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야, 네가 갑이다!
작성일 : 2014-02-23 17:40:27
1761634
마지막 경기 못봤습니다.
티비 소리 들리지 않는 방에서 해드폰 끼고 웅크리고 있다
실시간 결과 알려주는 82쿡 접속하니
연아 은메달이 보이더군요.
멍~~
메달에는 초연할거라 맘 먹었는데
연아 실수가 아니라
더러운 피겨판 관행때문에
금메달을 빼앗겼다 생각하니 정말 속이 상하다 못해
마음을 잡을 수가 없더라고요.
항의사이트 다 들어가서 투표하고
대한빙엿 사이트는 먹통이고!
그 날 이후 시름시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
아마 홧병이 이런 건가 싶기도 하고요.
우리는 연아에게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쟎아요.
그렇게 아름다운 스포츠 세계를 알려 준 연아에게요.
그런데 역시 분통을 터뜨리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해 줄 수가 없네 요.
오늘 연아 기사를 봤어요.
자신은 금메달을 위해 한 것이 아니라고.
이제 홀가분하다고.
어찌 해도 메달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어쩌면 연아를 위로해줘야 할 판에
도리어 제가 위로를 받네요.
그래요, 연아는 진짜 대인배예요.
나와는 다른 그릇인 멋진 연아! 네가 갑이야♥
IP : 118.37.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정
'14.2.23 5:56 PM
(175.117.xxx.51)
연아가 최고로 잘합니다......소쿠리 실력 정말 아닙니다.점프 하는 거 하나만 봐도..착지가 그게 뭔가요? 착지도 이상하게 해요..두발로...에라이!!!
2. 분명
'14.2.23 6:13 PM
(114.205.xxx.114)
메달 훔쳐 간 죗값 배로 돌려받을 겁니다.
연아 은퇴 이후로 드러운 피겨판 거들떠도 안 보려 했는데
그 도둑놈들 앞으로 어떻게 망신당하는지 한번 지켜보려구요.
제대로 부메랑 쳐 맞길...
3. ...
'14.2.23 6:42 PM
(94.206.xxx.114)
갑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0061 |
소향이 한국가수 처음으로 미국 MBN 에서 마국국가 불렀다는데... 3 |
블루라군 |
2014/03/06 |
1,928 |
| 360060 |
너네 집으로 가라는 남편. 진짜 친정으로 가야하나요? 이혼 해.. 14 |
힘들어요 |
2014/03/06 |
5,275 |
| 360059 |
선배 초등 어머님들 꼭 조언 좀 부탁합니다. 4 |
.. |
2014/03/06 |
1,342 |
| 360058 |
이동하면서 이비에스 볼 수 있는게 아이패드 뿐인가요? 2 |
온쇼 |
2014/03/06 |
1,331 |
| 360057 |
울 딸한테 자꾸 과거의 나를 투영하네요. 병이에요 7 |
못살아 |
2014/03/06 |
2,897 |
| 360056 |
초6 정도 되는 애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많이 마시나요? 8 |
음료수 |
2014/03/06 |
1,399 |
| 360055 |
자동차를 태워줄경우에 18 |
... |
2014/03/06 |
3,552 |
| 360054 |
전세 자동갱신(?) 5 |
전세 |
2014/03/06 |
1,827 |
| 360053 |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3/06 |
1,010 |
| 360052 |
스타벅스 4 |
ㅇ |
2014/03/06 |
1,669 |
| 360051 |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
도움부탁드려.. |
2014/03/06 |
1,777 |
| 360050 |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
아톰 |
2014/03/06 |
5,255 |
| 360049 |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
ㅠㅠ |
2014/03/06 |
2,311 |
| 360048 |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
여행자 |
2014/03/06 |
1,770 |
| 360047 |
궁금한게 있어요 2 |
알려주세요 |
2014/03/06 |
1,060 |
| 360046 |
와인이 확실히 살찌는 것 같아요 3 |
경험상 |
2014/03/06 |
2,692 |
| 360045 |
고맙습니다. |
^-^ |
2014/03/06 |
1,096 |
| 360044 |
퇴직해 게을러진 남편을 보니 저의 옛 모습이 보여서 괴롭네요. 6 |
꽃 |
2014/03/06 |
4,141 |
| 360043 |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주부사원으로 근무 하시는 분 7 |
궁금 |
2014/03/06 |
3,398 |
| 360042 |
시각장애인 위한 책 녹음 봉사같은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
봉사하자 |
2014/03/06 |
4,072 |
| 360041 |
저의 비염은 스트레스 신경성이에요. 4 |
별달꽃 |
2014/03/06 |
1,691 |
| 360040 |
동서..시누이 생일 다 챙기나요? 12 |
........ |
2014/03/06 |
4,211 |
| 360039 |
노년은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94 |
시나브로 |
2014/03/06 |
14,363 |
| 360038 |
기업체강사하시는 분들 어떤 강의하시고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5 |
singso.. |
2014/03/06 |
1,523 |
| 360037 |
안쓰는 샴푸, 메이크업 브러시 세척제로 써도 될까요? 6 |
알뜰살뜰 |
2014/03/06 |
1,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