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놀란 가슴 진정시키고 있네요.
탈세, 문제가 되는 것이 틀림없지만
어떤 이유이든 폭력이 옳은 것인가는 생각해보게 됩니다.
심란해요.
지나가다 놀란 가슴 진정시키고 있네요.
탈세, 문제가 되는 것이 틀림없지만
어떤 이유이든 폭력이 옳은 것인가는 생각해보게 됩니다.
심란해요.
오죽하면 철거할까 싶네요..
그 전에 분명히 여러번 통보 했을텐데 모르쇠로 일관했겠죠..
제발 노량진쪽 노점도 싹다 철거했음 좋겠어요..
지나갈때마다 음식냄새랑 쓰레기 냄새랑 섞여서 역겨워 죽겠어요.
근데 웃긴견 오히려 도로쪽 좁은 인도쪽에 있는 노점들은 전부 구청에서 허가 받고 장사 하는
컨테이너박스?같은 노점이라는거.. 학생들 많아서 길도 좁은데 반을 노점이 차지하고..
좁고 냄새나고.. 진짜 시궁창같음..
세금도 한푼 안내는데...당연 철거해야죠. 가뜩이나 좁은길 너무 다니기 힘들어요. 종로는 그런식으로 정리가 되었죠.
생존권 달린거라서 그렇게 안하면 절대 안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작은,개인이 하는 노점상과 달라서 종로 강남쪽은 배후세력도 있고
탈세규모도 좀 크다고는 알아요
모처럼 세금 아깝지 않게 일 잘 하네요
강남역 노점상들은 영세 소시민들이 아니랍니다
조폭들이 개입된 기업형 이에요
시유지인 도로 위에서
세금 한 푼 안 내고, 위생 검사 안된 식품들 파는거 항상 거슬렸어요
그렇다고 뒷정리를 깨끗하게 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제발 이번에는 완전 철거가 되었으면 좋겠어오ㅜ
노점상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거리도 지저분하고... 관리 안되서 위생도 별로구요.
개인적으로 명동도 어떻게 좀.. 정리가 되었으면 -_-
저는 19일날 강남역 지나가다 봤어요.. 참 착잡하죠... 에휴.... cgv앞은 강남구 건너편은 서초구인데, 주로 강남구쪽은 열심히 철거해요. 서초구는 놔둬서 길건너로 다들 이사가는듯.. 길건너쪽은 퇴근시간때 사람들도 많고 노점때문에 걸어다니기 너무 불편해요.
싹 철거 해야되요. 그거 다 조폭 손으로 들어가는 돈임. 이김에 확실하게 노점상 철거 되길.
그사람들 쫓겨나면 다른 곳으로 가서 그렇게 살아요. 할수 있는 다른 일이 있었다면 진작에 노점상은 접었겠죠. 모두가 좋은 해결책이 뭔지 행정도 정치도 어려운 일이네요.
저도 지난주 강남역갔다가 봤네요
알라딘 증고서점 앞..
계속 그런식이면 무슨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을까..
이런 문제가 항상 답이 없는듯
그곳 생계형 노점상들 아닙니다.
다 조폭 끼고 하는 기업형 노점상...철거하는게 옳습니다.
서울시가 하는 건지 강남구청이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참 잘하는 일이에요.
참 누가 누구 걱정을.....
양재역 육교근처에서 소쿠리 펴놓고 채소파는 할머니들에 대해선 저도 가끔 안쓰러운 생각들던데 그래도 정식 세금내고 장사하는 채소가게는 화나겠다 싶어요..
그런데 하물며 강남역은 거진 젊고 힘좀 쓰겠다 싶은 어까같은 남자들이 주로 하더라구요..즉, 조폭이나 그런 쪽하고 뭔가 연계된 거 같고 거긴 그냥 좌판펴는 곳이 아닙니다...
어머어마한 현금장사라더군요..거기서 티셔츠 같은 거 샀다가 완전 불량품인거 보곤 다신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