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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인데도 세상이 뿌옇네요;

bab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4-02-24 23:51:44
눈에 이렇게 보일정도면
건강 해칠만큼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인데.
해결 불가능한 문제고, 답답하네요.

얼마전 중국 갔을때랑 비슷해요.
회색도시. 중국먼지는 눈까지 아팠는데.
그정도 까지 안가길 바랍니다...

서울은 나무도 공원도 적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IP : 175.124.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교산자락에서
    '14.2.24 11:56 PM (175.195.xxx.115)

    좀전에 강아지 산책을 나갔더니 눈과 코가 매워서 혼났어요 여기는 바로 옆에 산이 있고 서울 근교에서 공기 맑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도요 ㅠㅠ 정말 걱정입니다

  • 2. ..
    '14.2.24 11:56 PM (211.177.xxx.114)

    아 정말 죽겠어요.. 밤에 나왔다가 차량 헤드라이트 비치는 곳에 먼지 떠있는게 다 보이네요..ㅠㅠ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요..정말 생활이 안되네요.

  • 3. 정말
    '14.2.24 11:58 PM (39.116.xxx.177)

    중국에 피해보상이라도 요구하고싶어요..
    이게 뭔가요?
    일본도 마찬가지!!

  • 4. 화나요
    '14.2.24 11:59 PM (182.227.xxx.225)

    등산이라도 하고 싶고 산책이라도 하고 싶은데...
    빡치네요!
    대책 정녕 없나요?

  • 5. 하루종일 환기못시키니
    '14.2.25 12:00 AM (116.39.xxx.32)

    집안에서 머리가 아프네요.
    문 열자니 초미세먼지 마시는거고...에휴.정말 너무 심각한거같아요

  • 6. .....
    '14.2.25 12:03 AM (222.100.xxx.147)

    목쓰는 일 하는데 ㅠㅜ 요새 목 칼칼하니 좀 안좋아요! 좀 있음 황사의 계절인데 ㅠㅜ

  • 7. 말개
    '14.2.25 12:16 AM (175.117.xxx.51)

    문을 못여니 도 죽겠어요.실내 공기 오염도 장난 아닌데....가만히 앉아서 숨쉬기도 힘든 세상이네요 .

  • 8. 강시야
    '14.2.25 12:29 AM (211.199.xxx.157)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집에만 있는데도 목이 칼칼하고 ..코도 맵고 그래요 ..

    문도 못열고 ..정말 ..이지 ..문제는 미세먼지가 20년 에서 30년 쭈욱 지속된다고 하니 ..이젠 이런일이

    일상화 된다는거잖아요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젠 숨쉬는 공기 때문에 까지도 스트레스 받아야

    하나요 ..도대체 ..정말 해결방법이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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