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포메라이언 키워 보신분요..??

첫강아지 조언 조회수 : 5,782
작성일 : 2014-02-24 14:09:23

처음 강아지 키우려고 하는데, 사춘기 딸 아이는 계속 포메라이언을 원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생활 먼지이나 후각에 예민한 편이라 선뜻 결정과 양보를 못하는군요,,

대부분의 경험 있으신 분들께서 키우다보면 다 정이 들고,

지내다 보면 가족 같아서

털 날림은 감수 할 거라고들 하는데, 정말 포메라이언 털날림(털갈이)

초보들은 재고 해보아야할 가요?

푸들, 이나 마르티즈는 많이들 추천하는데 ,  딸 아이가 본인만의 적절한 이유를 들어가며 원하지 않네요;;

 

주말 이용하여 가족 함께  동물병원등에 둘러 보았는데 볼수록 포메가 이뿐가 봅니다.

가족의 적절한 합의점이 있고 결정하는 것이 맞겟지만,(결국엔 아빠가 딸에게 승복하긴 할겁니다)

포메 말고 추천 해주실만한 강아지 있나요?.

시츄나 요크도 이뿌긴 하던데  경험이 없어서 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인터넷을 이리 저리 검색해보니 포메의 단점을 (털날림, 털갈이) 로 드네요

애기강아지들이라 그런지 모두 이뿌기만 하네요

키워보신분들  조언 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112.217.xxx.2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마음의새벽
    '14.2.24 2:15 PM (59.1.xxx.140)

    초보시면 말티 추천드려요
    말티가 잘 선택하면 이목구비가 이쁘니 깜찍한 애들이 많고
    하는짓도 매우 귀엽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포메는 털이 많이 빠질거에요
    말티는 털날림이 그렇게 심하지 않더군요

  • 2. @@
    '14.2.24 2:1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포메 털날림 심합니다. 항상 털을 짧게 밀거 아니면 별로 권하지 않아요.
    남편분이 예민한 스타일이라면 더더욱 키우지 마세요.
    그리고 성격도 무난하지는 않고 좀 까칠합니다.
    차라리 시츄 키우세요. 털갈이 안해서 털 덜 날리고요..제때 빗질하고 관리만 잘하면
    성격 아주 순합니다,

  • 3. 포메
    '14.2.24 2:18 PM (210.94.xxx.89)

    포메가 털 날림도 날림이지만 미용 자주해줘야할거에요.
    특유의 동글동글한 모양새가 미용 결과라는

  • 4. 원하는 데로
    '14.2.24 2:46 PM (106.68.xxx.50)

    포메 잡종 키워봤는 데 작고 예쁩니다..똘똘하고요.
    저라면 털날림 감수하고 포메 키울 거 같네요.

  • 5. 이쁘니
    '14.2.24 2:49 PM (119.192.xxx.70)

    키우기 전에 혹시 가족들 알러지 검사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전 아들이 갑자기 알러지가 심해져서 검사했더니 다행히 다른 알러지였어요. 포메 털 어마어마합니다 청소 자주하시는 분이야 괜찮겠지만 게으른 저는 포기했어요 전체 미용하면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부분 미용했더니 온 집이 털 ㅜㅜ 근데 사람 좋아하고 헛짖음 없고 배변 잘 가려서 이뻐요 다만 사료 싫어해서 입짧은 애 키우는 어려움을 체험하고 있어요 ㅜㅜ 결론! 청소 잘하시는 부지런한 분이시면 괜찮을 겁니다.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가스렌지고 음식이고 개털 파티입니다 근데 정말 이뻐요 ㅋ

  • 6. 비염
    '14.2.24 2:52 PM (223.62.xxx.101)

    가족인데도 딸아이가 포메에 꽂혀서 포메키운지 1년인데요 털 무지날리지만 적응되구요 미용은 안해도 이뻐서 미용값안듭니다 총명하고 머리좋아 온식구가 다 이뻐라하지만 털날림은 무척심하니 고려하시길. 산책데리고 나가면 다들 이뻐라 해서 민망할정도예요

  • 7. 말티
    '14.2.24 2:59 PM (182.218.xxx.68)

    포메는 진짜 뿜어요 털 고양이 털뿜는것만큼은 아니지만요.
    말티는 싹다 밀어버리고 키워서 저는 털은 괜찮고 똑똑하고 영리해서 배변판만 잘 치워주면 잘가려요.ㅎㅎ
    귀여운짓도 넘 잘하구요.

