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가서 느낀 점 2
담에 또 재미난거 구경하면 와서 살짝 적고갈게요 저도 울 시댁 신기해요ㅋㅋ
글고 아까 적었다지웠지만 아마 재산환원하실거에요
저흰 그렇게 누리진못할듯 지금도 감사하구요 편안한밤되세요
1. 오프라
'14.2.28 12:32 AM (1.177.xxx.194)헉!!! 넘 잼있어요 단숨에 다 읽었어요 3탄이 기대됩니당~~~~~~~^^
2. ㅎㅎㅎ
'14.2.28 12:33 AM (59.7.xxx.107)아까 재미있다고 그들만의 리그 더 알려달라고 리플달았었눈데 ㅎㅎ 또 뵙네요. 그런데 요즘 시댁 조금만 산다 싶어도 한국도자기는 안하는데 님 되게 세상물정 모르고 순수하신듯 ㅎㅎ 남편이 그런모습에 반한건가봐요^^
3. ㅁㅁ
'14.2.28 12:34 AM (121.128.xxx.92)국산차 애용하는 거 제 주변 잘 사는(?) 어른들 중에서도 많더라구요
보수적인 어른들 중에 외제차는 절대 안 타시는 분들 저도 꽤 봐서 그 부분 뭔 얘긴지 공감 가네요
가족 행사 많은 것도요4. 그게
'14.2.28 12:35 AM (220.127.xxx.227)참 힘들죠
근데 거기서 나고 자란 사람들도 그놈의 스캔은 참 싫죠
우아하게 날 세우시는 분들 내공 보믄 후덜덜합니다.
시댁분들 좋으신거 같아요
이쁘게 잘 사세요5. 근데
'14.2.28 12:41 AM (110.70.xxx.243)어머님이 포트메리온 골라 보라했다고요?
명품 그릇?
그건 좀 웃긴데요?6. 그래도
'14.2.28 12:53 AM (114.200.xxx.150)원글님이 시부모님들께 귀엽게 잘 하시네요. 글 쓰시는 걸 봐도 매우 귀여우세요. ~
7. Aaaa
'14.2.28 12:53 AM (122.34.xxx.27)아까 글도 재미나게 읽었어요
님은 참 차분하게 얄밉지 않게 글을 잘 쓰시네요~
오해살까 친구들이나 주위분들에겐 못한다는 거 충분 이해갑니다
시집에서도 행동 모나지 않게 잘 처신하실 것 같아요^^8. 궁금한게
'14.2.28 12:55 AM (58.123.xxx.76)시아버님이 부자신거잖아요..
가정적이신가요? 부인,자녀들한테 잘하는지..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ceo들 보면 과거든, 현재든 바람피우는 남자들 많고 현부인이 두번째 부인인경우도 많거든요.
그리고 주변 친척들한테도 도움을 많이 주시는지도
궁금하구요..주변친척들이 죄다 잘살면 쿨럭::)
가까운 지인집과 비교좀 해보고싶어서 질문드려요.9. .............
'14.2.28 12:55 AM (1.235.xxx.107)잘 읽었구요. 재밌어요.
하루에 두 편씩 부탁해요.~~~
시아버님이 지원군이시라니~~
시댁에서 이룬 기업도
좋은 기업이실 것 같습니다.10. Aaaaa
'14.2.28 1:00 AM (122.34.xxx.27)218님
원글님이 지운 댓글을 굳이 구구절절 올려서 보게하는 이유는 뭔가요?
저도 아까 그 댓글 보긴했습니다만
그 댓글 지운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11. 보통
'14.2.28 1:03 AM (114.200.xxx.150)그런 비싼 그릇은 그릇장이나 식기 장식장에 보관하기도 하더군요. 창고는 좀 ~~
12. ...
'14.2.28 1:12 AM (121.128.xxx.92)둘째부인 얘기하시니 생각나는 거 또 하나.
