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여자들 중 일부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미정원 조회수 : 20,212
작성일 : 2014-02-23 08:23:26
어제 마트에서 싸움이 나서 구경한 일입니다.
요즘사람은 다 이런지 얘기 좀 해 주세요.
연인 A,B 두팀이 각자 쇼핑을 하다가A팀 여자가 B팀남자의허리부분을 카트로 받았어요.
B팀 남자가 좀 과하게 인상을 쓰면서 화를 냈어요.
A팀 여자가 내가 일부러 받은 것도 아닌데 왜 화를 내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B팀 여자가 당신이 왜 소리를 지르느냐고 하면서 A팀여자랑 싸웁니다.
A팀 남자는 A팀 여자에게 조용히 하라고 달랩니다.
B팀 남자는 B팀 여자에게 내가 얘기하겠다고 하면서 A팀 여자에게 내가 과하게 화를 낸건 아픈 허리를 당신이 쳐서 그렇다
당신이 카트로 받은 건 잘못한 것 아니냐 라고 합니다.
A팀 여자는 내가 일부러 받은거냐구요!!!!!!라며 버럭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B팀은 기가막혀하먼서 그 자리를 뜹니다.
A팀 여자는 A팀 남자에게 왜 내가 조용히 해야 되냐고 하면서
너무 억울하다고 웁니다.

IP : 110.70.xxx.121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2.23 8:28 AM (61.254.xxx.206)

    일부러 그랬다면 왜 미안하다고 하나요?
    일부러니까 목적을 얘기하면 돼죠.

    실수로 남에게 피해를 줬으니 미안하다고 해야죠....
    일부러 안그랬으니까 안미안하다???? 에효.. 이상한 논리들... 말만 들어도 지겹네요.

  • 2.
    '14.2.23 8:31 AM (175.223.xxx.116)

    둘다똑같네요..
    실수로 그런걸 b남자가 여자한테 험악하게 군것도 그렇고 얼른 사과못한 a도 그렇고 ~
    A 남자 정상..이지만 대신 사과하고 a 여자 데리고 자리떴어야죠
    B여자도 별로.. 전 안말리구 같이 싸우는 커플 너무 별로예요

  • 3. ///////
    '14.2.23 8:40 AM (124.58.xxx.33)

    저 상황에서 여자는 카트로 남을 치고도 사과한마디 안하고 심지어 내가 일부러 받은것도 아닌데 남자가 왜 화내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온건데도 남자가 여자한테 화냈다고 웃기다는 소리를 듣는군요.남자가 그 뒤에 설명했잖아요. 원래부터 아팠던 허리를 당신이 카트로 쳐서 내가 과하게 화가난 이유라고. 멀쩡한 남자 카트로 쳐버린거랑, 허리부상있는 사람 카트로 친거랑은 천양지차죠. 이런것도 논란이 되는군요. 상식이 있다면 이건 남자가 과하게 화를냈건말건, 무조건 A팀 여자 잘못인거죠. 외국이였으면, 소송비에 병원비검사까지 당할수도 있는일입니다.

  • 4. ㅇㅇ
    '14.2.23 8:41 AM (61.254.xxx.206)

    원래 아프든지 안아프든지,
    일단 쳤으면 미안하다고 하는게 인간. 사과 안하면 짐승.

  • 5. ㅇㅇ
    '14.2.23 8:43 AM (61.254.xxx.206)

    허리가 아프면 나오질 말라고?? 이건 또 왠 궤변?

  • 6. ....
    '14.2.23 8:44 AM (124.58.xxx.33)

    허리가 아프면 나오질 말아야죠라는 김미영 님은 설마 농담이세요? 장애인은 아프니까 나오지 말라는 모 국회의원이랑 어쩜 그렇게 똑같은 논리를 펴세요? 아픈사람은 다 집구석에 있으라는거예요? 사고를 쳤으면 사과를 해야지 내가 친건 친거고 돌아다닌 니가 잘못이라는 뜻이군요.. 속히 저 A팀 여자셨던적 있으셨나봅니다. 정말 님같은 분이 있다는데 놀라고 갑니다. 아픈사람이 돌아다닌게 잘못이라니 헐.ㄹ..

