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에서 두꺼운 털이 자라요 ㅠㅠ
1. ...
'14.2.26 10:27 PM (14.36.xxx.129)두꺼운->굵은
2. ...
'14.2.26 10:28 PM (14.138.xxx.63)음...................
저는.................... 아 민망해
유두 옆에 하나씩.. ㅡ.ㅡ;;;; 평생 뽑아댄것만도 50개는 넘을걸요.
생명력 하는 끝내주는 털이라.................. 아 부끄러3. ...
'14.2.26 10:28 PM (14.138.xxx.63)하는 -> 하난
4. ㅡ
'14.2.26 10:34 PM (121.157.xxx.6)우와, 장수하시겠어요.
귀에 털이 자라면 장수한대요.5. ..
'14.2.26 10:37 PM (114.202.xxx.136)그거 고양이털이라는 거 아닌가요?
전 종아리에 하나씩 나요.
예전에 뽑았는데 이제는, 나이가 드니 안나네요.6. 나거티브
'14.2.26 10:39 PM (175.223.xxx.92)전 왼쪽 광대뼈 근처에 흰 털이 나요.
굵지는 않은데 길게 자랍니다!
한동안 신경써서 뽑아주면 한동안은 안나다가 어느 날 또 나타나고... 이상해요.7. ...
'14.2.26 10:41 PM (14.138.xxx.63)다들 그럭저럭이신데 저만 변태처럼 이상한곳에 털이 나나봐요.. 아 몰라 ㅜ.ㅜ
8. 턱턱턱
'14.2.26 10:53 PM (112.144.xxx.175)저는 왼쪽 아랫턱에 남자 수염처럼 굵은 털이 한 가닥씩 나요. 한 10년 전부터?
방심하고 있으면 어느새 자라서 까실까실해져 있어요ㅜㅜ;9. 전
'14.2.26 11:02 PM (112.152.xxx.173)그런거 없습니다요
미처 못찾아서? 또는 머릿속이라?
아무튼 전혀10. ..
'14.2.26 11:07 PM (116.121.xxx.197)남편 귀에 그렇게 나는데 매달 주기적으로 뽑아줘요.
11. 티니
'14.2.26 11:16 PM (211.109.xxx.3)놔두면님 너무 짓궂으세요 ㅋㅋㅋㅋ
링크보고 들어갔다가 원글님 기절하겠다12. jhfd
'14.2.26 11:16 PM (50.46.xxx.90)긇어서??? ㅡㅡㅡ> 긁어서
13. ....
'14.2.26 11:31 PM (59.0.xxx.145)나이 드신 분들에서 많이 봤는데....^^;;;;
이시형 박사님도 귀에 털이 많으시더라고요.14. ㅋㅋㅋㅋㅋㅋ
'14.2.27 12:37 AM (112.165.xxx.1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못살아
'14.2.27 12:49 AM (211.195.xxx.238)저두 놔두면 님 링크따라갔다가 엄청 웃었어요 ㅎㅎ
전 등에 나요.
허리윗쪽에 하나가 딱. ㅎㅎ16. ;;;
'14.2.27 12:57 AM (222.105.xxx.18)웰컴투시월드에 하일성씨 나오던데 그분은 귓속에 털이 어찌나 수북하고 길이도 긴지,.......
신기하기도하고 불편해보이기도하고...17. ;;;
'14.2.27 12:58 AM (222.105.xxx.18)헐...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고 링크 클릭했더니 하일성씨가 똭~!!!!!!
ㅋㅋㅋㅋㅋ18. 옛날에
'14.2.27 7:55 AM (175.200.xxx.109)우리 할아버지도 이마에..
그리고 아버지도..
저는 볼에 나던데 그때마다 뽑아줍니다.19. ..
'14.2.27 9:05 AM (175.112.xxx.17)저도 왼쪽 턱과 뺨사이에 딱 한가닥 길게 자라는 털이 있어요
머리카락이 자리를 잘못잡았나보다 하면서
가끔 보이면 뽑아내요20. 옛날에님
'14.2.27 12:24 PM (125.178.xxx.133)글 보니 유전인듯요..
식구들 조르르 세워놓고 검사해보세요.
반데로 전 중요한 부위털이 엄써서 민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