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두편보고,,

미네랄 조회수 : 516
작성일 : 2014-02-22 23:07:47
수상한그녀를 명절에 시어머니랑보고싶었는데 손님맞이하느라 시간을못내서 못보다 (시댁이멀어요)친정엄마랑보려고미루고미루다 어제예매하고 아침에친정으로 모시러갔더니 굳이 안가겠다해서,,기분도 안좋았고,영화보고나서도 같이봤으면 좋았을걸 싶데요.
어바웃타임보면서 눈물이나는게 남주는 돌아가신아버지가보고싶으면 과거로돌아갈 수 있으니 얼마나좋을까 싶은게 며칠전 꿈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먼여행에서 돌아온것마냥.얼마나 좋던지,꿈에서도 나자신이 꿈인걸알면서 깨지말았으면 바라며 울다깼어요
내나이 40초반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지 싶은 생각이드는게,,,,
친정아버지가 너무너무보고 싶어요
IP : 116.36.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2.23 12:21 AM (124.195.xxx.165)

    40대 초중반
    미네랄님은 친정아버지와 사이 좋으셨나봐요.
    그것만으로도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572 컴퓨터 삭제한 파일 복구 가능할까요?? 4 휴지통삭제 2014/02/23 853
353571 김연아 판정 양심선언 기사 8 양심 2014/02/23 2,541
353570 2년전부터 심판들을 물밑작업을 하고 다녔다는 러시아 뭐그렇다구요.. 2014/02/23 821
353569 기사 제목 참 더럽게 쓴다 1 어휴 2014/02/23 825
353568 여자 피겨 메달수여식도, 갈라도 안 봅니다 5 열받아 2014/02/22 1,042
353567 안현수 걱정은 이제 러시아 몫이라고요. 26 ... 2014/02/22 2,787
353566 평창올림픽때 나올까요 5 과연 2014/02/22 1,021
353565 캐리어 구매시...알려주세요.. 2 여행초보 2014/02/22 1,054
353564 ESPN, 연아 95% 양심불량비행녀 5% 3 손전등 2014/02/22 1,627
353563 세결여보니깐, 구박하는게 왜 잘 안 들키는지 알겠어요. 5 잘한다 2014/02/22 4,356
353562 타라소바 안무짜더니..연아 파트너도 바뀌네요. 13 갈라쇼 2014/02/22 3,873
353561 소치 올림픽 폐막식 시간이랑 날짜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2 alal 2014/02/22 591
353560 하루에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 2 마음씨1 2014/02/22 358
353559 김연아 갈라쇼 눈물이나네요 20 2014/02/22 4,657
353558 안현수 너무 불쌍하네요 33 ..... 2014/02/22 10,338
353557 외출했다가 결혼하고 남편이 잠깐 만났던.. 상간녀를 만났어요 6 죽어 2014/02/22 4,619
353556 이건 피겨 역사 왜곡입니다! 4 퀸연아 2014/02/22 729
353555 메달뺏어간 러시아보다 더 화나게하는 인간들이 있군요. 17 연아 2014/02/22 2,362
353554 지금 죽고싶을만큼 우울한데 이럴때 볼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17 래하 2014/02/22 3,033
353553 죄송요 ;; 4 sewing.. 2014/02/22 596
353552 영화두편보고,, 1 미네랄 2014/02/22 516
353551 위조전문 검찰과 국정원... 딱 걸렸다!! 6 손전등 2014/02/22 693
353550 피겨 심판 양심선언했대요 28 chscjf.. 2014/02/22 14,511
353549 세결여 이지아 토할정도로 웃겨요. 연기자 맞나요? 39 한쪽머리옆으.. 2014/02/22 14,841
353548 피겨에대해 차라리 잘몰랐다면 피겨 2014/02/22 438