  • 7. a팀
    '14.2.23 8:44 AM (175.223.xxx.36)

    여자 같은 사람은 자식 낳아 양육하지 말길.
    저런 사람이 이기적 종자를 양산함

  • 8. 에효
    '14.2.23 8:45 AM (1.228.xxx.48)

    요즘 그런여자 많아요
    지 잘못은 모르고 저만 억울하다고
    누가 자기를 실수로 쳤음 난리도 아닐껄요

  • 9.
    '14.2.23 8:47 AM (175.223.xxx.36)

    김미영씨 어그로도 수준있게 티내지 말고 하길.

  • 10. 장미정원
    '14.2.23 8:48 AM (110.70.xxx.121)

    제 생각도 그래요
    B팀 남자가 아무리 과하게 화를 냈더라도 A팀이 사과를 하는게 우선이지 않았나 싶어요.
    사과하는 건 어디로 가 버리고
    내가 일부러 그랬냐고 2분 정도를 소리를 지르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아가씨가 사과를 먼저 하지 그랬어"
    라고 하고 싶었지만...^^;;
    저보고 뭐라 할까 그냥 구경만 한 소심한 아줌마가 기가 막혀서 글을 올려봤어요.
    그런데 B팀 남자가 잘못했다는 댓글도 나오는군요...

  • 11. ㅇㅇ
    '14.2.23 8:50 AM (61.254.xxx.206)

    김미영스럽네.... 적반하장 궤변론자

  • 12. ..
    '14.2.23 8:51 AM (118.219.xxx.87)

    제가볼땐 a팀 여자가 미친 뇨자인듯.. 자기가 일부러 안 밀고 실수로 그랬어도 잘못은 잘못이죠.. 법에도 과실치사..과실치상?? 뭐 이런류의 법이 왜 있겠어요. 실수로라도 남을 해했으면 벌을 받는거니까 그렇죠..

  • 13. ㅇㅇ
    '14.2.23 8:56 AM (61.254.xxx.206)

    김미영 진짜 똘XX

  • 14. ㅇㅇ
    '14.2.23 8:57 AM (61.254.xxx.206)

    b남자보다 a여자보다 김미영이 더 나쁘네요

  • 15. 맞아요.
    '14.2.23 8:59 AM (59.5.xxx.244)

    a여자 b남자보다 김미영이 나쁜사람~

  • 16. 당연
    '14.2.23 9:01 AM (218.236.xxx.152)

    친 사람이 잘못했죠 부주의로 그랬다면 더욱 미안해해야죠
    근데 보면 남 전혀 신경 안 쓰는 건지 배려를 안 하겠다는 건지
    자기몸이나 카트를 전혀 비키지 않고 제 갈길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도 나 편할 대로 간다는 심정으로 팍 치고 싶을 때 많아요

  • 17. 저건
    '14.2.23 9:01 AM (50.148.xxx.239)

    무조건 a 여자의 잘못이에요. 먼저, 고의로 했건 사고였건 상관없이 카트를 남의 허리를 쳤으면 사과해야죠. 거기서 왜 '고의'가 아니라는 변명을 하나요? 그게 변명이라고 생각하는 뇌구조가 웃긴 것이고요. 자기가 넘어져서 지나가던 누군가를 잡고 같이 넘어졌어도 '미안합니다'가 먼저 나와야 해요.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든지간에요.
    그리고, 허리 아픈 사람은 허리부분에 충격이 가하면 굉장히 힘들어요. 순간적으로 악 소리가 나오고요.
    위에 김미영이라는 댓글은 아마 a팀 여자 당사자라도 되는가봅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네요.

  • 18. 누가 똘아이인지
    '14.2.23 9:01 AM (118.219.xxx.87)

    김미영 일베서 건너 온 인물이거나 a팀 여자 본인인거 같아요. 비상식적이에요. 실수로라도 남을 카트로 밀은 사람이 잘못이지, 받힌 사람이 잘못이에요?? 그래놓고 사과도 안하는 여자 편을 어떻게 드는지.. ㅋㅋㅋ 다들 무시하세요.

