이 연락처 남기라고 하는데 왜 연락처를 안남기냐..   거짓말쟁이 낚시꾼이 분명하다!  였어요.

 

제가 이번 사건의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변호사님께 자문을 구한 결과,

절대 견주 책임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올수가 없다는게 제 판단이에요.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구요..

 

변호사들이 만능이 아니에요.

변호사들이 이번 사건을 직접 목격한게 아니라구요.

변호사는 단지, 상담하는 사람이 하는 얘기에만 근거해서 판단해서 얘기해주는 거에요.

 

문제의 그 분이 어디에 어떤 변호사인지 사무장인지도 모를 사람에게 어떻게 자문을 구했는지, 

그 분이 정말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는지, 정말 대형로펌에 친지가 있는지 어떤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심지어 제가 실제로 변호사와 상담한 것과는 정반대로 4명의 변호사가 책임 0%라는 아주 의심스러운 얘기를 하는 사람인데...  

제가 그 분의 무엇을 믿고 이렇게 오픈된 곳에 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그 분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건가요?

그 분이 저에게 유리한 얘기를 해주니까, 그 분을 믿었어야 하나요?

지금 분명히 명확해진 바와 같이, 그 분 인격마저도 참으로 의심스러운 사람인데요?

 

그래서 제가 저번 글에서도 분명히 말씀드렸죠..

정말 정확한 팩트로 자문을 구한거냐? 정말로 그런거라면 대형 로펌에 계신 친지분 도움을 꼭 받고 싶다.

그랬는데 그 분 어떻게 하셨죠? 도움을 드릴테니 연락을 달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답이 오지 않자 온갖 인신공격에 저를 거짓말쟁이 사기꾼 등으로 몰며 저의 인격을 모독했죠..

많은 분들이 거기에 동조하셨구요.

 

제가 보기에, 많은 견주분들이 본인이 듣고 싶은 얘기와 제가 정반대의 얘기를 하자, 그 분 얘기에만 동조하시며 저를 사기꾼 여자로 모는 것 같더군요.

도와준다고 하는데 왜 연락처를 안남기냐며.....

그리고 어제 제 글에도 본인들은 도와주려고 했는데 어쩌고 저쩌고하신 분이 계셨는데...

정확한 팩트와 법을 근거로 한 판단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결론과 결과를 정해놓으시고는, 제대로 된 법적 지식도 없이, 제대로 알아보고 판단하고 결론 내린 저를 그렇게 폄하하시면서 뭘 어떻게 도와주시고자 하셨다는건지....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의도가 순수한 것이었다면 죄송하지만, 도움은 정확한 판단을 근거로 하여 해주는 겁니다.

제대로 된 지식도 없이, 오히려 잘못알고 계신데..  전문가의 도움으로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린 저를, 본인이 원하는 결론으로 이끌고자 하는걸 도움이라고는 안하죠...

본인이 생각하셔도 웃기시지 않나요?

 

 

그리고, 논란이 된 100% 얘기.

우선, 이 100%는 제가 아는 오빠의 선배의 친구분이신 변호사님(성함이나 사무소 이름은 모릅니다)과의 통화 과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제가 이분께 물었을 때, 그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건 견주 책임입니다. 100%입니다.

 

이 분은, 이 말을, 제 배상 책임이 100%라고 말씀하신게 아니구요,

견주 책임인 것이 100% 맞다 라는 뜻으로 말씀하신거에요.

 

그리고 제가 100% 견주 책임이라고 글에 썼을 때도,  변호사님과 동일하게,

이건 전적으로 견주 책임, 즉 견주 책임임에 틀림이 없다라는 뜻으로 쓴 겁니다. 그리고 그건 댓글에서도 분명히 밝혔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걸 물고 넘어지시더군요..

 

이건, 여러분들이 법적으로 너무 잘 모르셔서 생긴 오해입니다.

(저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잘몰라서 100% 정확하다고는 말씀드릴 순 없어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일단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릴게요.)

 

맞아요.. 이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얘기가 여기까지 왔네요.

법적 책임..

이 법적 책임이란 것은, 소송이 들어와서 법정에서 책임여부를 가릴 때, 비로소 발생하는게 법적 책임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할머니가 넘어지셨을 때, 저희 아버지가 죄송합니다라고 그냥 지나치셨더라도, 그 상황에서는 아무런 법적 책임이 발생하지 않는거에요.

 

법적 책임은, 할머니 측에서 우리를 고소해서, 법정에서 책임 소재를 따질 때, 비로소 법적 책임이 발생하는거에요.

 

제가 100% 우리 책임이다라고 얘기한 것에, 다들 너무 거품을 무시던데..

전혀 그럴만한 건더덕지도 없는 일이기에 전 정말 이 말이 이렇게나 논란이 될 줄 몰랐어요..

 

정말이지...  정말이지 너무 답답했습니다. 

이 100%는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이에 대해 해명하고자 했을 때는 이미  너무 많은 강은 건넌 후라...

 

 

모든 사건은 전부 다 다릅니다.

모든 사건이 발생하는 시점, 발생 조건, 상황 등...   모든 사건은 다 다른 조건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변호사도, 어떤 사무장도, 아무도 어떤 사건에서 누구의 책임이 몇 프로인지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가 몇 %의 책임을 져야하는지 얘기할 수 있는 건,

오직 재판에서 판결을 통해서 재판장 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저도, 제가 이번에 자문을 구한 4명의 변호사도, 

이번 저희 개 사건에서 저희가 몇 %의 책임을 져야하고, 할머니 책임은 몇 %인지 말해줄 수 없습니다.

왜냐... 이 사건은 재판으로 가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설령 제가 100%우리 배상이다라고 주장했다고 하더라도.. 그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전 재판장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모든 사건은 조건이 다르니까요.. 그건 사건마다 재판에서 따져봐야 할 문제인거에요.

만약 다른 견주분께서 개 때문에 어떤 사건에 휘말리셨다면, 그건 그 사건을 재판을 통해서 따져볼 문제이지,

제가 100%라고 했다고 해서, 100%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 100%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인데, 참으로 많은 분들이 이 100%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하며...

마치 제가 모든 개 사건은 100% 배상해야 한다고 얘기한 것처럼 곡해해서 이해하시더군요..

그렇게 얘기했다고 해서 100% 배상인 것도 아닌데요..

말씀드렸다시피, 그건 재판을 통해서 재판장만이 판단하는 문제니까요.

 

만약 저희 개 사건이 재판으로 갈 경우, 법은 원인을 제공한 저희에게 책임을 물을 것임을 변호사를 통해서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제가 예전 글에서 밝혔다시피 소송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측에서 저희를 고소하기 전에(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합의를 보고자 했던 거구요..

 

자꾸, 다른 판례를 드시면서 얘기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 사건을 참고로 해서, 대충 책임 여부를 어떻게 가릴 수 있겠다라는걸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합의를 보겠다고 말씀드렸구요..

 

합의는 말 그대로 합의입니다.

누구 몇 % 이렇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에요.

치료비를 전부를 지불을 하든, 그냥 일정 금액을 주고 합의를 보든, 그건 당사들끼리 알아서 결정할 문제입니다.

 

저희는 저희의 책임을 인정하고, 저희의 양심에 따라 할머니 검사를 해드렸고(이건 도의상 여기까지 할 수 있다고 첫 글에서 밝혔어요),  처음엔 할머니가 그 이상을 요구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어디까지 해드려야 하는지가 궁금했던 거에요.

그런데 재판을 통하면 몇 %가 됐든 저희가 치료비를 지불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복잡하고 득보다 실이 많은 재판보다는, 합의를 보는 방향을 선택한거구요.

사실 재판을 해봤자 저희는 얻을게 하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변호사 비용등 막대한 금전적 손실, 시간적 손실, 정신적 손실이 있을 뿐이죠..

 

그리고, 오늘 아버지와 통화를 했는데, 저희도 진심과 성의를 보이고,

다행히 할머니 할아버지 측도 아주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분들이셔서..  서로 훈훈하게 마무리되고 있는 중입니다.

서로 이만해서 다행아라고 서로 위로하고 있다네요..

 

실제로 할머니가 엉치가 너무 아프셔서, 물리치료 중에서도 너무 아파하시구요..

저희로선 정말 너무너무 죄송할 따름이죠..

아버지는 치료비 전액, 입원비 전액, 그리고 위로금도 드려야겠다고 하세요.

그래서 아버지보고 알아서 하시라고 했어요..  다음달에 보너스 나오면 제가 일정 금액 보태드릴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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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저희의 상식과 양심에 따라,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할머니에게 마땅한 피해보상을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견주 및 그 밖의 분들은 도대체 뭐가 그리도 맘에 안드셔서 저를 그렇게 물어 뜯어죽이려고 하신건지요?

그건 단지 본인들이 원하는 대답, 즉 개 때문에 놀라서 넘어진 것에 대한 책임이 견주에게 없었으면 했는데, 그 대답이 안나오니, 그게 그리도 맘에 안드신건지요?