  • 8. 포메키워요
    '14.2.24 2:59 PM (1.235.xxx.107)

    1. 털들과 같이 살아야해요.
    - 청소 전담 도우미 쓰시는 집은 키워도 무방함
    - 우아한 자태로 키우기 힘듦
    -> 우리나라 여름은 무더워서 대부분 짧게 밀어줌.
    2. 다리가 약해서 슬개골 탈구가 심한 종이래요.
    - 소파, 침대에 펄쩍펄쩍 몇개월만 오르내리면 슬개골 탈구 수술하는 길임.
    수술등 입원하면 백만원 이상 들어감. 계단해 줘도 두세살때까지는 펄펄 날아다님.
    3. 요구사항이 엄청 많아요.
    - 어디선가 읽었는데 노인들이 키우기 적합한 종이라고
    이유는 자녀 성장 마쳤으니 시간 여유가 있어서
    시중을 잘 들어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니면 스트레스 많이 받고 불행하겠죠.


    * 특별한 병이 없어도
    열살 넘어가면 3개월에 한 번씩 각종 검사에 육십만원씩 영양제, 사료, 간식비는 따로 들고요.
    2개월마다 미용 5만원은 고정지출입니다.

  • 9. ..
    '14.2.24 3:02 PM (175.114.xxx.39)

    키우면 어쩔 수 없지만 포메 털날림은 ㅋㅋ 같은 털이면 고양이를 키우겠어요. 말티나 푸들 추천 드리고.. 털 알러지 검사 꼭 하셔서 파양 없도록 준비하세요.. 3개월 이상 되는 애 들이고 산책 잘 해주고 놀아줘야 사회성 문제 없고 건강하고요.. 아이들은 너무 외모만 보고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걱정되네요.

    저라면 이번 ebs '당신은 개를 키울 자격이 없다' 보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고.
    다짐서도 받겠어요.

    가능하면 유기동물 분양을 추천 드리고요.
    http://www.animal.go.kr/portal_rnl/abandonment/public_list.jsp

    샵동물은 개농장에서 데려온다는 사실을 유념에 두시고요.

    가능한 오랫동안 키워 주세요..
    키운다고 하고서도 늘 애완동물은 차순위라 버려지고 다른 집에 맡겨지고 안타까워요.
    지금 아이 10살이면 적어도 20살까지 키워야 하고..

    그즈음 되는 나이면 한 달에 100만원씩 들이는 경우도 많이 보았네요.
    최대한 질환 없도록 작은 동물 잘 케어해 주세요.
    미리 아이에게 용돈 일부 나눠서 적금 들라고 하시고.

    ... 하도 버려지는 아이들이 많아서 좀 예민하고 훈계하는 투라도 꼭 지켜 주세요.
    통계에도 평생 주인과 함께 사는 경우가 10퍼센트 남짓.. 처음에 누구 줘야지 하고 데려오지 않잖아요.
    특히 대소변과 짓는 훈련 공부 많이 하셔서 사랑받는 에티겟 훈련해 주고요.

    ㅠ.ㅜ 애견조차 행복한 건강한 사회가 되기 바랍니다.

  • 10. ...
    '14.2.24 3:08 PM (218.236.xxx.152)

    시츄 푸들 말티즈 중에서 고르심이..
    제 남편은 푸들 만은 싫다고 한 사람인데
    막상 키우니 푸들 밖에 안 보인다네요

  • 11. 당근당근당근
    '14.2.24 3:22 PM (125.177.xxx.21)