  • 19. 11
    '14.2.23 9:03 AM (114.200.xxx.67)

    제 상식으로는 a 여자가 사과하는 것이 먼저임. 상대방이 화내건 말건 일단 사과는 해야한다고 생각함.

  • 20.
    '14.2.23 9:03 AM (121.136.xxx.249)

    실수로 치든 일부러 치든
    쳐서 미안해해야 하는거죠
    상대방이 화를 내든 안내든
    무조건 치면 미안한거 아닌가요?

    실수로 발 밟으면 미안하다고 안 해도 되나요?
    지나가다 일부러 남의 발 밟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 21. 그래요 김미영팀장
    '14.2.23 9:04 AM (221.146.xxx.179)

    김팀장은 허리 사고나 누가좀만건드려도 확짜증나나먹ㄱ고 살려고 마트장은 보세요..ㅎㅎㅎ

  • 22. ㅇㄹ
    '14.2.23 9:04 AM (203.152.xxx.219)

    아프든 안아프든 남을 건드리면 안됩니다. 과하게 화를 냈어도 일단 자신의 행동엔 사과하고
    그담에 따져야죠!

  • 23. 흠..
    '14.2.23 9:05 AM (124.5.xxx.217)

    상대가 과하게 화를 내더라도 a팀 여성이 잘못한 건 사실이니 일단 사과를 해야 했고
    그럼에도 b 팀 남성이 화를 과하게 내면 그건 b팀 남성이 잘못이죠.
    고의든 실수든 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경우 그건 내 잘못이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 툭 치고 지나가도 사과도 없이 그냥 제 갈 길 가죠.
    그럴 때는 정말 불쾌해요.

  • 24. 흐르는강물
    '14.2.23 9:09 AM (39.115.xxx.141)

    요즘 이상한 사람 많은 듯해요
    자기가 사과해야 하늠 상황인데 불구. 그걸 전혀 그렇생각안하더라구요.
    되려 아퍼하는 상대방을 이해 못하는 표정으로 멀뚱멀뚱.

  • 25. 제제
    '14.2.23 9:11 AM (119.71.xxx.20)

    도덕이 안된 사람..
    의외로 많아요.

  • 26. 엄마탓
    '14.2.23 9:14 AM (14.32.xxx.97)

    오냐오냐 키운 대표세대잖아요 그 엄마 나잇대가.

  • 27. 내가
    '14.2.23 9:15 AM (183.103.xxx.42)

    먼저 잘못했으니 화를 냈다고해서 적반하장으로 저런 반응을 하는 여자가 무례하지요.
    아픈 허리를 쳤으니 순간적으로 과한 반응을 보여 줄 수 있고 그 이유를 설명했으면
    다시 한 번 미안하다고 하면 조용히 끝날 걸 감정을 폭발했나봐요.

  • 28. 이런게
    '14.2.23 9:26 AM (124.80.xxx.194) - 삭제된댓글

    논란이 되다니??????
    사람을 쳤으면 실수든 고의든 사과해야죠!!!!!!

    그리고 김미영님 혹시 초딩?

  • 29. a가 문제
    '14.2.23 9:28 AM (116.123.xxx.213)

    A 여자가 이상한 사람이죠. 이렇게 논쟁할 거리도 못 돼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임.

  • 30. //
    '14.2.23 9:28 AM (1.241.xxx.158)

    쟤가 화냈으니 나랑 똔똔이네. 라고 생각하는걸 보니 부딪힌 여자가 아직 애기네요.
    둘다 성숙한 사람들이라면 부딪힌 순간 그렇게 억억거리지도 않았을거고 미안하다는 말도 얼른 했겠죠.
    그런데 현실엔 저렇게 화내는 사람을 만나면 무척 당황스러웠겠죠.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상황이 끝나도 속상할거고요..
    제 경험상 저렇게 화내는 사람들 보면 미안하다는 말해도 싸울때랑 비슷하게 시간은 끌며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은 해야죠.
    끝나고 속상하고 내가 한일에 비해 과하게 당했다 생각하더라도
    일단 원인제공자가 사과안하면 니가 날 때려서 내가 화를 냈으니 미안하다고 할까요...

