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하고 따로 사는 딸인데요~
오랜만에 어머니 뵙고 며칠 같이 지내다왔는데... 그새 체력이 많이 약해지셨네요...
같이 외출을 한시간 정도라도 다녀오면 더이상 밖에 못 머무시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꼭 한숨 주무셔야 되세요...
집에서 쉬실 때도 주무시는 시간이 꽤 많고요...
혹시 건강이 어디가 안좋으신건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
연세도 있으신편이라 보통 어머니들 연세에 그 정도 쉬시는지...
저희 어머니께서 특별히 체력이 많이 약해지신건지 싶네요... 82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