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연아.
후배를 키우며 국제무대에서 가장 존경받는 젊은 전설로 활약하고 있을 때, 2014 소치 여싱피겨 금메달리스트의 뒷 이야기는
아무도 모름 ㅡ,.ㅡ
그 해 올림픽 스캔들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쓴 러시아기자 중 누군가는 홍차를 마셨다는 소문이 돌고
후폭풍이 엄청나서 여싱피겨 올림픽에서 제외되냐 안 되냐 논란이 한동안 읾.
러시아는 그 후 권력다툼이 일어나면서 그 일의 가장 큰 배후로 알려졌던 막강했던 실력자가 정계에서 밀려남.
그때야 비로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러시아판 책들 봇물터짐. 당시 심사를 맡은 이들 이 스캔들로 모두 강제은퇴당함.
연아와 비교되며 버프받던 선수는 자국에서 후배를 키우............................................근데, 그 밑에서 배우는 주니어들의 교과서는 자국 것이 아니라고 은밀한 뒷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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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쓸데없는 잉여상상력.
일상으로 돌아가서 줄기차게 잘 살고 4년 또 잘 버텨야 하는데 일욜 아침, 눈물콧물 흘리며 영상 보다 이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