    나이들수록 사과할일엔 얼른 사과하고 내가 미안한 일을 했으면 그쪽에서 과하게 화를 내도 계속 내가 미안한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미안스러워하는게 최고인듯해요.

  • 31. 김미영= a
    '14.2.23 9:29 AM (118.59.xxx.242)

    잡았다~ !!!!!!!

  • 32. 미친여자 많은듯
    '14.2.23 9:31 AM (203.226.xxx.17)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캐리어 끌고오는 젊은여자가 제발등을 찍고 내려가서 너무 아파 소리질렀더니

    한번 힐끔쳐다보곤 사과를 하는체 마는체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아파 인상찡그러지고. 넋놓고 신호기다리다

    당한일이라 놀라기도해서 신호가바뀌어도 가지목하고

    아파하는데 지나가길래 쳐다보고 한마디했더니

    대뜸 지가 다 큰소리. 미안하다고했잖냐면서. 내가 일부러

    그랬냐머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참내 어이가없더라구요 ㅎㅎ

  • 33. 어머
    '14.2.23 9:32 AM (121.136.xxx.249)

    초딩도 실수로 쳤을땐 사과하는데....
    초딩교육도 안받았나봐요

  • 34. 아....ㅠ
    '14.2.23 9:36 AM (175.116.xxx.58)

    같은 김미영으로써 *팔려...ㅠㅠ
    허리가원래아팠던 아니던 실수했음 무조건 사과부터....
    인상 구기고있다고 사과안했다는건 말도안됨...

  • 35. 중간에 똘아이
    '14.2.23 9:38 AM (116.36.xxx.34)

    미친여자있네요
    그남자가 가만히있는데 괜히 화냈나요?
    a같은 여자는 살면서 안만나야하고
    김미영도 안난나야하고
    혹시 마트의 그여자?
    조만간 정신차린 a팀남자가 이별선언하면 좋겠어요
    소설로 가지네요

  • 36. ....
    '14.2.23 9:39 AM (180.228.xxx.9)

    A팀 여자가 100%,무조건 잘못.
    어디 어떤 사람은 일부러 받나요? 웬수 아닌 바에야.
    저도 이마트에서 고관절을 받혀 봤는데 비명이 나올만큼 아팠어요. 그 후 몇달간 고생했고요.
    무조건 싹싹 사과했어야죠.
    받힌 상대방에게 "과하게 반응"한다는 말은 있을 수 없어요.
    조심하면 절대 상대방 안 받아요.

  • 37. b남자보다 a여자보다 김미영이 더 나쁘네요22222
    '14.2.23 9:46 AM (72.194.xxx.66)

    황당 그자체!
    모르면 가르쳐주죠.

    남을 쳤으면 과하게 화를 냈건 어쨌건 미안하다고 사과먼저 해야하는거예요!!

  • 38. ㅋㅋㅋㅋㅋㅋ
    '14.2.23 9:49 AM (58.120.xxx.102)

    김팀장이 A여자인가봉가 ㅋ

  • 39. 헤링본느
    '14.2.23 9:51 AM (42.82.xxx.29)

    마트에서 카트에 부딪혀보면 충격이 제법커요.저도 몇번 부딪혀 봤거든요.
    이게 묘하게 사람 기분나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일부러 사람한테 치는사람은 사이코 아닌담에야 없어요.
    에이 여자는 정상권에서 사고하는여자가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자기가 쳤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먼저 해야죠.
    상대가 과한 오바했으니 난 못하겠다 하는건 집에서 어떻게 자랐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거죠.
    모두가 정상권이고 에이여자가 정말 이상하고 자기만 아는 여자 맞네요.
    한마디로 이기적이죠.
    자기 마음만 딱 생각하는거거든요.
    나는 일부러 안쳤으니 잘못한게 없다.
    아마도 그여자는 사회생활 안했거나 하더라도 왕밉상 될 가능성 상당히 높네요

  • 40. ㄷㅇㅇ
    '14.2.23 9:56 AM (119.201.xxx.93)

    김미영씨는 머리쪽이 아픈것 같으니까 밖에 돌아댕기지 마!!

