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82에 자주 올라오는 얘기지만 ㅋ
제 생애 최고의 드라마도 단연 연애시대에요.
암만 지들이 날고 긴다 해도 연애시대를 뛰어넘을수는 없네요.
2006년 연애시대를 찍을 당시 손예진이 스물다섯인가 그랬는데
전 손예진 연기가 그때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해요.
스물다섯밖에 안된 처자가 그런 감정연기를 했다는게 지금도 믿어지지 않아요.
요즘은 정말 드라마 볼게 없네요...
연애시대 같은 드라마, 누가 좀 만들어줘요 어흑 ㅜㅜ
아.... 그립다 동진이랑 은호..
"내사당을 바다에 맹세해 부더디는 파도데 맹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