 

제 나름대로 전문가를 찾아서 정확하게 알아본 팩트를... 그리 자세하고 친절하게 두번에 걸쳐서 써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본인이 원하는 대답과 다르다고 본인의 저급한 인격을 드러내며 저를 무시무시하게 물어 뜯으셨던 분들...

 

저에게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제 글에 의구심을 품을 수 있습니다.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반대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언제 제가 거기에 분노했나요?

 

여러분들이 장장 이틀동안 여러글, 댓글에서 보여주신 그것들은.. 뭔가요?

그건 키보드라는 칼로 저를 마구 난도질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 한치의 거짓도, 잘못된 정보를 드린게 없었거든요.

그냥 제가 보고, 듣고, 판단한 그대로 알려드렸을 뿐입니다.

 

다시 제 글을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글 속에는 제가 하고자하는 얘기가 모두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본인이 원하는 대답만, 본인이 보고자 하는 것만 보시더군요.

그리고 별 것도 아닌 것을 꼬투리 잡아서 얘기하시더군요..

 

정말.. 스스로 부끄러워하시고, 진심으로 본인의 인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말의 사람으로서의 양심이 있다면, 저를 모함하고 폄하했던 분들, 저에게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저를 폄하하고 모함해놓구선, 그냥 모른척 지나치신다면,

본인이 어떠한 인간인지 스스로에게 증명하시는거겠죠...

사람이라면 결코 떳떳하게 살아가지 못할 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정말이지 심신이 너무 지쳤습니다...

제가 해야 할 말, 하고 싶었던 말..  제대로 다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의 그 분은 지금 과연 내가 소송을 진행할지 여부가 무척 궁금하실텐데..

오늘 서울지방결찰청 민원실에서 상담받았습니다.

우선 문제의 그 분이 누군지 알아야 민사소송을 진행할 수 있기에, 원래는 내일 법원가려고 했는데,

제 몸 상태가 도저히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요..

조만간 법원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를 밝혀내서 민사소송 진행할 겁니다.

 

이런 얘기하면 또 소설이네 어쩌네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팩트니까요.

현재 저희 집에서 땅 문제로 예전에 한번 소송을 진행한 적이 있고, 그게 제소되어, 현재 민사소송이 진행중입니다.

변호사 없이 소송을 진행했었고, 현재도 변호사 없이 진행하고 있는 중인데, 아무래도 전문 브로커가 개입되어 있는 것 같아 어머니가 변호사를 선임할까 고민중이시거든요.

어머니는 지금 이 일을 모르시지만, 엄마가 변호사 선임하면 꼽사리 껴서 진행시키거나,  

아니면 어차피 저희는 민사 소송 중이기에 법원에 수시로 드나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머니가)

 

저희에게 소장 하나더 작성해서 민사소송 진행시키는거.. 사실 일도 아닙니다.

게다가 그 분이 저에게 얼마나 정신적인 피해를 입혔는지에 대한 증거가 이렇게나 넘쳐나는 상황에서요..

어제 소송하라며 깐죽대신것도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모든게 재판에서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테니까요.

 

그리고 집요하게 더한 증거를 대라고 하시는 분..

그렇게나 궁금하신지요..?

그렇게나 궁금하시다고 하니..모두 증명해서 보여드리죠.  법원에서요..

 

 

이 일은 이쯤에서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께는 정말로 너무나 감사합니다..

IP : 58.234.xxx.248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드려요
    '14.2.28 11:44 PM (180.228.xxx.111)

    그분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에 글 쓴건데 답답해서 그런거고, 낚시글이 난무하는 세상이니 의심스러울수도 있을거라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 2. 지연
    '14.2.28 11:49 PM (121.88.xxx.203)

    원글님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더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고 행복 하세요

  • 3.
    '14.2.28 11:51 PM (211.36.xxx.216)

    그분은 도와주고자쓴게아니구요
    견주입장을 불리하게 썼다고 의심한거에요
    의심할수는있죠 하지만 악에받혀서 이분을너무
    몰아가셨어요 반성하셔야한다고생각해요
    소송꼭하시길바랍니다

  • 4. @@
    '14.2.28 11:5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에궁,, 원글님 함드시겟다. 읽는 저도 성질이 엄청 나던데..
    푹 쉬고 몸부터 추스리세요..

  • 5. .............
    '14.2.28 11:58 PM (42.82.xxx.29)

    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그리고 견주로서 어려움 하소연은 이 글과 맞지 않는것 같아요.

  • 6. ㅇㅇ
    '14.3.1 12:00 AM (222.112.xxx.245)

    토닥토닥.
    원글님 수고하셨어요.
    민사로 가든 안가든 이제 맘 추스리고 일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원글님 사건과 자기 개가 당한 사건과 헷갈려서 엉뚱한데 화풀이 하시는 분들은 이제 그만하셨으면 싶네요.

    원글님 사건은 원글님도 그렇고 분명히 본인이 책임이라고 하셨는데도
    엉뚱하게 자기 개 괴롭힌 건을 들고와서 많이 억울한 것처럼 얘기하시는 분.
    그만 하세요.

    분명히 다른 사건입니다.

    이건 뿐 아니라 만약에 가만히 서 있는 차에다가 기스내고 망가뜨리는것과
    그 차가 움직여서 지나가는 사람 다치게 하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일인데
    차가 사고내서 그거 어떻게 처리할까 얘기하는데
    차 가지고 있다고 자기 차에 기스내고 망가뜨린 사람들은 어떻하냐고 하는건
    심하게 주제파악 못하는 일인듯 싶네요.

    가만히 있는 개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혼내는 법과 사람들 인식을 개선시키는 문제와
    개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문제는 다른 겁니다.
    그저 같은 개가 중심에 있다고 같은 사건으로 제발 착각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그저 자기 개만 중요하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무개념 견주들이 생겨나고
    그런 무개념 견주들 때문에 사람들이 개를 좋아해도 그런 무개념 견주들을 더 싫어하게 됩니다.
    사실 개가 무슨 잘못인가요.
    다 주인 잘못만난 탓이지요.

    제발 이 사안과 자기 주변의 개 괴롭히는 사람과 헷갈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 7. 어휴 진짜 개고생하시네요.
    '14.3.1 12:00 AM (110.13.xxx.199)

    꼭 소송하시기 바랍니다.
    허세도 그런 허세가 없지
    대형로펌 ㅋㅋㅋ

  • 8. ~~
    '14.3.1 12:02 AM (58.140.xxx.106)

    참, 졸지에 험한 꼴 당하신 원글님께 위로드려요.
    사람이 갑자기 충격을 받으면 몸에도 이상이 오게 되어 있어요. 당분간은 조금이라도 피곤하면 스톱하고 쉬세요. 안그러면 오래동안 아플 수도 있어요ㅠ

  • 9. 내막은 잘 몰라도
    '14.3.1 12:02 AM (125.189.xxx.14)

    제가 82간만에 들어온건지라...
    원글님 많이 힘들게 한 댓글러가 있었나보네요...
    대충 댓글들보니 감이 오네요...
    부당하다 싶은 일은 바로 잡으세요..
    원글님. 힘내세요~!!!

  • 10. 이 와중에
    '14.3.1 12:03 AM (121.190.xxx.197)

    이 와중에도 서울지방결찰청이라는 관청은 없는데 원글님 어느 민원실에다 상담전화를 했단 거냐, 사기 아니냐, 낚시질 그만 해라 하는 모지리는 또 없겠죠?

    원글님 양심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시는 분이란게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심신이 많이 지치신듯 하지만 너무 분노에 휩싸이지 마시고 자신을 좀 더 아끼세요.
    세상 살다보면 별 일 다 있더랍니다.

  • 11. 미친여자 때문에
    '14.3.1 12:04 AM (175.223.xxx.154)

    고생많으세요. 원글님 첫 글 엄청 따뜻하네 하고 읽었는데
    그글이 미친여자 때문에 이렇게 논란이 될지 몰랐네요
    일부 개엄마들 질려요

  • 12. ...
    '14.3.1 12:07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이 글은 팩트를왜곡하고 상식선을 넘어서 키보드 난도질을 해댄 극악무도한 사람들에 대한 경고의 글입니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않은 글을 올린다는 이유로 끔찍한 짓들을 서슴없이 하는 그런 잔인한 자들이 무슨 동물을 사랑하고 아낀다는건지, 이율배반적인 거지요. 사기 운운하며 거짓을 밝히겠다고 생쇼를 벌인 그 사람 이하 몇몇 견주들이 진정, 원글이를 도와주려고 그글을 썼다구요? 개가 코웃음칠 일이네요. 이 게시판에서만 수백명이 두눈 똑바로 뜨고 목격한 소리없는 살인행위였던거죠. 사람에 대한 예의도 없이 동물 사랑 운운하지나 말아요.. 참으로 역겨운 견주들의 추태 잘 보았습니다.. 생쇼 벌여가며 꼭 고소진행하라던 그 답정녀, 소송전에 이 게시판에 꼭 사과문 올리길 바랍니다. 내가 본 중 최고 지존 진상 네티즌이었는데, 어쩜 그리 뻔뻔하던지, 당당과 뻔뻔은 엄연히 다르다는걸 그 사람이 가슴깊히 깨달았길 바라며.....