  • 41. 남자보다 a여자보다 김미영이 더 나쁘네요33333
    '14.2.23 9:56 AM (175.117.xxx.161)

    요새 세상이 다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아는 사 람 많아요~
    입장바꿔서 피해자쪽이 되면 또 가만히 있지 않더라구요..
    눈물로 마무리까지 찌질찌질거리는거 남친도 짜증나겠어요.

  • 42. 여러말필요없고
    '14.2.23 9:58 AM (180.70.xxx.85)

    A와 같은 뇬은 걍 손해배상 청구해야죠.
    적반하장..지가 뭘 잘했다고 큰소리..

  • 43. $£¥$£$¥
    '14.2.23 10:29 A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김미영?놀아주는이없어 여기서 댓글물고 탱자탱자하는저런애한테
    일일이 장단쳐주는님들 너무착해 ㅠㅠ

  • 44. ....
    '14.2.23 10:35 AM (180.228.xxx.9)

    눈에는 눈 두개, 이에는 이빨 두개..가 원칙입니다.
    그렇게, 내가 일부러 쳤냐고 오히려 당당하게 고래 고래 소리치죠?
    그럼 이 쪽에서도 왕창 세게 쳐 버리고 그 쪽에서 항의하면 내가 일부러 쳤냐?
    내가 가는 길에 니가 진로 방해하지 않았느냐고 고래고래 소리쳐 주는 것이 이 경우에는 정답.

  • 45. ...
    '14.2.23 10:40 AM (39.118.xxx.107)

    헐... 실수로라도 남을 치거나 부딪히면 사과하는게 당연한건데.. 김미영이란 사람은 뭐죠? -_- 살다 살다 별........

  • 46. 제대로미친것
    '14.2.23 10:40 AM (223.62.xxx.124)

    확실하게 미친건 병원에나 보내죠. 저렇게 정상비슷하게 미친것들이 정상인들 사이에껴서.함부로 말을 섞고 논란을 일으키는게 더 힘들게 만들어요
    정말이런게 논란거리가 되네요 여기는 비교적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들이 많아서 원글님이 .. 세상에 이런a같은 뇬이 있더라 ~ 라는 얘기를 풀었고 그럼. 다들 참 젊은 애들 중엔 그런 철없는 애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할걸 기대를 했을거고 일는 저 역시 그런 반응을 기대하고 쭉 일었건만 ... 참 a 같은 김미영 때문에 의도치 않은 분란이 생기네요.

  • 47. 제대로미친것
    '14.2.23 10:43 AM (223.62.xxx.124)

    일는→ 읽는

  • 48. 나무
    '14.2.23 11:07 AM (121.169.xxx.139)

    김미영이 잘못 했네~~

  • 49. @@@
    '14.2.23 11:12 AM (115.137.xxx.152)

    a가 고의든 아니든 사과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김미영이 a 인가보네요.

  • 50. ,,
    '14.2.23 11:29 AM (118.208.xxx.60)

    황당하네요~
    저런사람이 나중에 차로 사람쳐서 죽이고 뺑소니한다음에 나중에 걸리면 내가 일부러 그랬냐고 할사람이네요

  • 51. 김미영은
    '14.2.23 11:45 AM (121.186.xxx.147)

    김미영은 머리가 마이 아프니까
    밖에 안나오는걸로~~~

  • 52. 일부요?
    '14.2.23 11:49 AM (203.248.xxx.70)

    요즘 저런 사람 많아요
    꼭 여자만 그런건 아니지만 젊은 사람 중에 특히 많고
    남자보다는 여자가 약간 더 많은 듯.

