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운동만 하면 이성을 잃을만한 식욕이 폭발하죠?
특히 유산소 운동 달리기등을 한시간 정도 하면 더 그래요.
먹고 먹고 또 먹고.
그래서 운동을 해도 제가 원하는 몸무게가 죽어도 안되네요.
달리기 같은 운동은 속을 비워야 달릴때 편안하기에 배가 안고플정도로만 먹고 하거든요.
물론 강도심한 운동을 한후에 몸에서 보상을 받으려고 식욕이 당기는게 당연도 하겠지만.
이젠 습관이 된것 같아요. 이 습관이 참 고치기 힘들잖아요.
운동후에 먹으면 몸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흡수가 엄청 잘된다는것 알면서도
이리 먹네요.
정말 안 먹고 싶은데 .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소소한 것이라도 알려주세요^^
난 이렇게 해서 참았다등등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