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퇴근하고 집에 가니 엄마가 그러시네요.
아래 아줌마가 이야기해준거라고요. 아들집에 자식이 3명인지.. 4명인지.. 암튼.., 그래서 아기를 봐주는데
며느리가 또 임신을 해서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죽였다고요. 그런데 저는 그런 기사 못 봤거든요.
그래서 찾아보려고하니 없네요. 시어머니가 손주 봐주시는게 힘들어서 그런거지.. 암튼..
아들이랑 며느리랑 둘이 잘못이지..(그렇다고 사람들 죽이면 안되잖아요.)
둘이 알아서 키우라고 하고 아예 손을 놓고 자식이 죽이 되든 말든 키우게 하시든가해야죠.
능력도 안되어서 아이만 낳은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요.
(한편으로는 시어머니 이해가 가긴 하지만요. ㅠㅠㅠ 그렇다고 사람들 죽이면 안되잖아요.)
혹시 이 기사 보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