  • 53. 바위나리
    '14.2.23 11:59 AM (1.239.xxx.251)

    아픈허리잘못치면큰일납니다.전에우리삼실여직원
    길가다가차가살짝부딪친거.심한게도아니고살짝옆구리살짝부딪쳤는데.
    결국아무일없이사과하고끝냈는데.저녁에병원실려감.
    디스크발병에수술하고지금도 그휴유증에 힘들어함.
    아픈허리는차이든.커터든.어떤자극받으면위험하대요

  • 54. 둘 다...
    '14.2.23 12:19 PM (59.15.xxx.61)

    여자는 자기가 일무러 그랬던 실수로 그랬던지간에
    남의 허리에 카트가 부딪혔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죠.
    일부러 안그랬으면 막 카트 몰고 다니며 이 사람 저 사람 부딪혀도 되나요?
    정말 어이 없고 개념 없고 매너 없는 여자에요.

    또 그 남자는 누가 일부러 부딪혔다고 그리 인상을...
    아주 잘했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다 예의 없어요.

  • 55. ...
    '14.2.23 12:33 PM (118.38.xxx.132)

    김미영, 약 먹을 시간 이다

  • 56. 사과를 어려워하는 사람 이해가 안돼요.
    '14.2.23 12:40 PM (211.207.xxx.68)

    잽싸게 사과 하는 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나요 ?
    빨리 산뜻하게 마무리 지어야지,
    고의 아닌데 왜 소리를 지르냐, 이렇게 따따부다 하면서 질질 끌고 싶을까 싶어요.
    판키우고 옆사람 불쾌하게 만들고, 자기 기분외에는 안중에도 없는 인간.
    A 여자는 직장에서도 일도 못하고 초진상일 듯.
    반대로 남이 지허리 카트로 쳤으면 머리채 잡았을 인간.

  • 57. ..
    '14.2.23 12:50 PM (211.224.xxx.57)

    a같은 사람들 많죠. 먼저 잘못 해놓고는 상대방이 따지면 상대방 따지는 태도갖고 지가 더 난리치는 사람. 내가 잘못은 했는데 너 따지는 태도가 뭐냐고 니 태도 문제있다면서 물타기해서 오히려 상대방이 잘못된걸로 결론나는 경우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자기애성 인격자애 같아요. 자기만 중요한 사람이라서 내가 타인한테 피해끼친건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지나가고 남이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피해를 끼치면 난리가 나죠. 그래서 저런 사단이 나는거
    내 실수로 상대방이 화를 도를 넘게 내더라도 미안하다 사과해야죠

  • 58. 존심
    '14.2.23 1:57 PM (175.210.xxx.133)

    살인만 죄가 되는 것이 아니지요.
    과실치사도 죄가 되고
    미필적고의도 죄가 됩니다.
    남의 허리를 카트로 들이 받았으면 고의던 과실이던간에 당연히 사과를 해야지...
    별 미친*이 다 있네...

  • 59. 모르고
    '14.2.23 3:56 PM (61.79.xxx.76)

    쳤다해도 미안하다 한 마디만 했으면 끝날 일을..
    살다보면 억울하거나 손해 볼일이 얼마나 많은데
    일일이 저렇게 핏대 올리고 어떻게 살아요?
    세상도 삭막해지구요.
    다들 내가 손해본다 이런 마음으로 살면 될 것을..

  • 60. 헐~~
    '14.2.23 4:05 PM (61.97.xxx.113)

    A여자 세결여에 나오는 채린 같네요.
    이기적이고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유아기적인~~

  • 61. 카트에
    '14.2.23 4:19 PM (1.238.xxx.75)

    들이받히면 얼마나 아픈데요;; 발뒤꿈치건 허리건..아주 살짝 아닌 한 많이 아픈데
    그래놓고 미안하다고 표현 하는 사람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던데요?아픈데 상대편이
    사과할 낌새가 순간적으로 안보이니 화가 더 났겠지요.일부러 부딪힌거 아닌데 왜
    화 내냐 하기 전 에 부딪히자마자 진심 담아 죄송하다는 표현을 했다면 화도 많이 안냈을 듯.