  • 13.
    '14.3.1 12:08 AM (116.121.xxx.225)

    그 로펌을 연결시켜줘야 소개료라도 받는 사람인가요?
    왜 그렇게 낚시 운운하며 난리를 치는지..
    피해의식이 큰가봐요..

    글을 굉장히 논리적으로 잘 짚어쓰시는데 낚시를 저렇게 하나요? 나원참..
    맞아요 책임이란 말과 배상은 달라요..
    완전 100%책임이라고 100%다 보상하라는 재판결과는 이런 사건에서는 드물잖아요.

    상처 받으신 거 좀 잊으시고 마음을 좀 내려놓으세요 병납니다..

  • 14.
    '14.3.1 12:09 AM (59.14.xxx.172)

    못된 나잘난 사람 많더군요
    거기 그 많은 못된 댓글중에 몇사람이 많은 횟수의 댓글을 올려서 그렇지 사실 많은 사람도 아니예요
    원글님이 너무 경우 바르게 나가니까 전례가 될것같아
    몇 무지한 견주들이 개거품을 문거죠
    정말 애견인들은 댓글에서도 이성적인 모습을 보였구요
    암튼 맘고생 많으시니 푹 쉬세요
    토닥토닥~~~

  • 15. 법적책임 100%와 배상책임 100%의
    '14.3.1 12:10 AM (123.212.xxx.133)

    혼동으로 일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버린것 같아요.
    어쨌든 유사한 사고가 발생시 견주가 주의의무를 소홀히 했을경우는 75%배상책임(2007년 판례)이 있고, 견주가 주의의무를 했을경우에는 책임 비율이 낮아지는거네요.

    원글님처럼 법적책임과 배상책임을 구분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배상책임 100%로 알게 되었다는것이 문제가 될 수는 있을것 같아요.

    견주의 경우는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때 상대방의 무리한 요구마저 받아들일 수도 있고, 질 나쁜 사람들에게는 악용될 소지도 있고..

    원글님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이런저런 여파는 있을것 같아요.

  • 16.
    '14.3.1 12:15 AM (211.36.xxx.216)

    어제그렇게 난리치던 두분 왜이렇게조용하죠?
    낮에 동물협회에서일하시던분글에도 조용하던데

  • 17. ㅇㅇ
    '14.3.1 12:16 AM (222.112.xxx.245)

    저도 원글은 굉장히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읽었었어요.
    자신이 잘못한 걸 알고 거기에 대해서 책임지려는 자세가 보여서
    참 좋았는데.

    길가다보면 목줄은 커녕 풀어놓고 개가 덤벼들어 사람이 기겁을 하는데도
    뒤에서 웃으면서 '안물어요'라는 헛소리나 지껄이는 무개념 견주들 참 많이 봤는데요.
    그 와중에 그렇게 해서 피해가 생겼을때 도망가지 않고
    책임 질건 책임지려고 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 18. 에고
    '14.3.1 12:18 AM (122.34.xxx.112)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첫글 참 사리분별있고 요새 보기 드물게 공정한 사람이라는 인상 받았는데 개싸움에 말리셨네요.

    일부 애견인 분들 제발 비애견인과의 분쟁을 정의의 이름으로 분격하지 마세요. 물론 반려동물에 그닥 우호적이지 않은 사회에서 살며 피해의식 생긴 것도 이해가지만 정의와 명분만 앞세우다 눈이 멀면 이번일처럼 제대로된 판단 못하고 선의의 피해자 낳게 될수 있습니다.

    사실 세상에 비애견인이 몽땅 시비걸고 노려본다쳐도 실상 애견에게 치명적인 건 기르던 개 갖다버리는 80몇프로 애견인들이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만물을 사랑하는 부처님 코스프레 솔직히 웃깁니다.

  • 19. ...
    '14.3.1 12:19 AM (223.62.xxx.16)

    질나쁜 사람들에게 악용될 것이 우려되므로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의 피해를 애써 외면한다는건 비양심적인 거죠. 보험사기치는 사람들 때문에 보험제도가 필요한 다수의 요구를 무시하고 보험제도를 없애라는 말만큼이나 황당한 논리입니다.

  • 20. ....
    '14.3.1 12:19 AM (125.182.xxx.3)

    윗분글에 동의합니다.
    원글님처럼 법적책임과 배상책임을 구분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배상책임 100%로 알게 되었다는것이 문제가 될 수는 있을것 같아요.

    견주의 경우는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때 상대방의 무리한 요구마저 받아들일 수도 있고, 질 나쁜 사람들에게는 악용될 소지도 있고..

    원글님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이런저런 여파는 있을것 같아요.

    22222222

    그래서 특히 민간한 부분에 있었서는 게시판 글 쓰는데 있어서 신중을 기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단순한 법적 책임을 논하면서 100% 라는 산술을 넣으신게 화근이였어요.

  • 21. 악용이 무슨뜻인지 모르고
    '14.3.1 12:31 AM (123.212.xxx.133)

    반박글 글 쓰는 사람도 있군요.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것을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안한다로 이해하다니 난독증이신지...

  • 22.
    '14.3.1 12:32 AM (211.192.xxx.132)

    타진요에, 일베충 같은 악질들한테 걸리셔서 고생이 많으셨어요.
    원글님 주말에는 푹 쉬시고 차차 진행시키세요.

    응원합니다.

    아직도 엉뚱하게 꼬투리를 잡는 사람들이 있지만 몇명이서 아이피 바꿔서 쓰는 거 같고요. 너무 심려치 마세요.

  • 23. 저기요
    '14.3.1 12:33 AM (175.223.xxx.9)

    원글님 좀 뻔뻔하신거 같아요
    전 처음부터 그사건 다 읽어봤는데요 원글님의 잘못된말과 무지한 발언때문에 얼마나 많은 동물들과 견주분들이 스트레스받고 피해당하는지 모릅니다.

    적어도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규모의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면 그분들의 입장을 배려해서 글을 신중하게 써주기 바랍니다.

    섣불리 100 퍼센트라고 표현해버리면 얼핏보면 배상이 백파센트라고 보지 그걸 누가 책임과 배상비율을 구분해서 판단합니까?

    사과를 할사람은 원글님 갈으네요

    개 싫어한다고 본인도 밝히셨죠?
    그래서 그토록 이기적이신가요.

    정식으로 바로잡고 그분께도 사과하고 저랑 같은 의견가진 많은분에게도 사과하세요

  • 24.
    '14.3.1 12:35 AM (211.192.xxx.132)

    멀쩡한 견주가 왜 스트레스를 받나요???
    저희 친정어머니와 여동생도 견주이고 이 얘기 전했는데도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산책 시킬 때 조심시키고 만전을 기하면 될 일,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떠시나요???
    장난치는 건가...

  • 25.
    '14.3.1 12:38 AM (211.192.xxx.132)

    아무래도 윗분은 혐견인인듯.

  • 26. 저도 대형견주인데
    '14.3.1 12:40 AM (218.228.xxx.227)

    유사한일이 생기면 피해 받으신분께
    치료비와 위로금 드려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저희 개가 잘못한게 없고 순둥이라도
    상대방이 개 덩치를보고 위압감 느낄수 있어요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과
    원글님 이 경우바른 분이라 다행이다
    이런 생각만 드는데
    저기에 무슨 이상한사람 이란 댓글이 난무하는지
    저도 이해불가

  • 27. 어익후...
    '14.3.1 12:41 AM (119.202.xxx.205)

    여기 또 눈치 없는척 하면서 이상한 답글 쓰는 분들 계시군요...
    원글님 몸살 안나게 일단 쉬세요.
    개 키우면서 오바하는 몇 몇 사람들 정말 싫어집니다.

  • 28. ............
    '14.3.1 12:42 AM (42.82.xxx.29)

    댓글 보면서 느끼는게 견주가 딱 두종류가 있어보이네요.
    개념 충만한 견주
    무개념 충만한 견주.
    무개념 견주는 몇명 안되는데 댓글을 여러번 모든글에 다니까 전반적으로 무개념 견주가 많아 보이는것 같아요
    무개념 견주때문에
    가장 큰 피해자는 제대로 개 키우는 견주가 아닐까 합니다.

  • 29. ㅇㅇ
    '14.3.1 12:43 AM (222.112.xxx.245)

    멀쩡한 견주가 왜 스트레스를 받나요???
    저희 친정어머니와 여동생도 견주이고 이 얘기 전했는데도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산책 시킬 때 조심시키고 만전을 기하면 될 일,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떠시나요???
    장난치는 건가...
    22222222222222222222222

    운전하면서 차가 사람 다치게 하면 그걸로 피해볼수 있으니 스트레스받는다는 웃기는 소리와 마찬가지네요.
    왕따 폭력 가해자로 자기 아이 피해볼수 있으니 학교폭력 옹호하자는 헛소리같네요.

