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사먹고 시켜먹다가 제가 질려서;
아들 둘 굴리러 동네 한바퀴 힘차게 돌다가
청과물 가게서 반찬거리 사와서 저녁준비 했네요.
콩나물 무침, 계란찜, 작은 굴비 네 마리 꺼내놨구요.
원래 있던 연근조림, 진미채 무침에 생오이랑 양배추 데친거 쌈장에 찍어먹으려구요.
다들 저녁 뭐 드세요?
주말 내내 사먹고 시켜먹다가 제가 질려서;
아들 둘 굴리러 동네 한바퀴 힘차게 돌다가
청과물 가게서 반찬거리 사와서 저녁준비 했네요.
콩나물 무침, 계란찜, 작은 굴비 네 마리 꺼내놨구요.
원래 있던 연근조림, 진미채 무침에 생오이랑 양배추 데친거 쌈장에 찍어먹으려구요.
다들 저녁 뭐 드세요?
콩나물시금치된장국 끓여놨구요 저도 굴비 두마리 꺼내놨어요.
파래무침은 반찬가게에서 사왔고 ㅋ 두부조림하려고 양념장만 만들어놨어요.
거기다가 김장김치 안에 들어있던 석박지요,
맞다, 저도 비장의 파김치를!! 친정에서 얻어온 건데 정말 맛나게 익었어요. 콩나물 님도 맛나게 드세용^^
아들 둘 굴리신단말에 로그인했네요. 아들은 독립했고 남편 좀 굴려야되는데...
못 굴리는 대신 저녁 굶겨야 쓸라나요.
두부 2모/시금치 한단/계란 많이 있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아침에 참치김치찌개랑 계란말이해서 먹었어요^^;;
두부 구워 양념장 찍어 드시고 계란은 찌고 시금치는 무친다??
아니면 시금치 된장국? --- 비루한 메뉴 제시라 죄송.
굴전,팽이버섯+크래미전
미역국(얼려놨던거) 청국장(친정에서 얻어온거)
소세지버섯볶음이요
콩나물밥이랑 달래간장, 느타리버섯 볶음,가지나물, 시래기 된장국,
생김 구운거 먹어요.^^
스팸도 없지만 그냥 비엔나소세지,갈은 돼지고기,갈은 소고기, 사골국물, 치즈 등 넣고 사이비 부대째개 준비중입니다.
아들 둘 굴리러ㅋㅋ 요 대목에 절대공감하고 가요~ㅋㅋ
요즘 어린이집 봄방학이거든요ㅠㅠ 미취학 아들 둘, 밖에서 굴려줘야 집에서 조용합니다ㅠㅠ
주말에 밥을 안먹어서..
오늘은 낮에 끓여둔 미역국과
어제 저녁에 사둔 고등어자반 굽고
갓 지은 쌀밥, 김,김치
먹다남은 묵나물들로 한끼 먹을래요
갈비탕하려고 핏물빼고 있네요 ^^ 날씨가 추우니 뜨끈~한 국물이 최고라는요 ^^
배추겉절이,파김치,고등어지짐,김,우거지국
요렇게 먹을려구요.
와우..다들 맛난거 드시네요 ㅋㅋ
전 떡볶이에 양배추 숭덩숭덩 넣어서 단숨에 흡입했어요 ..그리고 이따가 해독주스나 한잔 ..하고 땡 ~
봄동 무우얄팍하게 썰어넣고 겉절이,유채나물 생조기 무우깔로국물자작하게 매운탕. 아이들 슴슴하게 두부넣고 불고기..나머지 기본찬이요..아들놈 두그릇째 흡입 으메 오져요..맛있게 먹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