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면 일반기업, 특히 대기업이나 공기업 다니다가 조직의 갑갑함과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그만두고 학원강사 하는 분들 종종 보는데요..
학원강사도 결국 월급받고 하는 일이라 회사원과 별 다를바 없을듯한데(동료상사 스트레스가
애들과 학부모, 학원장스트레스로 바뀌는 정도?) 왜 학원강사로 직업 바꾸는 사람이 많을걸까요?
솔직히 소위 명함이란 면에서 학원강사 보다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더 좋아보이기도 하는데..
음..궁금하네요(학원강사님들 비하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