제 절친이 아주 잘 살아요. 재벌은 아니고 준재벌 정도이니 원글님 시댁이랑 비슷한 규모일거예요
암튼 얘네 작은할아버지(70대, 마찬가지로 부자) 작은부인 있는데
가족모임에도 다 참석하고 본처 자식들이 아예 작은어머니라고 부르면서 그냥 가족처럼 대한대요
친구가 자기 친척이지만 봐도 봐도 적응 안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잘 사는 사람 중 나이드신 분들 중에는 그런 경우 드물지도 않다고 하더라구요13. 혹시나
'14.2.28 1:43 AM (175.223.xxx.194)혹시나 싶어 댓글도같이 지울게요^^;
14. 못읽은 사람 입장에선
'14.2.28 5:14 AM (14.39.xxx.85)진짜 궁금하고 괜히 기분이 안좋네요.
이왕 쓰신 거면 조금은 놔뒀다 지우셔도 되지 않나요?15. 못읽은1인
'14.2.28 9:32 AM (182.222.xxx.35)그러게요...정 지울거면 제목도 지웠다고 써 놓던가...
괜히 클릭했네요...쩝~16. ...
'14.2.28 11:57 AM (180.69.xxx.122)그러게요.. 하루도 아니고 한시간도 안되서 지울걸 왜 올렸는지.
그냥 글 다 지우지.... 쩝~17. 앙
'14.2.28 2:06 PM (115.136.xxx.24)못읽었네요.. 아쉽..
18. 그렇게
'14.2.28 7:09 PM (119.203.xxx.187)무서우면 아예 돗자리는 깔지 마시지....
19. ㅡㅡ
'14.2.28 7:34 PM (118.222.xxx.161)두번다못읽었네요ㅠㅜ
하루라도 놔두시면안될까요
너무궁금해요...저도읽고싶어용..20. ..
'14.2.28 8:13 PM (123.111.xxx.114)장난하는것도 아니고..-_- 그냥 글 올리지 마세요.. 사람 약올리나요
21. ...
'14.2.28 9:07 PM (112.148.xxx.102)못 봐서 화 나는 일인...
22. 뭐하자는 건가요?
'14.2.28 9:30 PM (223.62.xxx.83)아예 안올렸다면 몰라도 글 올려놓고 이러시는 것도 상당히 예의가 없는 행동이십니다.
선착순 깜짝세일도 아니고 첫번째 글과 두번째 이 글, 못본 사람은 괜히 호기심 때문에 안달하게 만드는 불쾌한 기분들게 만드시는데 좋지않은 습성을 갖고 계시네요.
남편분은 그런 밀당이 통하셨는지 몰라도 이런 것도 사람 갖고노는 거예요.
참 안좋은 습관 갖고 계시네요.23. 뭐냐
'14.2.28 10:12 PM (175.223.xxx.156)1.2편 글 다 봤는데 대문에 있어서 다시 클릭했더만 내용은 없고
그럼 제목도 바꿔야지
제목 보고 호기심에 클릭한 사람들 황당 하게 만드네
내용 알고 다시 봐도 어이없는데
뭔가 궁금해서 크릭한 사람들 화내는거 이해함24. ...
'14.2.28 10:38 PM (182.222.xxx.189)뭥미??
이상한 사람일세.25. 1,2편 다 읽어보신 분들
'14.2.28 11:20 PM (223.62.xxx.83)치사하지만..ㅠㅠ궁금해서 그러니까 내용 좀 알려줘보세요.
26. ..
'14.2.28 11:38 PM (115.140.xxx.124)아까 몇시간 전에 1탄도 댓글밖에 못 읽었는데 2탄도 펑이네요...
1탄은 뭐 그러려니 하는데 하루에 두번째 당하니 쫌 기분 나쁘네요..
좀 기다려 주시지..27. 11
'14.2.28 11:42 PM (122.32.xxx.68)베스트 오른글은 클릭하게 되잖아요.
첫번째글도 늦게봐서 삭제한 상태로
베스트 올랐던데 삭제했어도 그런가보다~
뭐 개인적인 내용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두번째는 뭐하자는거지? 생각이 드네요.
그리 걱정되시면 안 올리셔야지요.
쓰고 지우고의 반복이니
이쯤되면 짜증나네요.28. duffy
'14.2.28 11:57 PM (113.154.xxx.39)아침에 읽고 뭥미하며 덧글 안달았는데 ㅎㅎ 자작나무 태우는 냄새 가 나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