    포메 이십년전 부터 첫애 출산까지 5년 가량 키웠는데요... 그때는 제가 무지했는지 몰라도 이발은 상상도 못했었어요. 그래서 매일 밖에 데리고 나가서 털 빗기고 매일 집 청소 했어도 집안 곳곳에 털뭉치가... ㅠㅠ 그치만 강아지 너무 이쁘고 똘똘하고 눈치 끝내줘요. 그때 출산한 제 아이가 천식이 있어서 더이상 강아지를 키울 수 없어서 친정 고모집으로 보냈는데...그 뒤로 소식이 끊겼어요. ㅠㅠ 나중에 큰 아이 시집 보내고 다시 강아지를 키운다면 전 포메를 키울거에요. 정말 이쁘고 애교많고 똘똘한 사랑스러운 아이에요....사실 제가 키우던 포메가 천식이 있었는데 제 아이도 천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큰 아이를 볼 때마다 자꾸 그 아이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요 아흑....ㅠㅠ

  • 12. 당근당근당근
    '14.2.24 3:25 PM (125.177.xxx.21)

    아...결론은...남편분이 알레르기만 없다는 조건 하에 키운다면 후회없이 포메의 매력에 쏙 빠지실거에요. 제 남편도 신혼 초에는 견제했다가 점점 맘이 열여서 지금까지도 그리워하거든요. ^^

  • 13. . .
    '14.2.24 3:31 PM (116.127.xxx.188)

    말티즈도털빠져요.어두운옷입으면털이다묻어있음.
    푸들이갑이예요.털안빠지기론.사람머리카락이더빠져요

  • 14. ,,,
    '14.2.24 3:38 PM (59.10.xxx.227)

    어릴때는 털날림이 심하고 나이들면 이상하게 안날리데요 털날리는 애들용 고양이빗이 있다니 그걸 써보세요 딸래미에게 청소담당시키시고 로봇청소기 돌리라고 충고하고 싶네요
    우리 강아지는 몸냄세는 안났어요 항상 뽀송하고 둥글둥글하게 그냥 두면 미용은 전혀 필요없던데 다만 더위를 타거나 털날림이 싫다면 집에서 그냥 밀었어요 포메털 미는건 쉬운일이 아니예요 조각하는거같거든요
    슬개골은 작은 개들이 다 그렇다는데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막 다뤘던게 후회되요 그래도 늙을때까지 그걸로 고생하진 않았구 좀더 조심해줬더라면 더 건강했겠다 싶어요 윗분 글읽으니 우리개한테는 정말 아무것도 안해줬네요 영양제같은것도 안사주고 간식도 집에서 먹는 재료로 개한테 좋다는거 챙겨주고 끝. 모기약도 안 맞추고 다만 모기장에서 재웠어요
    주둥이가 짧은애들이 이쁘고 까만 양눈과 코가 조화로운 강아지가 이뻐요
    저 알러지 심했는데 강아지랑 상관없고 오히려 그녀석키울때 비염까지 사라졌어요 그렇다고 강아지가 약이될거라고 장담하는건 아니고 강아지에 반응하는 알러지는 따로있다는거죠 똑똑하고 약간은 앙칼진데 성격은 강아지마다 다르더라구요 항상 웃는 입과 햇빛아래서 빛나던 녀석을 잊을수가없어요 '당신은..' 이 다큐 공감은 하는데 아무런 대안도 없이 죄책감만 부풀리고 끝이라 하지만 맘에는 안들지만 처음 데려올때 주의점이 좋더라구요 데려올때 요령은 제발 어떤애를 데려와도 끝까지 봐주세요 힘들다고 '믿을만한 좋은데' 주면 안돼요

  • 15. ....
    '14.2.24 3:45 PM (114.200.xxx.110)

    포메라니언. 입니당.

    지명입니다.

    영리한만큼 어린 애들 깔보고 입질하는 애들이 간간이 있습니다.
    가족성향이 좀 쎄다 싶으시면 괜찮고요.
    아니라면 푸들 시츄 추천합니다.

    키우기로 하셨으면 죽을 때 까지 책임지시기 부탁드립니다.

    어리고 예쁘고 말 잘듣고 안 아플 때만이 아니고
    늙고 볼품없고 병들거나 못된 짓을 해도
    사랑해주고 끝까지 키울 자신 있으시면 강아지 꼭꼭 키우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려요.

  • 16. 행복하고싶다
    '14.2.24 3:48 PM (118.217.xxx.32)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포메를 키워본 적은 없고 주변에서 키우는 거 경험한 바로는, 대체적으로 예민하고 앙칼졌어요.ㅜ
    똑똑하고 영민해요. 근데 순둥순둥한 맛은 전혀 없었어요.

