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지방 국립대학 주변에서 원룸을 하고 있어요..
방을 임대하다보니 하숙집을 찾는 부모님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저또한 음식하는 거랑 집안일하는거를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지방이어서 그런지 아직도 옛날 주택에서 하숙집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관심을 갖고 제대로 해보려고 하니 어디서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할지 어렵네요.
다른 지역 하숙을 하는 곳을 다녀봐야 하는지.. 아님 하숙집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하숙집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괜찮을지요..
여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특히 좋은 시설의 하숙을 선호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