    도대체 개가 길가다가 사람한테 함부로 덤벼들어 사람을 놀라게 하는걸 주의하자고 하면 되지
    이게 왜 스트레스받고 견주책임이라는데 벌벌 떠는건가요?

  • 30. 고생하셨네요
    '14.3.1 12:44 AM (114.205.xxx.114)

    이 글에 또 꼬투리 물고 늘어지는 댓글들 무시하시구요,
    몸 잘 추스리셔서 꼭 계획하신대로 일 진행하시길 바라요.

  • 31. ㅉㅉ
    '14.3.1 12:45 AM (211.192.xxx.132)

    맞춤법 심하게 틀리는 거랑 닉네임 등등 저따위로 올리는 걸로 봐서 39. 어쩌구 및 원래 원글님한테 시비걸었던 인간과 동일인인가 보네요. 아이피 검색해보니까 남의 글 꼬투리잡아서 글쓰고 분란 일으키기 좋아하는 사람이더라구요.

  • 32. ㅇㅇ
    '14.3.1 12:45 AM (222.112.xxx.245)

    그리고 인간의 문제를 착하고 말못하는 반려동물한테 돌리지 마세요.
    자기 반려동물 관리를 잘못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쳤으면 거기에 책임을 져야지
    그게 왜 반려동물이 피해를 보는건가요?

    이 글 원글이나 어디에도 이쁘고 착한 리트리버 욕하는 글 어디에도 없었는데 말이지요.
    그저 자기들책임 회피하려고 말못하는 착한 동물들 총알받이로 내세우지 마세요.

  • 33. 저기 위의
    '14.3.1 12:47 AM (116.121.xxx.225)

    어떤 댓글은 개님이 쓰신 거 같네요 ...ㅋ느리고 우리 말못하는 반려동물이라고 하셨으니..
    많이 보던 ..
    어떤 글에서 '요즘'이란 님이 분란 아이피 기록하고 계신다는데
    제 리스트에도 올라와 있는... 매번 95% 엇가는 댓글쓰는... 원글 가슴 쑤시는 거 전문인 아이피네요 ㅎㅎ
    왜 일케 반갑지?ㅎㅎㅎ

  • 34. 쓸개코
    '14.3.1 12:49 AM (122.36.xxx.111)

    정확한 팩트와 법을 근거로 한 판단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결론과 결과를 정해놓으시고는, 제대로 된 법적 지식도 없이, 제대로 알아보고 판단하고 결론 내린 저를 그렇게 폄하하시면서 뭘 어떻게 도와주시고자 하셨다는건지....
    ==============================
    이렇게 생각하시고 답변없으시리라 생각했어요.
    근데 무지막지한 악플들 보는 사람들에 대한 스트레스는 생각안하시나요? 견주들 스트레스 쓰신 분..
    그 엄청난 악플들은 못보셨나요?
    그 악플들이 나쁜게 뭐냐면요..
    원글님을 모욕한것도 한거지만 애견인 VS 비애견인(그들이 칭하는 개혐오자들)로 몰아가
    모두가 감정상하게 만들었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글 보니 악플 다시던 분들 조금 누그려지셨더군요.;

  • 35.
    '14.3.1 12:51 AM (122.34.xxx.112)

    차라리 분란꾼이면 낫겠네요.

    175님 길지만 중언부언없고 잘쓴글인데 읽어나 보고서 비난댓글 다시죠? 읽지도 않고 비난댓글 몇개씩 다는 당신 정말 느낌 안좋아요.

  • 36. ...
    '14.3.1 12:52 AM (175.223.xxx.9)

    참 인생 편하게 사시네요

    변호사 이름도 모른다
    변호사 사무실 이름도 모른다..

    결국 증명할 수 없다는거잖아요
    그러면서 팩트라 우기고 피해자 코스프레

    나머지 3명에대한 가는 입증 못해주겠다는거네요?

  • 37. ...
    '14.3.1 12:54 AM (175.223.xxx.9)

    쓸개코님

    모욕당한걸로 따지면 저를 비롯 그분 이랑 다른분들 엄헝 많아요

    전 오히려 그분이 악성댓글러들 고소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명백히 밝혀질거고 저는 아직 저사람말 안믿고 있구요
    모욕죄로 고소하고 싶은 사람들 많아요

  • 38. ..,
    '14.3.1 12:54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할때 어느 곳 어느때에서나, 자신의 책임 부재로타인에게 해를 끼치지않기위해 노력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거늘,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둥, 아직도 못믿겠다는둥, 간단명료한 명제와 본질을 흐리는 건, 현명한 태도가 아니에요. 그저,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면 될것을, 미안했다는 그 한마디를 못하고 온갖 군더더기 말들로 또다른 도피구를 찾고 또다른 책임전가를 하는 모습은 비겁해 보일뿐.

  • 39. 희극 ㅋㅋ
    '14.3.1 12:59 AM (211.192.xxx.132)

    똥이 자기가 똥인 줄 모르고 남더러 똥이라네 ㅋㅋㅋ

  • 40. 켁!
    '14.3.1 1:00 AM (1.177.xxx.240)

    보고만 있어도 이렇게 분통 터지고 스트레스 받는데 당사자인 원글님은 어떠실지ㅠㅠ...175.223, 211.234...저런사람들은 법정에 불려가고, 벌금형을 받고 나와도 조금도 반성은 하지 않을것 같아 참 답답합니다. 처음에는 선의로 손을 내밀었다라...참 손발이 오그라들려합니다.

  • 41. 헐~
    '14.3.1 1:01 AM (27.117.xxx.73)

    개보다 못한 중생들이 진짜 많네.
    개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할머니에게 책임을 지겠다는 원글님이 뭔 잘못?

    여기서 어거지 부리지 마시고들 대한민국 헌법부터 바꾸세요.

    '대한민국의 주권은 개에게서 나온다..'

  • 42. 175. 말빨 딸리나?
    '14.3.1 1:02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저 어이없는 누명 씌우기 또 시작이롤세! 이보세요~ 9~7 풀근무 직장인입니다! 무슨 하루종일 댓글을 썼다는 헛소리질입니까? 어쩌면 하는 말마다 그토록 비사회성이 철철 넘치는지.....

  • 43. 제 생각에는
    '14.3.1 1:02 AM (211.192.xxx.132)

    저 작자들 비슷한 경험이 많은 거 같아요. 여러 차례 신고당해봤고 반성문도 써봤고 하니 맷집이 생긴 거겠죠. 저러다 한 번 크게 걸릴 텐데...에휴.

  • 44. 요기요
    '14.3.1 1:02 AM (59.14.xxx.172)

    175 223 님~
    저기요~라는 제목 댓글부터 몇개나 지금
    또 무경우 댓글 달고있네요
    진정한 애견인이면 제발 진저리치는짓 하지마세요

  • 45. ㅗㅗ
    '14.3.1 1:03 AM (175.223.xxx.9)

    지금 원글 글을보니 상대에게 저급한 인격이라는 말을 했네요
    캡쳐했어요

    모욕죄 성립됩니다

  • 46. 175. 당신 혹시!
    '14.3.1 1:04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그 답정녀?! 그렇지않고서야 똑같은 제3자 입장일텐데 무슨 권한으로 빠지라 마라래... 당신에게 내게 빠지라고 말할 권한도 없고 당신이 뭐랜다고 내 할말 안할 나도 아니고.

  • 47. 넘쳐나는 애견인들
    '14.3.1 1:05 AM (59.187.xxx.13)

    그들의 동물사랑이 지나치게 본인위주고 지독한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지 돌아봤음 합니다.
    떠돌이 개와 길냥이는 비애견인들의 작품이 아닌걸요.
    비애견인의 대부분은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 사랑하지 못 하는 거거든요. 무서워서요. 그런 그들에게 목줄 풀어놓고 뛰다니게 하는건 말 그대로 폭력이 될 수 있다는거 진정 모르는 것일까요. 무서워하는 모습에 경멸과 모욕적인 표정과 태도로 "안 물어요"라는 야멸찬 한 마디..흔하고 흔한 애견인들의 모습은 제게그런 존재들입니다. 산책길에서 마주치는게 제가 동물을 보게되는 유일한 장소고 견주들의 모습이거든요.
    저는 동물들을 안 버려요. 못 버리죠. 때리지도 소리도 못 질러요. 너~~~무 무섭기 때문에요.
    견주들의 삐뚤어진 사랑이 심지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형태로 번지게 된 것이라는 시각으로 이 일을 지켜봤어요. 왜 애견인들은 자기들의 사랑이 특별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심지어 인간 대 개님쯤의 대결구도를 벌이는 일도 종종 목격되기도 하죠. 여름쯤에 자게에 계곡서 개님과 인간나부랭이가 수영하는 것에 대한 격한 반응 글들ㅜㅜ
    애견인들의 개에 대한 사랑과 개에 대한 교양은 충분히 알겠다고요, 그러니 개나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님과 살기 벅찬 인간나부랭이로서 리트리버 관련글을 읽으면서 참 씁쓸하더군요.
    인간에게 놀라 개가 다쳐 실금이 갔다고 했다면 그 과정이 어떻게 풀릴까 그것도 궁금했었네요.
    개는 미울 수가 없죠. 개를 관리해야하는 인간의 삐뚤어진 사랑이 끔찍하게 혐오스러울뿐.

