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싱겁게 먹고 있는데 오늘 산나물(마트에서 여러 나물 한봉지에 넣고 파는 것)을
한번 사봤네요. 평소 먹던데로 데쳐서 된장 약하게 치고 매실청, 참기름 이렇게 섞어 먹었는데
이것도 약간 짠맛이 느껴지더라구요(된장에 들어간 소금때문인것 같아요)
어떤 식당 가니까 나물 그대로 맛(쓴맛이 나기도함)이 나면서 딱 먹을만하게 간이
되어있는 걸 봤는데 그런건 어떤게 만드는지 좀 알려주세요~
건강 문제로 싱겁게 먹고 있는데 오늘 산나물(마트에서 여러 나물 한봉지에 넣고 파는 것)을
한번 사봤네요. 평소 먹던데로 데쳐서 된장 약하게 치고 매실청, 참기름 이렇게 섞어 먹었는데
이것도 약간 짠맛이 느껴지더라구요(된장에 들어간 소금때문인것 같아요)
어떤 식당 가니까 나물 그대로 맛(쓴맛이 나기도함)이 나면서 딱 먹을만하게 간이
되어있는 걸 봤는데 그런건 어떤게 만드는지 좀 알려주세요~
당연히 간을 덜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보통은 국간장 넣는데 조금만 넣으시면 될거같은데...
지난번 티비에서 보니 소금보다는 간장을 쓰는게 염분을 덜 섭취한다고하네요.
나물이 아주 신선해야 하구요, 아주 살짝 데쳐서 고유의 향을 너무 죽이지 마십시오.
소금은 데칠때 넣으시구요. 초고추장 살짝 만들어서 새콤한 맛으로 하시면 된장,간장 넣지 않아도
맛이 살죠.
들깨가루 어울리는 나물이면 들깨가루 넣으면 풍미가 좋던데요.. 일단 소금이랑 간장이랑 둘 다 같이 소량으로 써보세요. 둘이 조금 다른 짠 맛이라 적은 소금으로도 간이 될 것 같아요. 된장은 재래된장이면 워낙 짜서 간 맞추기 정말 어려워요.
저염간장 사서 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