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런가 봅니다.
비교하고 질투하고 자기보다 예쁘거나 잘났으면 어떡하든 깎아내리고 자기보다 못해보이면 흐뭇해하는게 의식이 전개되는 기본적 룰이더군요.
여자 승무원 글에 보니 정작 직업에 대한 평가보다는 흉보고 비꼬는 글이 태반이네요.
어떤 분은 자기가 돈 더 많이 벌고 이미 결혼도 했다는, 글과 전혀 상관없는 자랑이나 하고,
월 수입에 관한 글 올라오면 어김없이 자기는 한 달에 1,000만원 번다..이런 식의 비교 댓글 수도없이 올라오고,
집 평수에 관해 문의를 하면 자기 집은 40평대다, 50평대다, 질문과 상관없는 소리나 하고..거참
어쩔수 없는 속성인가 봅니다.
미녀 사진을 보여주면 발끈하며 술집 여자니, 전신 성형이니 욕을 해대고..
여자에게 가장 큰 고문은 1,000벌의 옷을 주고 거울을 주지 않는거라는 말도 있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1. ...
'14.2.24 10:41 AM (119.197.xxx.132)술집여자라고 하고 그런건 좀 잘못인건 같아요,
그런데 그 글은 분명 광고글이고 또 미녀는 어디있나요.
예로 적합하지 않아요.2. ..
'14.2.24 10:42 AM (222.110.xxx.1)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예쁜 여자는 여자들 사이에서 더 인기 많잖아요
저희 회사에도 모델 출신 사원분들이 있는데, 여자들이 훨씬 더 친절하게 대해주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해요 ㅎ
그 집단의 특성에 따라 다를것 같긴 하지만요..3. ..
'14.2.24 10:43 AM (121.157.xxx.75)82의 모든 기준은 외모니까요
여기 외모타령 하시는분들 줌인에 자기사진 일단 올리고 하셨음 싶다는..
다들 자기가 더 이쁘다니 원 어디까지 믿어야하나 싶은게 확인좀 시켜주세요4. ..
'14.2.24 10:46 AM (121.157.xxx.75)저 되게 신기한게 82는 맨날 연봉 반올림해서 억대 운운..
외모얘기 나오면 다들 별로다 내가 더 낫다하는데
어찌된게 밖에서 보면 이쁜사람도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 수두룩에
옷차림도 그냥저냥..
82분들 집에만 계시는지요?5. 자기잘난맛에
'14.2.24 10:58 AM (121.162.xxx.53)자기자랑하고 싶어하는 거 알겠는데 ㅋㅋ 정도껏이죠. 익명으로 맨날 소시쩍에 내가 어쩌고....정말 어쩌라구요? ㅋ
중고등학교 안다녀봤나요? ㅋ정말 예쁜애들은 몇몇이고 나머지는 다 고만고만한데 뭘 저기서 니가 잘났네 못났네 하는지. 중산층 하층 통계도 다 나와있는데 벌이 자랑하는 것도 우습고 ...시기 질투도 정도껏. 우리는 언제 동지의식을 가질련지.6. ㅇㄹ
'14.2.24 11:59 AM (203.152.xxx.219)시녀병과 공주병이 공존하고, 그 사이에 상대를 쿨하게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쿨 나름 공평형이 있죠..
7. ㅋㅋ
'14.2.24 12:13 PM (211.192.xxx.132)예쁘고 똑똑한 여자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은근슬쩍 질투는 할지언정. 문제는 자기가 봐서 천박하다거나 싸보인다고 생각하면 욕을 해대는 거죠. ㅎㅎ
윗분 말씀대로 진짜 가관인 건 댓글에 묻어서 자기가 젊을 때 어땠다, 40인데도 이쁘다, 자랑하는 넌씨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0749 | 33개월 여아 젖몽우리가 잡혀요 4 | 도와주세요 | 2014/03/16 | 967 |
360748 | 인천에 지압 잘하는 곳 없나요? 1 | 무적009 | 2014/03/16 | 926 |
360747 | 유산균이 좋다는데 4 | ,,, | 2014/03/16 | 1,996 |
360746 | 어릴 때 안 맞고 크신 분도 많으신가요? 35 | 40대 이후.. | 2014/03/16 | 7,852 |
360745 | 동물농장 관계자는 아니지만.. 13 | 난이 | 2014/03/16 | 2,961 |
360744 | 주사맞고 피멍이 들었네요.. 4 | ... | 2014/03/16 | 7,045 |
360743 | 왜 이런 꿈을 꾸는걸까요? 1 | 에혀 | 2014/03/16 | 556 |
360742 | 주택리모델링 업체추천 부탁해요 | 물방울 | 2014/03/16 | 429 |
360741 | 사찰에가면 나오는 인자한 남자목소리? 뭘까요? 6 | 루비 | 2014/03/16 | 1,573 |
360740 | 코치파시던 나리맘님 쇼핑몰 아시는분계세요? 4 | 아양이 | 2014/03/16 | 1,761 |
360739 | 왜 코세척만하면 오히려 감기가 걸리는걸까요? 3 | 궁금 | 2014/03/16 | 1,783 |
360738 | 나시 꽃무늬원피스 안에 뭘 입으면 1 | 바닐라 | 2014/03/16 | 731 |
360737 | 올바른 피아노 연습법? 6 | gg | 2014/03/16 | 1,521 |
360736 | 시댁이랑 몇달째 왕래 안하고 있는데 시아버지가 저만 보자시네요... 11 | 스트레스 | 2014/03/16 | 5,613 |
360735 | 세상에 유호정씨....얼굴 39 | dd | 2014/03/16 | 28,342 |
360734 | 미국 몬트레이에 코스트코 있나요? 4 | 코스트코 | 2014/03/16 | 905 |
360733 | 감기 증세 있는 아이가 잠만 자는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7 | 걱정 | 2014/03/16 | 974 |
360732 | 아너스 물걸레청소기 좋은가요?? 6 | 아너스 홈쇼.. | 2014/03/16 | 4,953 |
360731 | 채린이역 배우는 앞으로 뭘 해도 평생 채린이로 남을듯... 10 | 고유명사 | 2014/03/16 | 3,515 |
360730 | 월급 어떻게 관리하세요 ?? 2 | ... | 2014/03/16 | 1,153 |
360729 | 제가 먼저 연락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2 | 샤랄라 | 2014/03/16 | 1,147 |
360728 | 공기청정기 없는 분들 미세먼지 어떻게 해결하는지요? 4 | 조언구함 | 2014/03/16 | 2,179 |
360727 | 울산 도로연수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1 | 운전 | 2014/03/16 | 559 |
360726 | 영화 '추억'을 보고 24 | THE WA.. | 2014/03/16 | 2,820 |
360725 | 한시간씩 빠른걸음으로 걸으면 살빠질까요? 13 | 걷기 | 2014/03/16 | 3,9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