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한다면서 말하네요.
팀 짤 수도 없고 개인으로 몇 달 해야되겠대요.
다른 학원들에선 이 정도 말은 안 들었는데 강하게 말하네요.
이상하게 샘이 마음에는 드는데
결국은 35만원 팀 수업에서 70만원 단독 과외로 가자네요.
그래서 예상밖이다 , 그러나 그렇다면 해야죠 그러면서
그런데 수업료가 너무 인상되는데 부담이 된다 그랬어요.
학원은 간판 걸고 하는 영어 학원은 아니고 과외 스타일로 사무실 같은 학원인데
샘이랑 수업료 조정은 어느 정도 됐지만
과외보다 수업료가 높아서 어째야 할 지모르겠네요.
5개월 정도 아이를 좀 만들어 놓고 팀을 짤 수 있다고 하구요.
샘이 과장되어 보이진 않고 믿음은 느껴지는데 그래도 모르겠네요.
영업 하는거 아니예요? 단독 과외할 때 돈을 더 달라고 한다면서요?
정 부담되시면 다른 학원을 다니면서 애 실력을 어느 정도 키워놓고 그 후에 그룹과외로 들어가면 안되나요?
"불안을 마케팅하다" 그부분보면 자세히 나와요.
학원 안다니고 학교영어수업 꾸준히 하면서 실력 쌓아가면 절대 겪을일 없는 스트레스거든요.
또한 학교영어하면서 수능준비한다고 수능만점 못받는거 전혀 아니구요
수능만점 받고나서도 또다른 스팩이 필요하면 그때가서 학원에 투자해도 늦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저도 영업 같네요
어느정도 인데요?
이전 학원은 어디였구요??
원래 개인은 더 받는게 정상인데
아이 성향봐서 팀학원이 별로 소용없는 애들도 있어서요
수능 얼마 안남아서 긴급히 실력 올려야 하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텝스나 토플 급히 점수 따야 하는거 아니고서야
영어으 기준이 그 학원 레벨이 아닐텐데 굳이 70만원이나 주고 과외를 꼭 받아야 할까 싶네요
보통 이런 과외형 소형학원은 애들이 몇명 안되는 같은 학년에 클래스가 그리 다양하지 않죠
비슷한 애들끼리 엄마들이 팀짜서 가면 선생님도 편하고 엄마들도 자기 구미대로 학생을 구성하니
편한데 팀짜는게 그리 쉬운건 아니고 ....
보통 이런 경우엔 단독과외를 하기보다는 그 아이 수준에 맞는 반이 있는 학원을 찾아보죠
애가 자기또래 평균에 어떻다 이런것보다는 자기네 학원에 개설된 오픈반에 수강생들 수준에 안맞는다는건데
과외까지 해서 그반에 꼭 들어가야 하나요 ?
다양하게 다녀보면 님 아이에게 맞는 수업이 있을 거예요
애가 너무 또래에 비해 기본이 없다면 어쩔수 없이 과외 받아야 겠죠
근데 몇명 팀이길래 팀수업은 35인데 과외가 70이죠 ? 몇명이 팀인지 몰라도 팁수업 35인데 과외가 70이면 선생님도 오프반 팀하나 더 짜는게 나을 금액이긴 하네요
다른 곳도 한 번 테스트 받아보셔요.
근데 그 선생도 웃기네요. 그룹이면 35인걸 단독으로 70씩 줘가면서 애를 보내면 그만큼을 뽑아내줄수 있답니까? 원글님은 아이가 쳤다는 그 학원 테스트 시험지 채점된거 혹시 직접 확인하셨어요? 정 그렇게 실력이 떨어진다면 그룹과외랑 비슷한 비용의 개인과외 붙이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구요. 월 70씩 주는 과외는 별로 필요해 보이지 않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정식간판 걸지도 않고 하는 곳이면 불법일 확률이 높은데요. 막말로 국세청에 찔러버리면 끝인거 같은데..
다른 곳에서도 테스트 받아보세요222
다른 곳 테스트 저도 추천요
참고로, 그 시간에 그 학생 1명하는 것보다 여러 명 그룹으로 하는게 선생에게는 더 이익이에요
테스트는 세 곳정도 받으시고
결과를 서면으로 받거나 녹음해서
피드백하시기 바랍니당.
이상하게 맘에 든다시니 뭔가 사짜스멜이 나요. ㅎㅎ
매일 오라고 합니까??
그러면 뭐 가능하죠 그가격
있는데요 학생이 수준이 안되니까 팀수업이 안된다는 판단에서 그랬을거 같네요
잘 못하는 아이는 학원 안되고요 과외가 그나마 효과있어요
독과외한다고 했을 때 동네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전문샘은 그 정도 합니다
강남은 고1이면 80달라고 합니다 다른 학원 가보시더니 샘이 괜찮으시면 그정도 가격은 생각하셔야 해요
가보시더니.-->가보시던지
고입을 앞둔 예비 중3맘들의 불안을 이용한 상술이네요ㅠㅠ 수능도 아니고 무슨 70씩이나요? 큰 대형학원 가서 정확히 테스트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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