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새제품 중고나라에서 팔고 우체국택배로 보내고 왔는데 좀 찜찜해서요..
그냥 대한통운으로 보낼까 하는 생각도 들고
휴롬이 너무 무거워서... 슈퍼에서 끄는 짐 끄는 기계 들고 가야되겠더라구요..
대한통운은 저희 옆동네에 있어서 휴롬 박스 들고는 도저히 거기까지 걸어갈수가 없어서
집근처에 있는 우체국택배로 보내겠거든요.. 바로 집앞인데도 무거워서 몇번 쉬면서 우체국까지
갔는데 우체국택배 구매자한테 잘 도착할까 찜찜해서요.. 보관하는 장소에도
물건 마구 다루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ㅠ
여러분들이라면 어디에서 보낼것 같으세요..
처음에 휴롬 새제품이 올때는 대한통운으로 왔는데 잘 도착해서 그런지 그냥 나도 대한통운
다시 보낼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그럴려면 슈퍼에 가서 짐끄는 기게 좀 빌러와야되거든요...
아저씨한테 빌러달라고 하면 아는 사이라서 빌러주실것 같은데 대한통운까지 갈려니 엄두도 안나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