  • 48. ㅎㅎ
    '14.3.1 1:06 AM (116.121.xxx.225)

    악플러도 머리가 좋아야 하나벼요,.
    저 아이피 댓글 보면 구체적인 건 하나도 따지지 못하고
    대충 주요사건만 뭉뚱그려서 원글 비난하는 단어나 표현으로만 문장을 만들어 써요..

    상황이 뭐가 잘못이다 가 아니고 원글이란 사람 자체을 쑤셔대죠..
    저기봐요... 느낌이 이상하대요 하하하ㅋㅋㅋㅋ

    뭐라도 설득력이 가게 악플을 달아야 접수를 하지..
    재밌네요 ㅎㅎㅎ

    아 뭐 시댁 일이나 부부일 같은 글..이런 건 좀 읽고 댓글 다는 것 같습니다만..ㅋ
    완전 방향이 없어요 오로지 그게 뭐든지 원글 타도가 목적인 아이피에요ㅋㅋㅋ

    이젠 다른 아이피더러 악플이래.. 시선 돌리기....지가 상주하면서 ㅎㅎㅎ

  • 49. 여기 관리하시는 분들...
    '14.3.1 1:06 AM (119.202.xxx.205)

    이제 실명제를 심각하게 고려해보실때가 되지 않았나요?

  • 50. 심하다진짜
    '14.3.1 1:12 AM (182.226.xxx.58)

    저도 견주 입장이고 애들이 순하지만 중형견이고 사람을 좋아하여 달려들까봐 산책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사람 중 한명 입니다.
    두마리이다 보니 남편 없이는 제어가 안되어서.. 산책을 자주 못 시켜 죄 짓는 기분으로 삽니다만...

    원글님 글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우리 강쥐들은 못 생겨서 사람들이 좀 싫어한다는걸 알아 미리 사람 오면 몸 옆에 바짝 붙여서 데리고 다녀요.
    그런데 보기만 해도 놀라 쓰러지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니.. 사건의 진행도 궁금하였고..
    저도 연로하신 할머니가 계셔서 그 할머님도 걱정되고..
    앞으로 산책할때 더욱 더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악용될 소지가 있어 바득바득 우기는 견주님들..
    이러한 문제는 서로 물어 뜯지 말고.. 법 적용의 불합리성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쳐야죠.
    견주들끼리 이렇게 싸우는 것 자체가 사건을 크게 만들고 애견인들 혐오하게 만드는건 아시나요?

    이글에서 조차 비아냥체로 글 쓰는 분.. 정말 너무하네요.
    제가 원글이라도 못 참을 것 같아요.
    그냥 읽지 마시고 넘기세요. ㅠㅠ
    옆에 계시면 등 두드려 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답답할까..

  • 51. ㅎㅎ
    '14.3.1 1:16 AM (116.121.xxx.225)

    너나 거짓말 하지 말아라..

    저기요
    '14.3.1 12:33 AM (175.223.xxx.9)
    원글님 좀 뻔뻔하신거 같아요
    전 처음부터 그사건 다 읽어봤는데요 원글님의 잘못된말과 무지한 발언때문에 얼마나 많은 동물들과 견주분들이 스트레스받고 피해당하는지 모릅니다.

    적어도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규모의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면 그분들의 입장을 배려해서 글을 신중하게 써주기 바랍니다.

    섣불리 100 퍼센트라고 표현해버리면 얼핏보면 배상이 백파센트라고 보지 그걸 누가 책임과 배상비율을 구분해서 판단합니까?

    사과를 할사람은 원글님 갈으네요

    개 싫어한다고 본인도 밝히셨죠?
    그래서 그토록 이기적이신가요.

    정식으로 바로잡고 그분께도 사과하고 저랑 같은 의견가진 많은분에게도 사과하세요



    '14.3.1 12:43 AM (175.223.xxx.9)
    읽다가 길어서 짜증나서 다 읽지도 않았지만
    그 긴글 머리싸메고 작성하느라 골머리좀 아프셨갰어요?
    그럴 노력으로 명확하게 밝히면 뢸것을..

    메일주소나 줌인아웃에 올려 쪽지로 주고 받으면 될것을

    이상한 사람이라 지금도 생각해요
    완글님 느낌이 너무 안좋습니다
    죄송요

    -----------------
    첨부터 다 읽었다더니 길어서 읽다 짜증나서 안 읽었대 ㅋㅋㅋㅋㅋ아 요 글만 그렇다고?
    그럼 글을 정확하게 써야지 왜 헤깔리게 쓰니?ㅋㅋㅋ머리 나쁘구나 너 ㅎㅎㅎ

  • 52. 쓸개코
    '14.3.1 1:19 AM (122.36.xxx.111)

    네 저도 혹시 원글님깨 필요할까봐 관련글들 받아뒀어요. 요새 따분하게 한가하거든요;;;
    누가 더 악플인지는 많은분들이 보셧으니 판단하실거에요.
    윗님 저도 실명제 햇으면 좋겠어요. 다소 게시글이 줄어들더라도..

    그리고 뻔뻔하다는 표현도 그래요. 그렇게 쓰신분은 타자에게 그런말 들어도 불쾌하지 않을자신.. 있으신가요?
    이의를 제기하고 항의를 하더라도 좀 둥글릴 순 없나요?
    이미 원글님과 몇몇의 악플남기신 분들만의 일이 아니게 되어버렸어요.
    이 관련글들을 많은 회원분들이 주목하고 계시죠.
    근데 꼭 그런식으로 표현하시나요..
    저는 글 잘 안남기는 고정닉이고 글발이 없어 아귀다툼 일어나는 글에는 댓글을 많이 남기지 않았어요.
    근데 다수가 한사람 코너에 몰아 뭇매를 때리는 글을 보면 꼭 어설프게라도 남기게 되어요.
    나중에 괜한짓했다 생각하면서도 지나치진 못하게 되네요.

  • 53. 악플러들
    '14.3.1 1:25 AM (182.226.xxx.58)

    이글과 이전 글들에 심한 글을 써 댄 악플러들 아이피 저장하신 분 계신가요?
    대표적인 몇 분은 그냥 무시해야겠네요.
    82쿡 관리자분께서는 그냥 이대로 방치하실껀가요?
    여기는 왜 신고란이 없지요?

  • 54. 의심
    '14.3.1 1:27 AM (175.223.xxx.9)

    법적책임 = 배상책임

    ============================== 법적책임 100%와 배상책임 100%의 '14.3.1 12:10 AM (123.212.xxx.133)

    혼동으로 일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버린것 같아요. .............................................. 원글님처럼 법적책임과 배상책임을 구분하지 못한 많 은 사람들이 배상책임 100%로 알게 되었다는것이 문제가 될 수는 있을것 같아요. ============================== 법적책임과 배상책임은 다른 말이지만 결국 같은 뜻입 니다.

    같은 걸 다른 것인양 착각한 사람들이 있을 뿐. 심지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말이죠. -_-;; 원글님과 위의 123.212.xxx.133 님 처럼요.

    이번 사건에 있어 법적책임은 여기 원글인 리트리버 견 주에게만 있는 게 아닙니다. 피해자인 할머니 또한 법적 책임이 있어요.

    각각의 법적책임이 정확히 몇 퍼센트냐를 가리기 위해 선, 법정을 찾을 수 밖에 없고, 각각의 법적책임 퍼센테이지에 준해 배상액이 결정됩 니다. 예를 들어 총 치료비가 100 만 원이 나왔고, 원글님 책 임이 70% 할머니 책임이 30%라 할 때.. 원글님은 70 만 원을 배상하면 되는 겁니다. 할머니는 자기 책임 30%에 준한 치료비 차액 30 만 원 을 부담하는 거고요.

    애초 원글님은 처음 올린 글에서 [ 우리 책임은 어디.까 지.냐 / 끝.까지. 책임져야 하느냐 ]고 물었기 때문에, 책임소재로의 퍼센테이지를 언급한 답글들이 달렸던 건데.

    거기다 대고 동자련 자문 변호사란 사람이 불성실하기 그지 없게 견주 책임 100%다란 잘못된 설명을 했고, 동자련 활동가란 사람도 더불어 견주 책임 100%다란 잘못된 말을 전했고, 원글님은 법적책임과 배상책임이 다르다.란 엄청난 착 각 속에 법적책임 100%다.란 잘못된 주장을 했고.

    애초 원글님의 질문에 충실하게 [ 어디까지가 책임이 냐, 다시 말해 몇 %의 책임이냐 ]에 대한 답을 찾던 이 들 입장에선, [ 100% 라니 말도 안 된다!! ]라며, [ 소설이다 거짓말이 다 ]란 주장.. 할 법도 했던 거죠.

