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없고 자꾸 무기력해지려는데 영화보고 기분전환하려구요
이 영화 보신분들 ~ 재미있으셨나요?
의욕이 없고 자꾸 무기력해지려는데 영화보고 기분전환하려구요
이 영화 보신분들 ~ 재미있으셨나요?
영화 좋아요.
뻔한 이야기를 안뻔하게 풀어가요.
러셀감독의 연출력이 반해서 봤어요.
브래들리 쿠퍼는 연기파배우?의 이미지를 얻었구요.
제니퍼 로렌스도 사랑스러워요.
재미야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요.
의욕이 없고 무기력해 지려고 한다면 충분히 힘이 될 수 있을 영화라 봐집니다.
순식간에 세 분이나 바로 추천하셨네요 아 좋아라~~ ^^
혹시나 다운로드비용이 1,500원 인데 망하면 아까울까봐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냥 댓글보니 뭐 생각할필요도 없이 바로 결정해도될 것 같아요 지금 보는걸로요.. ㅎㅎ
빠른댓글 감사드려용~~
돈 안아까우실거에요.
어쩌면 아마도 저처럼 러셀감독 영화를 다 찾아보실 수도^^
뭐 예술성이 그닥 있는 것도 아니고 내용도 평이하지만 남녀 주인공이 매우 매력적이었던 영화였어요.
케이블에서 하길래 아무기대없이 봤는데...점점 빨려들어가는 영화에요. 특히 두 주인공이 댄스경연대회 출전해서 춤추는 장면은 정말 말이 필요없어요. 힐링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우와 신기해요. 저도 올레티비로 오늘 결제했는데
올레티비에서 이주의 할인 영화라서 1000원이더라구요. ㅎㅎ
어..저 혼자 튀려나요..? 너무 강추 분위기라 적어 봐요.
괜찮은 영화 맞긴 한데요. 이게 진짜 안타까운게 영어라..우리가 그 느낌을 완전히 못느끼는거죠.
이 영화가 제목에서도 아시겠지만 은유적이면서도 대사 맛깔나는 영화거든요.
(전 여러번 보니 대사가 외워져서 자막을 안봐도 되고 난 후 이 영화의 진가를 알았어요.^^)
번역이 적은 그 뜻이 맞긴 하지만. 참 안타까운..하여튼. 굉장히 좋은 영화이고 재미나긴 한데.
특히 그저 자막만 따라가지 마시구 배우들 대사톤이나 느낌, 표정연기 집중해 보셔요.
그럼 진가를 느끼실 겁니다.
에공 초반에 집중못해서 보다 잠들어버린 저같은 사람도 있네요,,
저는 피곤해서 그랬는지 왜 그랬는지 너무 졸았거든요.
그래서 재미없었다고 기억하는 영화인데.. 댓글들 보니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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