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85세이신 친정어머니가
일이년전 부터 귀가 잘 안들리셔서
검사받아 보청기를 하시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 왔는데
주위 친구분들이 보청기를 해 놓고도
귀찮고 귀가 울려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계속 마다해 걱정입니다
귀가 안들리면 뇌에 자극이 적어
뇌세포가 죽고 치매와 우울증이 빨리 온다고 하니
걱정이 되내요
어찌하면 좋은지요?
그리고 부작용없는 괜찮은 보청기 추천 바랍니다
금년 85세이신 친정어머니가
일이년전 부터 귀가 잘 안들리셔서
검사받아 보청기를 하시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 왔는데
주위 친구분들이 보청기를 해 놓고도
귀찮고 귀가 울려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계속 마다해 걱정입니다
귀가 안들리면 뇌에 자극이 적어
뇌세포가 죽고 치매와 우울증이 빨리 온다고 하니
걱정이 되내요
어찌하면 좋은지요?
그리고 부작용없는 괜찮은 보청기 추천 바랍니다
사실 보청기를 착용해도 정상소리의 70%~80%정도밖에 안들린다고 해요
그래도 보청기 해드리세요
첨엔 웅웅거리고 불편할수있어도 한두달 적응이 되면 괜찮아지실겁니다.
그리고 밖에 외출할땐 소리가 안들리면 위험하지 않나요?
보청기 비싼건(500만원짜리도 있음) 잡음도 없고 좋대요
저는 그냥 250만원짜리 미국보청기 스타키꺼 해드렸는데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보청기도 소보품이라 한번하면 평생 착용하는게 아니고 4~5년주기로 교체해야 한대요
저도 이번에 엄마가 분실하셔서 새로하면서 알았네요
이어패스 보청기 대용 '이어패스(음성증폭기)'가 있어요. 보청기보다 훨씬 저렴하고 잘 안들리시는 어르신한테 효과있어요.
그리고 청각장애진단 받으시고 동사무소에 서류제출하시면
3년인가 5년인가 한번꼴로 보청기구입비 지급돼요
금액은 25만원~30만원정도라고 하더라구요..참고하세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보청기..정보 감사해요
보청기 정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