    이런 상황에 대한 이해는 없이, 소설이라고 거짓말이라 고 나를 모욕했다 민사소송 걸어 손해배상 받아내겠다!! 란 원글님.. 어제도 글 남겼지만, 참 사람이 덜 됐다 싶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5. ㅎㅎ
    '14.3.1 1:28 AM (116.121.xxx.225)

    저 한 댓개 있어요..
    근데 저 아이피는 가끔 착한 척 변신해서 댓글도 달아요.. ㅎ

  • 56. 의심
    '14.3.1 1:30 AM (175.223.xxx.9)

    그들은 그저 원글님과 함께 억울해 했고, 도움이 되고자 주변 변호사까지 찾아 상담 받아 결과를 알리며 소개까 지 하겠다 어디까지나 선의로 손을 내밀었을 뿐인데

    그분들 똥 밡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

  • 57. 아이피
    '14.3.1 1:35 AM (182.226.xxx.58)

    그런데 175로 시작하는 아이피는 모바일에서 쓰면 다 그렇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39.7 로 시작하는 아이피와 175.223 두분은 같은 글에 거의 같은 시간대에 공격형의 댓글을 자주 쓰더군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58. 000
    '14.3.1 1:39 A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

    우와~~~~이번 일로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요...
    개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고 않는 사람으로서
    견주들 중 '일부'를 몹시 색안경 끼고 보게 됐습니다.
    오프에서 만나는 그 '일부'가 과연 누구일지 구별할 수 있을까 싶고
    솔직히 개 사랑 대단한 사람들에게 편견 생기고 싫어질라고 하네요.

  • 59. 아닐걸요
    '14.3.1 1:40 AM (116.121.xxx.225)

    전 모바일로도 들어오는데 아니었어요.
    175.223은 맨 뒷자리가 자주 바뀌는데 전 그게 궁금합니다.

  • 60. 모바일아이피
    '14.3.1 1:41 AM (211.192.xxx.132)

    39와 175는 동일인인듯. 맞춤법 실수가 잦고 앞뒤 논리가 전혀 맞지 않아요.

    근데 그 미친 미국여자는 왜 이리 잠잠한지... 어제까지 그렇게 길길이 날뛰더니...

  • 61. ...
    '14.3.1 1:45 AM (1.177.xxx.240)

    아이피 우회 프로그램을 쓰고있는것은 아닐까요? 이번에 탤런트 김가연씨가 아이피 우회 프로그램을 이용한 악플러들도 고소했다고 하던데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악플러도 더불어...

  • 62. 뒷자리
    '14.3.1 1:45 AM (182.226.xxx.58)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175.223.. 그리고 맨 뒤의 뒷자리가 바뀌는 경우는
    pc방과 같이 컴퓨터가 여러대 있는 공간에서 그렇게 바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피씨방에 앉아 악플을 달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아니면 피씨가 여러대 있는 사무실이 존재하는 걸까요?

  • 63.
    '14.3.1 2:18 AM (182.226.xxx.8)

    처음에 제기했던 개와 피해보상문제와 별도로
    원글님도 참 대단해요. 배우고 갑니다.

    악플 다는 댓글들 보고 놀라고, 치 떨려서 내가 다 스트레스 받고 화병날 것 같던데.

    끝까지 글 올리고,
    혹시 낚시(?)에 대한 오해도 풀게 하고,
    정당하게 상대들에 경고도 주고요.
    또,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하시겠죠?

    응원합니다.

  • 64. ///
    '14.3.1 3:24 AM (121.171.xxx.54)

    어제 미친 듯이 댓글 달던 미국의 여자와 175의 패턴이 상당히 비슷하네요.
    쉴새 없이 깐죽대면서 지속적으로 댓글을 다는 것이 너무 유사합니다.
    지역이 완전히 다르니까 같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은
    인격이나 행동 패턴이 유사하다는 걸 알 수가 있네요. 혹시 뇌의 문제일까요?

  • 65. 여기도
    '14.3.1 3:29 AM (1.230.xxx.196)

    원글님 응원하려고 정말 백만년만에 로그인합니다. 원글님 글 보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지만 자게에 가까이 하면 안 될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마음 많이 상하셨을텐데 이렇게 글 올려주시고 차분하게 대응해가시는 모습 보며 저도 배우고 갑니다. 일부 때문에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66. ///
    '14.3.1 3:42 AM (121.171.xxx.54)

    원글님 글 다 읽어 보았는데 도대체 어떤 종류의 인간들이기에 글들에서 시비를 걸걸 발견하고 난리를 치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글들이었고 원글님 품성도 좋은 사람으로 느꼈거든요.
    깐죽대면서 계속 시비거는 사람들은 거의 악마처럼 보였어요. 제 눈에는.
    견주님 힘드시겠지만 부디 저 인간들 모두에게 소송을 거셨으면 좋겠어요. 2명이 아니라 6명 정도 됩니다.
    정말 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제가 분노가 느껴져서, 저 인간들이 모두 재판정에 서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한 인간이라도 빠지면 그 인간은 분명 낄낄거릴 겁니다.

  • 67. 적반하장
    '14.3.1 8:38 AM (223.62.xxx.212)

    그러게요..전에 원글님 할머니와 잘 합의보시고 악다구니쓰며 인격모독하는 악플러는 고소하셨으면 좋겠다고 썼더니,

    저 문제의 악플러가 저보고 "너 어제부터 종일 악플달더라 "라고 뒤집어씌우더군요. 관심병환자구나 싶었다는..
    저 악플러의 패턴이니 당하셨던 분들도 상처받지 마세요.

  • 68. 원글님이 이글 후 다시 쓰신글
    '14.3.1 9:39 AM (112.186.xxx.246)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65034

  • 69. 샤론
    '14.3.1 10:28 AM (27.124.xxx.214)

    저는 원글님 처음 올리신 글부터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원글님이나 아버님이나 보통의 저같은 사람과는 드물게 공명정대하다 는 느낌을 받았구요
    다음 올리신 글에서는 원글님의 가치관과 인생관까지 배웠다고나 할까요
    그동안 어이없는 댓글로인해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글 읽으면서 관계없는 저까지도 머리가 핑 돌지경이었는데
    제가 다 위로드리고 싶네요

  • 70. ....
    '14.3.1 11:03 AM (58.237.xxx.106)

    문제의 발단은 그넘의 100% 땜이었으니
    원글님도 세상사 단순치는 않다는 교훈을 얻고
    이젠 마음 편히 주말 보내시길.
    사실 책임이 100퍼 있으면 배상도 100퍼가 맞거든요.

  • 71. 위에 님
    '14.3.1 11:32 AM (27.117.xxx.73)

    58.237.xxx.106/
    님이 대법관이라도 되세요?
    대법관 즈거 할아비라도 님같이 딱잘라서 판정 못내릴텐데요?
    가해자의 과실이 100%하고 배상 100%는 엄연히 다릅니다.
    배상 100%라면 피해자가 원하는 걸 다 들어 줘야 100%가 됩니다.

    뭔 말인지 알겠습니까?

  • 72. ....
    '14.3.1 11:41 AM (58.237.xxx.106)

    제 말 뜻을 오해하신 듯.
    과실에 따라 배상책임은 결정.

  • 73. 원글님
    '14.3.1 12:25 PM (203.226.xxx.43)

    총대 메시라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대형로펌녀 미국녀 그리고 지금 이 글에 분탕댓글달고 있는 1인 꼭 신고하셔서 처벌받았음 좋겠어요 해도 해도 너무하고 입으로 내뿜은 독 그대로 거둬가야 할 사람들예요
    그리고 정상인들이 대부분이고 본인 인생들이 힘든 소수의 몇 명들이 분풀이를 해대는게 인터넷이니 넘 맘상하지 마시고 일단 주말 푹 쉬세요 글 하나 올렸다 며칠 간 고생 많으세요 ㅜㅠ

  • 74. 세상에
    '14.3.1 2:32 PM (36.38.xxx.120)

    태어나서 남의 일에 이리 분노해 보긴 첨입니다.
    정먈 쓰레기몇 때문에 혈압터져 죽는 줄 알았다니까요.
    당하는 원글님은 어떨까 생각하니 끔찍하더군요.

    저 웬만하면 더이상 쓰레기들과 얽히지 말란 말씀드리면서
    소송생각 접으시란 말씀드리고 싶은데..
    부탁드립니다. 꼭 소송하십시요.
    남을 음해해서 지들이 받는 응보가 어떤거란 걸 꼭 느끼게 해주십시요.

    생후 반세기동안 이렇게 인간이 무서운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원글님가족들 같은 분들도 께시니 그나마 세상은 굴러가는겄이겠지요.