  • 62. ..
    '14.2.23 4:31 PM (118.221.xxx.32)

    a여자가 젤 어이없지요
    고의든 아니든 남이 다쳤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일부러가 아니라고 화 내다니 ..
    그런 사람이 반대 경우면 더 화낼걸요

  • 63. ㅎㅎ
    '14.2.23 4:54 PM (213.33.xxx.123)

    A는 ㅁㅊㄴ이고 김미영은 ㄸㄹㅇ.

  • 64. 그래
    '14.2.23 4:55 PM (213.33.xxx.123)

    김미영은 정신이 아프니까 집구석에만 있어라. 그리고 82에도 오지마.

  • 65. 청정
    '14.2.23 5:54 PM (175.117.xxx.51)

    실수로 카트로 받았으면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부터 하는 것이 예의 아닌가요? 거기서 일부러 했냐 어쨌냐 하면서 화내는 여자가 이상한 겁니다..일부러 할 리가 있나요? 다 실수로 그러는 거지요..ㅈㅈㅈ

  • 66. ...
    '14.2.23 6:04 PM (119.64.xxx.173)

    저도 서점에서 계산하고 있는대 중간에 젊은 여자가 양해도 구하지.않고 갑자기 제 앞으로 끼어들더니 주차권 문의를 하더라구요. 당연히 제 뒤에 줄 섰다가 물어야 하는 것을... 제가 한마디 하니 도리어 노발대발... 저보고 한다는 말이 눈을 치뜨면서 "알았으니까 가시라고요..." 참 기가 막히고 적반하장이 따로 없더라구요. 예의범절 따위는 배우지 않은 젊은이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 67. 나나
    '14.2.23 6:27 PM (114.207.xxx.200)

    나이 상관없더라고요
    성별도 상관없구..
    모두들 반쯤 화가 나서 다녀요

  • 68. ///
    '14.2.23 8:00 PM (121.171.xxx.74)

    에이팀 남자가 가장 정상적으로 보이고
    에이팀 여자가 가장 비정상이네요.
    일단 사과를 먼저 하는 게 인간의 기본적 예의죠.

  • 69. 저김미영같은 사람의
    '14.2.23 8:07 PM (175.197.xxx.75)

    논리가 TM으로 판매를 강요하는 사람들의 논리.


    전 그걸 받아주며 전화통화로만 가입하는 사람들이 신통방통해요.

  • 70. 미영아
    '14.2.23 8:30 PM (213.33.xxx.123)

    약 먹으라니까! ㅎㅎㅎ.
    길가다 횡단보도에서 치여도 가해운전자가 실수한거니까 미영이는 욕 다 쳐먹고 가만히 누워있을꺼지?
    정신 아픈데 돌아다닌 미영이 잘못이잖아?

  • 71.
    '14.2.23 9:51 PM (119.71.xxx.38)

    선진국은 실수로 발밟거나 툭치면 먼저 미안하다고 합니다.
    마트의 저 A 유형은 이기적이고 어디서든 싸움날 가능성이 많은 여자네요

  • 72. 깜장이 집사
    '14.2.23 9:57 PM (125.186.xxx.47)

    왕가네인 줄 알았어요 ㅡㅡ

  • 73. 교통사고 내고
    '14.2.23 10:00 PM (122.35.xxx.135)

    너를 칠 의도는 없었다...그럼 아무것도 아닌거 되나?

  • 74. ..
    '14.2.24 2:55 AM (121.127.xxx.132)

    제 생각엔 A팀 남자는
    과연 이 여자하고 결혼해도 괜찮을까
    심각하게 고민할것 같음..