    시츄는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패스하고,

    저라면 푸들 키우겠어요. 털 날림이 거의 없대요.
    게다가 영리한 걸로 늘 최상위권에 드는 머리 좋은 견종이고 친화력도 높으니
    푸들만한 선택이 없을 것 같아요.

    이러는 저는 슈나우저♡를 키웠습니다만, ㅋㅋ;;

  • 17. 나루미루
    '14.2.24 5:03 PM (218.144.xxx.243)

    포메 두 마리 키워요. 한 놈은 그나마 털이 없는 놈이고 한 놈은 보기 이쁘게 풍성해요.
    원체 털 날리는 거야 아는 사실이고,
    마루에 카펫 깔고 사는데 진공청소기+핸드클리너+테이프신공 별 짓을 해도 늘 털이 박혀있어요.
    마침 어제 목욕을 시켰고 하수구 거름망은 털로 막혀 물이 안 내려갔죠.
    털 말리면서 빗질 좀 하니 내 몸은 털로 뒤덮였죠.
    포메가 이중모라 겉털은 뻣뻣해서 머리카락처럼 밟히고
    속털은 가볍게 날아다니면서 시시때때로 입으로, 코로, 눈으로 들어오죠.
    견종에 꽂히면 다른 견종은 눈에 안 들어와요,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남편분이 동의를 하신대도 예민한 편이면
    개로 인해 화목해야 할 가정이 큰소리가 날지도 몰라요.
    그리고 포메 또한 온순한 종은 아니에요.
    우리 이모가 주인한테만 충성인 견종이라는 이유로 포메를 키우는데
    그 집 포메는 이모 집을 제 집처럼 드나드는 저에게 7년 째 맘을 안 줘요.
    그리고 우리 집 포메도 식구 된 지 4년 째에야 아버지한테 곁을 주기 시작했어요.
    그나마 사람이 있어야 안심되는데 엄마, 누나 없으니 대신 아빠라도...인 태도로요.
    혹여 꽂힌 이유가 외모 때문이라면
    모든 포메가 동글동글 곰돌이 컷 했다고 부우가 되진 않아요.
    포메인 줄 알고 입양했는데 좀 크니 포메도 아니고 스피츠도 아니더라- 부지기수죠.
    전문 켄넬 아닌 이상 250만원에 입양한 포메도 윗대로 타 견종과 섞인 애 많습니다. 특히 화이트 폼.
    이걸 애기 때는 미리 알 방법이 없답니다. 파는 사람 말 믿지 마세요.
    견종에 반해 입양한 만큼 실망할까봐 걱정이 오지랖이네요.
    어떤 개를 맞이하더라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 18. 줌인에
    '14.2.24 5:28 PM (211.178.xxx.251)

    망고네 이모예요.
    똑똑하기가...말도 못해요.
    남자들이 키워보면 반하는 이유가 있다죠?
    영민하고...똘똘하고...이쁜점이 많아요.
    모든 멍멍이가 나름 매력 있듯이...

  • 19. 포메맘
    '14.2.24 6:01 PM (124.54.xxx.3)

    대부분 성깔이 있는 편인거 같긴 한데 저희집 포메는 동네 발바리보다 더 순해요ㅋㅋ 아무한테나 배 보이고 드러눕고ㅡㅡ

    다만 털은 무엇을 상상하시건 그 이상입니다.
    깔끔한 분들은 노이로제에 걸릴 거 같지만, 안깔끔한 저는 털뭉치가 되어 살아갑니다ㅎㅎ

    미용은 전 애견용숱가위 사다가 제가 다듬어줘요. 한달에 한번 정도씩
    이것도 하다보니 느네요.

    여튼 포메는 정말 매력적이에요, 특히 넘넘 이쁘게 생겨서
    이래놓고 전 다음에 키우라면 말티 키울래요ㅋㅋㅋ

  • 20. ....
    '14.2.24 6:03 PM (210.115.xxx.220)

    포메....중독성 강합니다. 한번 키워보면 계속 포메만 키우게 됩니다.^^;; 너무너무 영리하고 예쁘고 말잘듣고...털 빠지는 것쯤 고양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요. 털이 문제라면 싹 밀고 예쁜 옷 입혀도 정말 인형같습니다.