  • 75. ....
    '14.3.1 3:02 PM (76.99.xxx.223)

    저 원글님글에
    토욜날 소송절대 못한다고 답글 달았었는데요.
    주말이라서 바쁜일이 있어서 못들어 왔더니,
    탐정놀이 하는 사람들 좀 있네요. ㅋㅋㅋ
    그리고 "미친" "깐죽대는" 이런 표현 쓰는 사람들이 악플을 논하다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어쨋든 친구랑 원글님 얘기하면서
    1. 토욜날 절대 소송못한다 ----저
    2. 토욜날 소송도 안하고 잠수탈거다----친구
    이렇게 내기 했는데...ㅋㅋㅋ 제가 이겼네요. 감사 ㅋㅋㅋ

    그리고 법적 책임 100프로 라는 말은 배상책임 100프로라는 말과 같은 말이예요.
    법적 책임 100프로면 배상책임도 100프로예요.
    다시 말하면 원글님 법적책임 퍼센티지가 곧 배상책임인데
    원글님 말대로 그건 판사가 결정할일을 왜??? 변호사가 100프로 라고 할까요?
    제가 낚여서 댓글 달았을땐 변호사가 성의가 없었거나 능력이 없는 변호사일거라고 하니
    원글님이 성의가 없었다고 했죠? ㅋㅋㅋ
    그땐 제가 순진해서 성의가 없는 변호사 아니냐 했는데요.
    그 이후로 보니 앞뒤 말이 하나도 안맞는게 낚시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엔 변함없어요.
    토요일날 소송한다고 팩트, 팩트 해대더니...역시 내말대로 토욜날 소송안하셨죠?
    앞으로 꼭 소송한다고요? ㅋㅋㅋ
    며칠전에는 토욜날 꼭 한다면서요?
    지금 이글도 앞뒤 하나도 안맞아요? 무슨 법적책임이 100프로인데 배상책임은 판사가
    결정한다구요???? ㅋㅋㅋㅋㅋ
    낚시 열심히 하세요. 원글님이 동물단체에 전화한게 낚시 아니라는 증거는 아니죠.
    동물단체엔 나도 스토리 지어내서 전화 할수 있어요. 낚시 해놓고, 사람들이 따지고 드니까
    동물단체 전화할수도 있죠.
    법적책임이 100프로라고 배상책임이 100프로가 아니라는 말을 믿으라구요???ㅋㅋㅋㅋ

  • 76. ....
    '14.3.1 3:03 PM (76.99.xxx.223)

    예를 들어서
    교통사고에서 책임이 100프로인데 70프로만 배상하는 경우도 있던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ㅋㅋ

  • 77. ....
    '14.3.1 3:09 PM (76.99.xxx.223)

    그리고 앞의 글에서도 말했다 시피
    원글님처럼 (비록 허구이긴 하겠지만) 내 잘못이요...하는 경우에 무슨 변호사가 필요한가요? 그냥 다 들어주면 되지요.
    하지만....
    개와 할머니 사이가 2미터나 거리가 있고 접촉이 없었는데
    (실지로 할머니가 개때문에 넘어졌다고 하더라도)
    그걸 어떻게 입증할건데요?
    혼자 넘어지는 노인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그냥 혼자 넘어졌다고 개주인이
    주장할경우, 법정에서 객관적으로 어떻게 입증하는지
    변호사들은 이걸 먼저 생각해요. 그런데 변호사들이 하나같이 100프로 법적 책임이라고 했다구요???

  • 78. 76.99님
    '14.3.1 3:12 PM (39.113.xxx.127)

    이미 이 견주님이 오해라고 해명하고 사과하셨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65034&page=1&searchType=sear...

    그러니 님도 막말하신거 있으시거나, 심하게 몬거 있으면 쿨하게 사과하시고 이제 그만하세요.

  • 79. ....
    '14.3.1 3:13 PM (76.99.xxx.223)

    "가해자의 과실이 100%하고 배상 100%는 엄연히 다릅니다.
    배상 100%라면 피해자가 원하는 걸 다 들어 줘야 100%가 됩니다."

    이런 바보같은 말 하는 사람도 위에 있네요.
    잘 생각해 보세요. 가만히 주차된 차량을 뒤에서 박을 경우 뒷차 책임이 100프로 입니다.
    배상도 100프로 입니다.
    하지만 피해액만 배상하죠. 차가 망가졌으면 망가진만큼 배상하지, 100프로라고 피해자가
    새차 사달라면 사주는게 100프로 인가요? ㅋㅋㅋ

  • 80. ....
    '14.3.1 3:36 PM (76.99.xxx.223)

    39.113.xxx.127/
    링크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첨 들어와서 저글도 못읽었네요.
    저는 막말이나 심하게 한거 없어요.
    막말 들었죠. 여러가지 심한 막말 들었고, 이글 원글님도 저한테 제정신 아니라는 막말 먼저 했구요.

    단지 전 원글님 말을 믿을수도 없고....했더니 팩트라고 하며서 자기는 토욜날 법원간다고 하더군요.
    제가 진짜 토욜까지 법원가서 소송 접수하면 제 본명 걸고 사과한다고 했습니다.
    역시나...ㅋㅋㅋ
    법적책임 100프로는 배상책임100프로가 아니다. 그건 판사가 결정한다. 이런말
    하는거 보니...저는 개 스토리도 안믿습니다.

    단지 마지막글 (ㅋㅋㅋㅋ 도데체 마지막은 언제인가)인가 그 전의 글인가에 낚여서 진지하게 댓글 단게 불쾌할 뿐이네요.

  • 81. ....
    '14.3.1 3:42 PM (118.176.xxx.176)

    ㄴ 심하게 한거 없어요...라니 지난 가던 개가 웃겠네요...
    심하게 한게 없다는 것은 본인만의 생각이고..
    제 3자가 보기에는 무례하고 견주님 조롱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댓글 볼때마다 절로 듭니다.

  • 82. ....
    '14.3.1 3:45 PM (76.99.xxx.223)

    ㄴ 네 그건 님 생각이구요.
    막말은 제가 훨씬 많이 들었죠. 이글 원글도 저한테 막말했고...
    그걸로 징징거리진 않습니다. 이글 원글 말처럼 "팩트"가 그렇다는 말이죠.

  • 83. ....
    '14.3.1 3:47 PM (118.176.xxx.176)

    ㄴ 저만 이런 생각 할까요???
    다른 분들 댓글 좀 보세요...
    대부분 다들 님 댓글에 불쾌감 느낍니다..

  • 84. ....
    '14.3.1 3:49 PM (76.99.xxx.223)

    ㄴ네..불쾌감 느끼니까 욕하고 막말하겠죠.
    불쾌감은 느끼는데 그걸 어떻게 할줄은 모르겠고...그러니까 할줄 아는건 욕이랑 막말밖에 ㅋ

  • 85. ....
    '14.3.1 3:52 PM (76.99.xxx.223)

    그리고 재밋는건 나한테는 불쾌감 느낀다면서
    나한테 욕하고 막말한 사람들한테는 불쾌감 안느끼는 그 감정들이 참 재미나죠.
    그러면서 악플 운운....ㅋㅋㅋ

  • 86. ....
    '14.3.1 3:58 PM (76.99.xxx.223)

    그리고 앞의글에 보니까 변호사분도 역시 저랑 비슷한말 했더군요. 도데체 어떻게 할머니가
    개때문에 넘어졌다는걸 입증할수 있길래 100프로라고 할수 있냐고 하더군요.
    그게 일반적으로 변호사들이 생각하는 상식입니다.
    막말로 변호사들은 어느게 진실인지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어떻게 입증할수 있느냐, 증거가 잇느냐
    증인이 있느냐, 누가 증인이냐. 이런게 중요하죠.

    낙지 살인사건 보세요. 100프로 남자가 죽인거 같아도 법정에서 입증못하면 그꼴 납니다.

  • 87. ....
    '14.3.1 4:02 PM (76.99.xxx.223)

    39.113.xxx.127/
    죄송합니다. ㅠㅠ

  • 88. 깐죽댄적은 없는데
    '14.3.1 4:26 PM (125.142.xxx.216)

    공감능력 만땅인 여성커뮤니티니 지지는 받겠지만, 저는 이런 분을 이해할 수 없어요.

    나아가 고발을 한다고 하시면서 아는 로펌 운운하시던 분이 이제는 '할지도 모르는'소송에 꼽사리 낀다고 하시네요. 한 것 협박투로. 님이 기분이 나쁜 것은 님의 사정이겠지만, 님이 그만한 비아냥을 듣는 것은 님의 말에 그만큼 구멍이 많기 때문입니다. 핏대 올리기 전에 스스로 반성하세요.

  • 89. 아...참
    '14.3.1 5:52 PM (76.99.xxx.223)

    원글님.
    나는 원글님이 소송건다는거 안믿지만요. 내가 틀릴수도 있으니 진짜로 소송하시면 꼭~~ 게시판에 글 남겨 주세요.
    그럼 나도 소송할사람 많거든요. 원글님도 포함해서요.
    원글님 전에 글에서 나한테 정신 이상하다고 했고, 원글님 편드는 사람들도 나한테 또라이. 미친, 등등 막말 많이 했는데 혹시나 진짜 이게 소송감이면 나도 한번 해볼려구요.

