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라고도 하죠.
우유 조금 넣어서 먹어보세요.
집에 온 친구들에게 이렇게 주니 너무 맛있다고 어디꺼냐고 하네요.
사실 그거 엄청 맛없는 믹스커피거든요. 제품명은 밝힐 수 없네요.
더 맛있는 거는,,,
까누에 우유 넣은 거예요. 설탕은 넣지 않고요.
부드러운 맛이 나요~
1년 전에 믹스커피 2박스를 선물로 받았어요.
너무나도 맛없는 신제품.. 이거 벌써 단종된 듯.
상자는 골드기본색에 여자모델제품은 빨강, 남자모델제품은 파랑의 무늬배색이 있는 디자인이예요.
너무나 맛이 없어서 도저히 먹을 수도 없고,
접대도 못하겠고, 그 맛없는 것을 누구 주기도 뭐하고...
여기에 우유를 넣었더니,,, 완전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그 텁텁한 맛이 없어지고 부드러운 맛으로 탈바꿈..
저는 에스프레소도 즐겨요. 그 찐한 맛. 입안에 여운이 감돌아요.
딱 요 때 에스프레소가 다시 땡기죠. 그 중독성.. ㅎㅎ
기분이 꿀꿀할 때는 카라멜마끼야또 같이 달달한 커피도 가끔 마시구요.
가장 무난한 것은 아메리카노와 설탕시럽 무첨가 카레라떼.
하여간,,,,,
까누에 우유, 믹스커피에 우유..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