  • 21. 정말
    '14.2.24 6:46 PM (119.194.xxx.239)

    귀엽고 똑똑하고 헛짖음없어요. 털은 ㅜㅜ 근데 아버지께서도 한달이면 넘어오시니 걱정마세요. 이뻐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단 뼈가 약하니 슬개골탈로 병원비 몇백은 드네요. 입 짧아요 맞아요. 사료를 덥쑥 먹는건 절대 못보세요. 한우 좋아하십니다 ㅋㅋ 저 같으면 아이의견존중해줄꺼애요. 집안에 웃음을 주는 천사들이에요. 장담해요

  • 22. 댓글 잘 읽어 보세요
    '14.2.24 8:22 PM (121.143.xxx.80)

    어느 댓글 님처럼 가족중 한사람이라도 개와 문제 있음 파양하게 되잖아요. 저도 말티즈와 푸들 키우지만 검정계열 옷 못입어요. 매일매일 청소해도...

    가족들 알러지 검사하세요. 전 당연히 개털 알러지로 고통스러워도 10년넘게 키운 제 자식같은 강아지 끝까지 함께 할 거에요.

    심사숙고 하시길....

  • 23. 원글이
    '14.2.25 2:16 PM (112.217.xxx.253)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찬찬히 다시 한번 읽어보겟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074 밑밥 풀기 시작하네요. 5 이럼 앙~돼.. 2014/02/24 1,619
354073 생리전 식탐 영양제 챙겨먹으니 사라지네요 2 신기 2014/02/24 3,252
354072 문제는 미안해야 할 짓 해놓고 일말의 미안함도 보이지 않는 것... 16 그냥 2014/02/24 1,917
354071 부부중심 vs 자녀중심 20 가정 2014/02/24 3,277
354070 촌지 밝힘이로 유명한 선생님이 담임이 됐어요 21 새내기맘 2014/02/24 4,882
354069 폰할부금 처리방법 2 스마트폰 2014/02/24 701
354068 올리브영에서 샀던 품목중 좋았던것 있으세요? 4 .... 2014/02/24 3,677
354067 장사하시는 분들..현금입금 언제까지 기다리시나요? 1 매출3억 2014/02/24 786
354066 종료) 커피우유 기프티콘 1장 4 서울우유 2014/02/24 473
354065 내일 면접인데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1 90프로 2014/02/24 714
354064 강아지 포메라이언 키워 보신분요..?? 23 첫강아지 조.. 2014/02/24 5,782
354063 여기는 왜 승무원이나 교사에 대해 적개심이 많나요? 37 2014/02/24 4,503
354062 예민대마왕 인가요?? 1 // 2014/02/24 468
354061 아 롯데카드 진짜 내가 참았습니다. 11 브라보팀 2014/02/24 3,305
354060 오른쪽 골반 안쪽의 통증 5 어디가 고장.. 2014/02/24 22,172
354059 부산에 여자들이 묶을 만한 숙소 6 부산여행 2014/02/24 1,060
354058 마포나 신촌쪽 치과 믿을만한곳 있으면 부탁드려요 8 치통 2014/02/24 2,968
354057 내일 천도제 지내는데 주말에 돌잔치 가도 될까요? 3 ........ 2014/02/24 1,059
354056 김연아 지금까지 경기모습 전부 볼수있는 싸이트 소개해주세요 9 부탁해요.... 2014/02/24 1,635
354055 도움을 요청합니다. MS워드에서 3 ... 2014/02/24 404
354054 중국내 대북정보활동 사실상 마비…증거조작 의혹 후폭풍 1 세우실 2014/02/24 537
354053 중국 공문서 위조 사건’으로 일파만파 2 여권달라 2014/02/24 570
354052 러시아에서 청원 냈네요 한국 네티즌들 소트니코바에게 사과하래요 48 헐.. 2014/02/24 23,891
354051 2시에, 소치올림픽에 관한... 국민티비 2014/02/24 588
354050 rocking rhyme 이 뭔가요? 1 ... 2014/02/24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