  • 90. ㅊㅊㅊㅊ
    '14.3.1 8:32 PM (27.117.xxx.73)

    76.99.xxx.223/
    피해액 100% 운운햇던 사람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인 개와 차가 같습니까?
    차가 개처럼 맘대로 움직이고 개가 차처럼 조작을 움직입니까?
    잣대를 대도 댈 것을 대세요.
    스스로 바보라고 인증하고 다니시구만.ㅊㅊㅊㅊ

  • 91. to
    '14.3.1 8:48 PM (122.35.xxx.204)

    아고 다들 에너지가..글 실수 좀 했다고
    화내는 님들 대단합디다.
    견주님들이 이런 상황이 왔을때 대비하고자 정확하게 해달라는거죠?그때 되서 다시 자문을 구하면 될것을..그리고 이제는 잘 아셨으니 조심하면 되시겠고
    원글님께서 매너 좋게 배상한다는 글이 속이 뒤집어 지셨는지도..본인들이면 그렇게 못 할 수 있을 듯 하여??
    암튼 다들 수고하셨어요.

    형사소송으로 모욕죄로 고소하는 방법이 있긴 하나
    그냥 맘 고생 하셨다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송사에 휘말리는건 여기서 끝내시고
    힘내세요.

  • 92. ㅇㄹ
    '14.3.1 9:53 PM (203.152.xxx.219)

    76.99.xxx.223님
    본인이 자꾸 소송한다 소송한다 하는데
    미국에 사시면서 도대체 어디다 무슨 소송을 하신다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본인 현재 거주하는 위치가 미국 아닙니까?

    정말 비겁한게요.. 타진요 왓비컴즈가 자기가 분란 일으켜놓고 마지막에 자기만 쏙빠져나갔죠?
    국내에 거주하는 타진요들은 실형 받은 사람도 있는데요.
    님도 하는거 보면 왓비컴즈하고 똑같아요. 본인은 빠져나갈 구멍 다 만들어놓고
    지속적으로 자극해서 분란 일으키고.. 왓비컴즈하고 뭐가 다릅니까?

    본인 지금 한국에서 인터넷 하는건가요? 그래서 고소니 뭐니 하는겁니까?
    원글님이 고소를 해도 본인은 빠져나갈수 있다는것 이미 알고 하는 소리잖아요.

  • 93. ㅡㅡ
    '14.3.1 10:09 PM (175.223.xxx.251)

    주제파악안되는 것만 봐도 정신병.

  • 94. 리트리버 견주님
    '14.3.2 4:13 AM (39.113.xxx.127)

    글마다 댓글답니다 .그만큼 실망스러워서요.
    이 글을 보신다면
    리트리보견주님이 분명히 어제 본인의 잘못된 정보의 확신으로 오해를 일으킨점 잘못이라고 사과한다는 글 올리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저 위에 이번 사건 잘 마무리되라고 링크까지 했구요.
    그 글에 현직 변호사님의 견해도 달렸고요.
    다른 분들도 이 사단이 견주님이 인정하시듯 그 잘못된 확신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댓글이 달렸구요.
    그래서 지우신건가요?
    서로 사과하고 좋게 해결되나 싶었는데, 왜 지우셨죠?
    간밤에 댓글이 본인에게 불리하게 달렸었나요?
    아님 사태를 키우고 싶으신가요?
    참 실망입니다.
    쿨하고 정의로운 분이신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봅니다.

  • 95. 리트리버견주
    '14.3.2 8:28 PM (58.234.xxx.248)

    39.113.님.
    늦게 댓글을 달아서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댓글답니다.
    네. 제가 이 글을 올리고 난 다음에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작성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고,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그 글을 삭제한 이유는요..

    저에게 불리한 댓글들이 달려서가 아니라,
    (그 변호사님의 댓글 읽어봤는데.. 위에서 제가 한 얘기 다시 제대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변호사가 하는 얘기는 합의가 아닌 재판에 들어가서 따져볼 경우의 문제이고,
    물론 합의 시에도 그런 부분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건 당사자끼리 결정하는 문제에요...
    제발, 발언하고 싶으시다면 제대로 읽고 파악하고 이해하고 난 다음에 말씀해주세요.. ㅠㅠ)

    전 저의 잘못으로 보이는 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저의 사과의 글에, 저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들만 있을 뿐,
    저에게 오해해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사과하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셨기 때문입니다.

    저를 물어 뜯으신 분이 그렇게나 많으셨는데, 단 한분도 저에게 오해해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라고 사과해주시는 분이 안계시더군요..

    이 일 후에, 거의 제대로 잠을 이룰수가 없는데..
    자려고 누운 후에 불쾌함이 참을 수 없이 솟구쳐서 벌떡 일어나서 삭제했습니다.

    제 사과가 참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요.

    이건, 좋게좋게 해결되는게 아니죠..
    전 물어뜯긴 그대로 있는걸요.

  • 96. 견주님
    '14.3.2 11:48 PM (71.172.xxx.98)

    저도 그글 삭제하신것 보고 이건 또 뭐야? 했습니다.
    본인에게 불리한 댓글이 달리니 삭제하고 딴글은 놔두고 ..
    좀 어이없더군요.

    그런데 삭제의 이유가 참 더 어이가 없네요.
    본인은 사과를 했는데 자기를 오해했던 사람들이 사과를 안해서 화가 나서 삭제를 했다는 말인데..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면 그걸로 끝난거지 왜 자기도 사과를 받아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사태가 이지경까지 오게된데에 견주님 책임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 잘못은 생각안하고 소송이니 뭐니 너무 비약하는거처럼 보여서 좀 어이없었습니다.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님이 소송하겠다고 난리치던 분들 처음엔 다 원글님 도와주려던 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악플은 솔직히 님을 편들어주던 사람들이 훨씬 수위가 심했구요.

    사과가 아까우시다니..
    사과하면 잘했다 칭찬하고 죄송하다 미안하다 할줄 알았는데 기대했던 반응이 아니라 삭제했다는 말인데.
    일 처리하시는 방식이 솔직히 참 미숙하십니다.

  • 97.
    '14.3.3 4:51 AM (211.246.xxx.179)

    세상에나

    변호사님이 달은 댓글 있던 글 홀라당 삭제했네요?

    제가 전부다 캡쳐해둔게 있는데 제가 다시 올릴까요?
    원글님의 원글포함해서요

    교활하군요
    불리한건 지우고 ㅉㅉ

  • 98.
    '14.3.3 4:54 AM (211.246.xxx.179)

    원글님의 글때문에 수많은 견주님들이 상처입은건 생각안하세요?
    어떻게 그렇게 자기생각만 하세요

  • 99. 그건아니죠
    '14.3.3 6:15 AM (211.246.xxx.179)

    39.113님
    리트리버 견주라는 사람은 자존심이 강한게 아니라 이기적인 거에요
    자존심이 강하다면 처신이 좀더 세련되고 깔끔했겠죠

  • 100. ...
    '14.3.3 7:44 AM (211.209.xxx.219)

    리트리버 사건에 더는 댓글 안 달려 했는데 견주라시는 분 참 말이..
    재판에 책임비율이 결정되는 건 맞죠.
    하지만 님 말씀대로 충분히 참고사항이 되잖아요.
    그런데 왜 의미가 없어요?
    그럼 견주님은 견주님 글 보고 재수 없어서 먹은 게 다 체했으니 손해배상하라고 하면 재판까지 가기 싫으니 다 내 책임 100%라고 합의 해주실 거예요?
    재판에서 내가 인정받을 걸로 예상되는 책임비율이 합의의 베이스죠.
    견주님이나 견주님아버지가 성인 반열의 인격이라 모든 게 내 탓이로소이다.. 소소한 유,불리에 개의치 않고 다 품어 주겠다 하시면 얼마든지 존경해드릴 수 있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그게 아니잖아요.
    병원에서 이제 운동하면 된다고까지 했는데도 할머니가 원하는 대로 한방병원 입원(본인 지병치료 의심이 법원에서도 인정될만한)에 위로금까지 드리는 게 견주의 당연한 책임인듯 주장하셨잖아요.
    게다가 그렇게 하해와 같은 아량을 보이는 분이 비위에 거슬리는 글에는 또 화이어 돼서 소송운운하시는 게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반드시 소송하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도 얼마든지 하셔도 돼요.
    이런 아방가르드한 상황은 제 인생에서 거의 겪어본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소송에 들어가야 재판이 성립되고(소송의 이익은 원글님이 아니라 할머니가 걱정해야 함) 소송해도 손해볼 가능성이 희박해서 충분히 딜해볼 수 있는 상황에서는 위로금까지 쾌척하시고 소송의 이익이 10원어치도 안 될 듯한, 오히려 반소의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는 소송하겠다고 큰소리 땅땅치는 현실이 실제 존재하기는 하는가 싶어서요.
    참고로 소송하시겠다면 82에 글 올려 주세요.
    여러 절차 복잡하게 굴 것 없이 제 주소랑 이름은 친절하게 알려 드릴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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