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

..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14-02-24 15:56:41
뭐 82에 자주 올라오는 얘기지만 ㅋ
제 생애 최고의 드라마도 단연 연애시대에요.
암만 지들이 날고 긴다 해도 연애시대를 뛰어넘을수는 없네요.
2006년 연애시대를 찍을 당시 손예진이 스물다섯인가 그랬는데
전 손예진 연기가 그때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해요.
스물다섯밖에 안된 처자가 그런 감정연기를 했다는게 지금도 믿어지지 않아요.

요즘은 정말 드라마 볼게 없네요...
연애시대 같은 드라마, 누가 좀 만들어줘요 어흑 ㅜㅜ
아.... 그립다 동진이랑 은호..  

"내사당을 바다에 맹세해 부더디는 파도데 맹세해"

IP : 112.155.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2.24 3:59 PM (182.213.xxx.22)

    저랑 같으시네요. 전 연애시대랑 그사세 ㅎㅎ

  • 2. 네멋
    '14.2.24 4:04 PM (211.109.xxx.9)

    네멋을 빼시면 아니아니되어요~ 네멋대로 해라...주옥같은 대사들..잊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하얀거탑도요

  • 3. ......
    '14.2.24 4:47 PM (211.202.xxx.168)

    http://youtu.be/n7k-f4MuQ5A

    긴 슬픔...

    은호의 바람 이는 시린 가슴 때문에 슬퍼요

  • 4. えええ
    '14.2.24 5:48 PM (180.69.xxx.142)

    성균관스캔들요
    내젊은날의 좌충우돌로 헛되이보낸 아쉬움이 3명의 꽃미남들이 가슴을 적셔주던...
    로설 좋아하지 않아 한권도 읽은적없는데 다운받아 읽었다는
    그뒤 드라마와 거의 절연

  • 5. ^^
    '14.2.24 6:50 PM (211.202.xxx.11)

    아... 그때의 은호에 대한 기대때뮨에 내내 실망하면서도 손예진을 기다려요. 그리고 감우성도....
    정말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고 막장도ㅠ없고
    끝으로 갈수록 후지지도 않고. 내게 너무 멋진 드라마

  • 6. 저도
    '14.2.25 1:39 AM (99.226.xxx.236)

    한국드라마 중(제가 본 것)걸작드라마 세 작품 중 하나가 연애시대입니다.
    그 중 하나는 '뿌리깊은 나무' 그리고 나머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034 고1인데결석하고일주일 여행가면 무리일까요 15 여행 2014/03/14 1,995
360033 덜컥 상가를 삿는데요,,..5층에 1억 8천요,,ㅜ 9 세금 2014/03/14 4,506
360032 이보영 야상 2 봄이네요 2014/03/14 1,856
360031 6세 여아 충치 치료관련..혹시 치과관련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4 6세맘 2014/03/14 1,241
360030 외도라는게... 8 운동장 2014/03/14 2,517
360029 2014년 3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14 431
360028 이 가방 어디껀지 아시는분...^^ 1 티니 2014/03/14 1,035
360027 중국식 고추잡채에 넣을 버섯 뭐가 젤 어울릴까요? 3 버섯 2014/03/14 704
360026 질염도 걸리나요? 4 중학생 2014/03/14 1,737
360025 고척동 2001아울렛 의류 매장들 쇼핑할만 한가요? 2 2001 2014/03/14 794
360024 강용석 수임료 패소 11 패랭이꽃 2014/03/14 2,717
360023 효도교육 시스템 3 효자 2014/03/14 550
360022 초등생교과서어디서사나요 6 미니와 2014/03/14 817
360021 아침밥 하면서 82해요. 6 오늘 2014/03/14 1,443
360020 식빵반죽을 해놓고 잠이 들었어요 3 꿀잠 2014/03/14 1,162
360019 빵먹으면 안되는거죠..?ㅡㅜ 15 schiff.. 2014/03/14 4,513
360018 서울 vs 캘리포니아 3 2014/03/14 1,294
360017 아들둘 엄만데 위기의식 느껴지네요 74 남자아기둘 .. 2014/03/14 19,141
360016 쓰리데이즈..기밀문서98에 대한 내용 7 기밀문서98.. 2014/03/14 2,671
360015 단조로운 삶? 가난해지니 저절로 됩니다 50 아니고 2014/03/14 20,059
360014 요즘 외로워요 2 tt 2014/03/14 1,003
360013 아이 다들 어떻게 키워내셨나요.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 15 존경 2014/03/14 2,762
360012 내 아이 한국서 키우고 싶지 않아 5 샬랄라 2014/03/14 1,797
360011 잠 안 자고 키 큰 애들 있나요? 9 2014/03/14 4,686
360010 북한에 가장많이 퍼준 대통령 1위김영삼 2위 이명박 5 영삼명박 2014/03/14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