  • 75. ...
    '14.2.24 2:55 AM (211.111.xxx.110)

    당연 여자가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양쪽 다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뭔지
    아픈곳 부딪히면 순간적으로 욕나오고 인상 찌그러지는거 어쩔수 없어요
    사람이 상황에 따라 더 화낼수도 있고 덜 화낼수도 있는건데
    더 화냈다고 잘못한 사람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건 아니죠

  • 76. 에이
    '14.2.24 3:10 AM (183.100.xxx.240)

    카트하고 유모차로 막 치고다니는 사람들.
    운전면허 따게 해야 할까봐요.
    사람이 먼저입니다~

  • 77. 힌트
    '14.2.24 5:58 AM (1.239.xxx.226)

    결혼한 커플인진 몰라도 A팀 남자,,,
    여자가 힌트 준건데 ㅠ 여자 보는 눈 없어서 안타깝네요.

  • 78.
    '14.2.24 7:48 AM (59.187.xxx.56)

    원글님, 사람들은 대부분 상식 안에서 살아요.
    이 글 댓글만 봐도 몰상식한, 비상식적인 이견은 극히 일부잖아요.

    어떤 의견이 상식일까요?

  • 79. 다만 이건
    '14.2.24 7:52 AM (125.142.xxx.216)

    젊은 여자 A가 아니라, 이상한 사람 A의 문제인 듯요.

  • 80. 전국에 있는 김미영
    '14.2.24 8:41 AM (116.36.xxx.34)

    저 또라이 김씨때메
    이름 들으면 일단 움찟할꺼 같아요.
    불쌍한 수많은 김미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500 다이어트...머리카락이 문제입니다.ㅠ.ㅠ 13 .... 2014/02/23 6,709
354499 이 사람하고는 헤어져야 하겠지요?.... 7 봄이오면.... 2014/02/23 2,575
354498 이번 피겨 관련해서 질문 23 ㄷㄷ 2014/02/23 2,623
354497 싱긑들 연애는 하더라구요 6 ㅅ슬퍼 2014/02/23 1,986
354496 역삼각형 얼굴이 미인형인가요? 3 얼굴형 2014/02/23 3,195
354495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건가.. 15 대인관계 2014/02/23 3,250
354494 초2 남아 미술교육 언제까지 할까요? 2 .... 2014/02/23 1,631
354493 얼굴의 열감 홍조 어떻게 치료하나요?한의원 효과 있나요? 7 고구마 2014/02/23 6,457
354492 정말 아빠 어디가에 관한 글이 보이지않네요 18 .. 2014/02/23 4,705
354491 일본 남자들은 데이트할 때 더치페이 하나요? 4 ........ 2014/02/23 2,706
354490 혈관깨끗하게 해준다는 양파와인 드셔보신분, 9 ..... 2014/02/23 3,440
354489 꼬꼬떼 18 체리 할인하네요~ 롯*아이몰 2014/02/23 1,200
354488 노후준비? 30대 중반분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15 2014/02/23 5,008
354487 흑마늘 쉽게 먹을수 있는방법 알려주세요 2 흑마늘 2014/02/23 1,406
354486 저따위로 사는 인간들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1 궁금해 2014/02/23 1,330
354485 네덜란드 전세기타고 소치 입성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 3 우리는 2014/02/23 2,383
354484 유툽 피겨판정 의혹 동영상인데 조횟수좀 올려주세요 26 ... 2014/02/23 2,571
354483 메주 2덩이 4.5키로에 소금물양은 얼마면될까요 1 된장 2014/02/23 1,817
354482 지난번 영화관 뒤통수 글이요. 5 저... 2014/02/23 1,280
354481 지금 윗집에서 악기연주하는데.... 9 두통 2014/02/23 1,723
354480 교육부가 하다하다 이젠 세살한테도 300분동안 유치원에 있게 만.. 10 소치스럽다 2014/02/23 2,445
354479 아래층의 추억 1 층간소음 2014/02/23 1,227
354478 삼성 이런데는 퇴직시 퇴직연금외 퇴직금이 있나요? 5 .. 2014/02/23 2,651
354477 기차에서 입석표 할머니가 같이 좀 앉아 가자고 하시면.. 108 한국정서 2014/02/23 22,263
354476 [빡침주의] 김연아 은메달의 일등공신들 2 솥뚜껑 2014/02/23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